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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진리

5,060강 아들 생각-기복(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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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강

아들 생각-기복(1/2)

 

문-아들이 똑바로 못 살고 식구들을 힘들게 하고 강의는 100일정도 들었다. 아들 때문에 가슴이 아프다.

 

자식 생각은 안 해야 한다. ‘아들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해진다는 것도 알고 있다. 우리가 공부를 할 때 절이나 교회에 많이 다녔는데 여기에 다닐 때 우리가 공부를 했어야 했다. 절이나 교회에 20년 30년 다니면 도인이 되고도 남았어야 한다. 10년이 넘으면 도인이 되어야 하는데 다니면서 무엇을 했는가? 기복을 한 것이다.

 

도와달라고 하니까 무엇을 도와주었는가? 아프니까 낫게 해달라고 하고 돈을 많이 벌게 해달라고 하고 사업이 잘 되게 해달라고 하고 이런 방편만 하고 조상들 천도를 해달라고 하면서 돌멩이한테 절만하라고 하고 돌이 부처라고 하고 스님은 축언만 해준다. 그분은 우리 축언해주고 우리는 거기 가서 무릎을 꿇고 절만하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가? 스님의 조상이나 서인들 신장들이 발복을 한다.

 

우리와 스님이 다를 바가 없는 제자들인데 우리 제자들이 어려워서 누구한테 부탁을 하면 스님이 이름을 넣어서 축언을 해준다. 그러면 스님의 서인들이나 신장들은 발복을 하고 우리는 그 밑에 매달려서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도 서인이 있고 신장이 있고 담당 대신이 있는데 다 제자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밑에서 쪼그리고 있고 스님이 그 앞에서 다 통솔을 하니까 스님 서인들은 발복하고 우리 서인들은 발복하지 못하고 쪼그리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20-30년 동안 무릎 꿇고 있고 스님의 서인들은 발복을 해서 다 해 먹고 우리 조상들도 도와주려고 와있고 신장들도 있는데 하나도 못 써먹은 것이다. 그러면 발복을 안 한다. 신은 그렇게 발복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우리 서인들이 발복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가 축언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제자들이라면 우리가 홍익인간들이고 제자 둘이 기 때문에 전부다 축언을 할 수 있는 그런 자격을 가지고 있다. 처음부터 큰 축언을 하는 것이 아니고 나하고 인연이 된 사람부터 공부를 나누던지 나한테 인연이 된 사람이 좀 어렵다면 상담을 해준다.

 

사람이 가고 나면 사람을 잘 도와달라고 축언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작은 축언이지만 시작이다. 축언을 하고 나면 우리 서인들과 우리의 신장들이 우리에게는 담당 신장들이 있다. 본주에 본주 본산 산신이 있고 본주 명산 산신이 있고 더 안으로 들어가면 각각 대신들이 술을 가지고 있고 이렇게 있다. 이런 축언을 하면 거기에 맞는 신장들이 가서 돕기 시작을 한다.

 

일을 하는 것이다. 신들은 단순하기 때문에 인간이 어떻게 일을 하라고 해야 일을 한다. 단순하다는 것이다. 하라고 말을 하지 않으면 신은 가만히 있는다. 해달라고 하면 일을 하러 간다. 신들은 단순하다. 우리 신을 발복하지 못하고 남한테 부탁이나 하고 하면 우리가 힘이 없는 것이다. 신장을 잘 활용하고 사람들을 이롭게 하면서 발복을 하면 우리 집안은 스스로 잘 되게 다 잡아준다.

 

우리 집안 잘 되게 해달라는 축언은 제자들이 하지 않는 것이다. 나한테 오는 인연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면 거기에 힘이 실리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집안은 스스로 돌봐준다. 그렇게 하면서 우리 집안은 자꾸 발전해나가고 그렇게 하면서 더 질량 좋은 인연들이 오게 되어있고 사람들을 이끌어주게 되어있고 제자 공부를 했어야 했다.

 

제자 공부는 하지 않고 우리 힘은 쓸 줄 모르고 목사한테 가던 지 스님한테 가든지 박수한테 가든지 보살한테 가든지 자꾸 가서 도와달라고 무릎 꿇고 있으니까 우리는 갈수록 힘들어지는 것이다. 스스로 우리 힘을 쓸 줄 알아야 하고 우리가 사회에 뭔가 역할을 해야 하고 할 때 우리 가정은 스스로 편해지는 것이다.

 

공부는 안 하고 사람들을 자꾸 도와달라고 돈을 가지고 오니까 가르치려고 하지 않고 자기들만 부자가 되고 우리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이다. 교회만 부자가 되고 우리만 가난해진다. 교회에 있는 목사도 제자이고 우리도 제자이다. 같은 도반이 되고 그렇게 하면 우리도 성장을 하고 우리도 이사회에 같이 담당을 했어야 한다.

