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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진리

3,045강 먼저 보낸 아이(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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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5강

먼저 보낸 아이(1/3)

 

문-아들이 29세 3년 전에 하늘로 올라가서 수목장을 했다. 아들이 결혼을 안 하고 가서 신경이 쓰인다. 제를 지내주는 것이 어떤지?

우리 자녀들이 세상을 먼저 떠나는 것은 잘 알아야 한다. 21세 안에 가는 것은 한 번의 우리 인생에 정점을 넘지 못하고 가는 것이다. 사주로 나와서 희생을 하고 가기 위해서 온 아이이다. 이 아이들이 굉장히 똑똑하고 나이가 어린데 잡아간다고 우리는 한탄을 한다.

 

이 집안에 공부를 시키려고 온 아이이기 때문에 자기 역할을 하고 가는 것이다. 시대적으로 그런 역할을 할 우리 가족 중에 따라올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21세가 지나서 40대까지 안에서 간다. 한 번의 고비를 넘고 두 번째 고비 때 간다. 이 사주에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을 미리 알아서 이 아이를 살리려면 대명도 보내고 방편도 쓰고 또 명분을 가지고 축원을 해서 이 아이를 살려달라고 하는 것이 제자들의 몫이다. 인생을 연결해서 안 가고 다시 인생을 살게 만들어 주는 것도 제자의 능력에 달려있다. 그래서 우리가 아이가 조금 위험할 때 제자를 찾아가는 것이다.

 

이 아이의 생명을 어떻게 만수를 살 수 있게 할 수 없는가? 실력 있게 찾는 것이다. 신의 제자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중생하고 신하고 사이에 변호사 역할을 한다. 변호사 역할을 하려면 이 사람에게 벌을 주는데 벌을 주는 것을 알아야 하고 이 벌을 풀어나가려면 명분을 만들어서 고해서 이것을 다시 없앨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잘못해서 이 집안에 이런 것을 주고 있는가? 이런 것을 잘 풀어서 이런 부분들을 노력해서 앞으로 열심히 채워나가겠다. 이렇게 하면 이 약속을 받고 이 아이는 유명을 달리하지 않게 명분을 가지고 끌어내는 것이다. 이것이 변호사가 할 일이다. 나한테 의뢰를 왔으니까 이 사건을 해결해 주는 것이 변호사이다.

 

이것이 신의 제자들이 해야 할 일들이다. 우리가 사회에 변호사를 찾아가려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이것이 신의 제자들이 중생들이 어려워서 못 풀어나가는 것을 풀어 주어야 한다. 그래서 지금 우리 아들이 빨리 갖다고 해서 슬퍼할 일이 아니다. 우리가 모르니까 슬퍼하는데 너는 너의 일을 하러 와서 하고 갔기 때문에 우리한테 어떤 메시지를 주었는가를 찾아야 한다.

 

우리 아이가 육신을 가지고 왔다고 해서 죽은 것인가? 그것이 아니다. 육신의 3차원에 와서 같이 활동을 하는 것이 있고 육신을 벗으면 영혼들이 또 해야 하는 환경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여기에 집착에 메이면 여기서 벗어나지 못해서 영혼으로 그냥 있는 것이다. 이런 집착을 벗겨주어야 하는 것이 살아있는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다.

 

희생을 하고 간 것이 젊을 때 인생을 못 살고 젊을 때 희생을 하고 간 것이 어떤 메시지를 우리 집안에 주었는가? 또 어떤 메시지를 나라에 주었는가? 이런 원리를 우리가 알아야 한다. 죽을 때 이 나라가 떠들썩하도록 만들고 죽었다면 나라에 메시지를 주고 간 것이다.

 

그런데 우리 집안이 떠들썩하게 하고 죽었다면 집안에 메시지를 준 것이고 나라에 메시지를 준 것이 아니다. 원리를 우리가 알아야 한다. 우리 집안에 아이가 죽었는데 다른 사람은 모르고 엄마만 알았다면 엄마에게 메시지를 주고 간 것이다. 거기의 숙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 아이가 죽고 병원에 전부다 오는데 큰형은 해외 연구소에 있는데 연락을 하지 말라 고 해서 안 하고 몇 개월 지나고 와서 보니 동생이 죽었다고 말한다. 이렇게 되면 큰형에게는 메시지가 없는 것이다. 앞장서서 나서는 사람에게 메시지가 있는 것이고 슬퍼하는 부모가 있다면 최고로 너에게 큰 메시지가 들어있는 것이다.

