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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진리

5,070강 영혼이나 조상의 기운을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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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강

영혼이나 조상의 기운을 느낄 때

 

문-

 

우리가 접신을 한 사람도 있고 반접신을 한 사람도 있고 접신을 아직 안한 것처럼 되어있는 사람도 있다. 제자들은 전부다 접신이 되어있다. 안된 사람은 없다. 다 접신을 하고 있다. 왜? 삼사 차원을 동시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접신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게 노력을 하면 도와준다.

 

이런식으로 우리한테 접신되어 있는 상태가 틀리다. 어떤 사람은 화경이 보이고 소통하면서 영적으로 대화를 하고 이런 식으로 한다. 이것은 조상들이 접신할 때도 다른 방법으로 접신이 된 것이다. 다른 방법으로 접신이 되던지 이런 방법으로 접신이 되던지 공부를 해야 한다. 왜 신들에게 휘둘려야 하는가? 질량이 약하기 때문이다.

 

신들이 왔는데 조상신이 왔는데 조상신은 강하고 지식의 질량이 약하다. 그러면 이 조상이 너를 흔들면 나는 흔들려야 한다. 지식이 약하다. 지식의 에너지 질량이 약해서 조상이 오기는 왔는데 집착이 너무 강하니까 이 집착이 강한 힘이 모자라는 질량을 흔들 수가 있다. 그래서 우리가 갖추어야 할 지식을 갖추어서 바르게 알면 절대로 영혼들이 흔들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무식하면 영혼들이 하고자 하는 대로 끌려다녀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안 끌려다니려고 한다면 힘이 맞서려고 하는 만큼 힘이 좀 되어있다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끌려간다면 맞설 수 있는 만큼 힘이 없다. 이렇게 해서 어떤 인연을 만난다. 끌려다니다 보면 어떤 인연을 만나게 되어있다. 만나면 그 인연들이 너를 볼 때 기운이 너무 약하구나. 신에 매여서 사는 사람들은 기운이 약하다.

 

어떤 기운이 약한가? 너의 기운이 약하다. 신들 기운이 세고 너의 기운이 약하다. 그래서 신들이 하고자 하는 대로 네가 끌려다닌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는가? 자신의 공부를 하기 시작을 하라. 신을 육신에 싣고 있다면 신에 대해서 공부를 하라. 공부를 하고 나면 공부를 시키는 자가 힘이 있으면 공부를 시키고 에너지도 주고 이렇게 한다.

 

그분의 말을 들으면서 에너지를 받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에너지가 커진다. 기운을 준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우리가 회사를 예를 든다면 내가 회사 비서로 갔다고 하자. 사장님이 비서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킨다. 비서로 왔는데 왜 자꾸 커피 심부름을 시키는가? 비서로 왔어도 어느 정도 클 때까지는 커피 갖다 줄 것밖에 기운이 없어서 다른 일을 못한다.

 

그런데 커피를 심부름하려고 오지 않았다고 말을 하는데 한참 모르는 것이다. 사장님 옆에 자꾸 들락거리기만 하면 사장님이 눈길 한번 주는 것도 거기에 들락거리다 보면 기운이 커진다. 처음에 가서 사장님한테 커피를 가지고 갈 때는 달달 떨면서 가지고 간다. 사장님이니까 그렇다. 과장이 커피 달라고 할 때 줄 때는 떨리지 않는다. 사장님한테 갈 때는 떨린다.

 

너 기운이 사장님 기운보다 월등하게 약하니까 떨리는 것이다. 그런데 보름이나 한 달쯤 그렇게 하다 보니까 ‘너 왜 이렇게 떠니?’라고 말 한마디 하는 것은 에너지를 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서 보름 정도 가면 안 떨린다. 에너지를 받아서 기운이 차서 안 떨린다. 기운이 큰사람 옆에 있어도 안 떨릴 때는 기운이 커졌다는 것이다. 사장님 옆에 손님이 왔는데 떨리지 않고 그냥 다가간다.