 

우리는 누굴 도울 줄 모르니까 사람을 데리고 교회에 가고 스님한테 갖다주고 인연을 주었는데 가르치지 못하고 목사 갖다주고 스님한테 갖다주고 한 것이다. 인연이다. 제자라는 것은 사람 인연을 준다. 이 사람을 이롭게 해야 빛이 난다. 이것이 제자이다. 제자는 영적인 이런 것만 보고 미래를 가르치는 것만 제자가 아니고 제자는 각 분야에 여러 분야에 제자가 있는데 교육을 시키는 선생 제자도 있다.

 

재주를 가진 식당을 하는 제자도 있고 인텔리를 잘하는 그런 제자도 있고 머리를 만지는 재주가 있는 제자도 있고 아픈 몸을 치료하는 그런 제자도 있고 오만 제자가 다 있다. 그래서 인연들이 그쪽으로 가는 것이다. 아픈 사람 소질이 있는 사람 전부다 우리한테 인연을 다 주게 되어있는데 인연들을 그 방편으로 해서 오는 인연들을 사람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게 모자라는 것을 도움을 준다.

 

이렇게 그 방편으로 오는 사람들을 인생을 바르게 살게 이끌어주고 서로가 도움이 되게 하는 것이 그 사람을 돕는 것이 된다. 그런데 스님들은 우리를 하나도 안 도운 것이다. 어려우니까 이것을 풀어주는 방편만 쓰고 앞으로 미래에 사회에 뭔가 할 수 있는 가르침을 안 준 것이 스님은 우리 국민들을 한 명도 안 도운 것이다. 목사들도 우리 국민들을 하나도 도운 적이 없다.

 

이렇게 말을 하면 돌을 던질지 모르지만 도움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한다. 도움은 사람이 성장하게 돕는 것이 돕는 것이고 형편이 어려운 것을 풀어주는 것은 방편으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힘이 없어서 어려워서 나를 찾아오지 않는가? 그리고 사람이 몸이 아프니까 나를 찾아오지 않는가?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쪽으로 사람을 오게 하는 방편이다.

 

여러분들이 어려워서 나를 찾아오는 것이다. 어렵지 않다면 나를 찾아오지 않는 법이다. 힘들고 어렵고 안 풀리고 이러니까 찾아오는 것이다. 그것은 찾아오게 하는 방편이다. 그리고 풀어줄 수 있는 것은 다 해줄 수 있는데 풀어주고 나서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지금은 꼬인 것을 풀어주고 아픈 것을 낫게 해 주고 나면 앞으로는 어떻게 살 것인가?

 

지금 아픈 것은 잘못 살아서 아픈 것이다. 그 잘못 살 것이 아픈 것이 어떤 것인지는 우리가 공부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것을 공부를 해서 앞으로는 살아가는 방법을 바르게 해서 지금 어려운 것은 풀어주면 되지 않는가? 다음에 또 어렵게 하지 않게 해주는 그렇게 해가면서 우리가 같이 공부를 해야 여러분에게 찾아오는 사람을 또 같이 논하고 도움이 되어줄 것이 아닌가?

 

그래서 사람을 이롭게 할 때 더 좋아지는 것이고 끊임없이 공부하니까 깨우치게 되는 것이고 이 깨친 것을 가지고 사람들이 어려워지면 내가 공부했듯이 같이 나누면 사람을 이롭게 하고 더 좋아지고 이렇게 되는 것이 제자들 상자들의 공부이다. 기복만 하고 어려움만 푼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어려움은 임시방편으로 풀어주고 어려운 것은 잘못 살아서 어려운 것이다.

 

자식이 힘들게 살고 있다면 부모가 자식을 잘못 키운 것이다. 그래서 이 어려움을 겪지 않는가? 자식을 방치해둔 만큼 비틀어지게 간 것을 이제 이것을 가지치기를 하고 두들겨 패면서 뭔가 해야 하는 꼴이 된 것이다. 지금 우리 국민들이 다 어려워진 것은 처음부터 방치를 해서 다 어려워진 것이다.

 

자식을 방치하면 자식이 어려워지고 우리 부모님을 방치하면 우리 부모님이 어려워지고 나라가 우리 국민들을 방치하게 되면 국민들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쌀만 준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국민이 앞으로 지적으로 살 수 있는 이것을 끌어주는 것이 국민을 위한 것이고 쌀을 주는 것이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것을 바르게 가르치면 그것을 공부해가면서 살면 스스로 우리는 다 좋아지게 되어있는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