 

이 정도로 커서 비서 역할을 이제 할 수 있는 것이다. 상사에게 커피 심부름하는 것을 막아 버리면 너는 그 기운을 받지 못한다. 이렇게 된다. 상사한테 옆에 가게 해주는 것만 해도 감사한 것이다. 이것이 기운이 약한 사람은 윗사람의 기운을 받아서 커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신들을 접하고 있으면서 우리가 약한 사람은 신들이 왔다고 해서 거기에 끌려다니면 약한 것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그것은 약한 것이다. 신장이 힘이 센 것이고 너 힘이 센 것이 아니다. 그래서 거기에 같이 가는 것인데 너힘을 키우기 위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 큰 신장이 큰힘을 가지고 그런 고성이라든지 지식이라든지 스승님이라든지 이런 분을 만나서 자주 그분들에게 기운을 받으니까 내 힘이 나도 모르게 커진다. 커지면 어떻게 되는가? 신들이 나도 모르게 좌중을 해진다.

 

신들이 떠날 신은 떠난다. 이렇게 전부다 바뀐다. 그런 것들이 내가 공부하지 않고 질량을 안 키우면 해결이 안 난다. 이렇게 된다. 그 사람들을 무시하고 아니다 하는 것이 아니고 너희들에게는 그런 줄이 있고 집안에 그런 기운이 센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조상신이 있기 때문에 조상신이 올 때를 대비해서 네가 갖추어 놓아야 한다.

 

갖추어 놓지 못하면 조상신이 들어왔을 때 휘둘리게 되어있고 그쪽에 끌려다니게 되어있고 너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힘이 든다. 그것을 그 조상들이 알아서 해주지 못한다. 신은 단순하기 때문에 너를 생각하지 않는다. 집착 때문에 이것 때문에 여기에 잡혀있는 것뿐이고 너를 위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일이 있는 것이다.

 

신의 능력을 가지고 와서 그 능력은 있어도 그 재주를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내가 재주를 어떤 것을 갖는가에 따라서 이 재주를 쓰는 방법이 달라진다. 그리고 신들을 이끌고 다스려간다. 그 능력을 가지고 온 것을 잘 쓰지만 엉뚱한 짓을 못 하게 한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운용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홍익인간들은 지식을 키우고 있었던 이유가 신들에게 휘둘리지 말라고 영혼들에게 휘둘리지 말라고 지식을 갖추게 하고 있는 것이다.

 

지식의 힘을 갖추어야 영혼들에게 휘둘리지 않는다. 영혼들을 따라다니면서 휘둘리면 안 된다. 영혼들은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끌려다니면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이 홍익인간들이다. 영혼도 쓰고 누구도 나한테 온 것을 잘 쓸 줄 알 때 이것이 주인이 되는 것이다. 신을 버리라는 것이 아니다. 약하면 신을 운용할 수가 없다. 그래서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지식이 뭔지 몰라서 그렇지 지식은 에너지 중에 엄청난 질량 있는 에너지가 지식이다. 이것은 비물질 에너지라서 우리가 간음을 할 수 없지만 비물질 에너지가 물질을 운용하는 것이다. 엄청나게 강한 것이다. 우리는 이 지식을 지금까지 이런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 진화를 하고 우리 조상들이 희생을 하고 살았던 것이다.

 

이제 우리가 지식들을 인류에서 배출해놓은 지식들을 전부다 가지고 와서 대한민국에서 성장하면서 전부다 흡수를 했기 때문에 이것을 바르게 만질 줄 앎으로써 너희들의 힘은 어마한 힘을 가질 수가 있다. 그래서 물질에 우리가 약해지는 것은 약해지는 것이고 타 영혼에 약한 것은 네가 약한 것이다.

 

신들에게 매달리고 있는 것은 약한 것이고 이렇게 해서는 홍익인간에게 힘을 줄 수가 없다. 약한 자에게 어떻게 천하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는가? 못 주는 것이다. 이제 공부를 시킬 것이고 사람도 운용할 수 있고 이끌 수 있고 신들도 운용할 수 있고 신장들도 운용하고 주체가 되는 공부를 시킬 것이다. 이제는 홍익인간 공부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