 

나라가 떠들썩하더라도 어떤 분야에서 안타까운 사람이 있다. 이 사람에게 최고 큰 메시지가 있는 것이다. 너희들에게 메시지가 있는 것이다. 메시지는 전부다 농도가 다른 것이다. 조금 질량이 다른 것이다. 국민들에게 세월호 같은 경우에는 함부로 구경도 못 가게하고 함부로 못 움직이게 했다면 국민들에게 메시지가 들어간 것이다.

 

이것을 너희들이 노력을 해서 풀지 못하면 다른 것이 또 온다. 이런 것이다. 사건이 큰일이 터져서 국민에게 왔다면 이것을 바르게 안 잡아 나가면 더 큰 것이 와서 더 큰 것이 우리를 때리러 온다. 우리 자식은 가정에 메시지를 주고 간 것이니 이것을 찾아서 무엇을 아이의 몫까지 우리가 해야 하는가?

 

이런 것을 찾아서 우리가 모자라는 것은 다스려서 사회를 빛나게 다스려서 아이가 해탈하게 해주어야 한다. 메시지를 준 것을 풀지 못하면 아이는 영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집착에서 묶여 있어야 한다. 우리 주위에서 있는 것이다. 우리가 수목장을 했다고 해서 나무에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처음에는 나무에 모르고 붙어 있게 된다. 여기에 붙어있다고 하는 것은 뭔가 아직 못 풀어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것에 집착하지 않게 해주어야 하는데 이런 것을 이끌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묶여 있을 수가 있는 것이다. 당사자들이 그쪽에 찾아가서 슬퍼하면 이 영혼은 여기에 집착을 더하고 못 떠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 때문에 제도를 해서 공부를 하게 보내야 한다. 영혼들도 못다 한 실력을 꺼내서 거기서 원력을 받아서 우리 가족들이 어떤 일을 할 때 신장으로 와서 뒤를 도와서 같이 해탈하는 이런 방법이 있다. 묶어놓고 있으면 떠돌이 귀신이 된다. 우리가 결혼을 안 해서 안 좋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것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것이 21세안에 죽는 것은 몽달귀신이 되는 것이 아니다.

 

결혼을 안 하고 죽었더라도 군자로 공부를 해서 큰 실력을 가지고 신장으로 와서 큰 활동을 할 수가 있다. 여자아이가 21세 안에 죽고 결혼을 하지 않고 죽었다면 선녀가 될 수가 있다. 선녀 궁에 들어가서 공부를 해서 실력을 갖추어서 선녀로 활동을 하면서 집안도 도울 수 있고 나라도 도울 수 있고 산신 선녀도 될 수가 있고 이런 활동을 하면서 해탈할 수 있는 길을 열수가 있다.

 

21세 이상이 되어서 결혼을 못 하고 죽었다면 몽달귀신이라고 이야기한다. 몽달하고 군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군자는 깨끗할 때 죽어서 집착이 많지 않고 아직까지 깨끗한 기운이다. 21세가 넘어가면 자기의 식이 많아서 자기 욕심들을 만들어 나가는데 멋대로 안 된다고 화가 나서 죽기도 하고 그래서 탁한 귀신이다.

 

이렇게 되면 떠돌아다니는 몽달귀신이 되는 것이다. 어떤 여자도 좋아할 수도 있고 뭔가 내 욕심대로 못했다고도 할 수 있고 결혼도 한번 못해보고 죽었다고 집착을 가질 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다. 여기에 막히면 이 집착 속에서 못 벗어나면 떠돌아다니면서 자기밖에 모르는 영혼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몽달귀신이라고 말한다.

 

이런 것이 돌아다니면 집안에 안 좋은 영향을 많이 만들면서 돌아다니는 것이다. 이런 것을 빨리 잡아서 제대로 보내주는 이런 것을 빨리해주어야 한다. 그냥 나두면 집안을 전부다 뒤집어놓는다. 우리가 이런 것을 많이 모르고 당하는 것이다. 이제는 천도를 해주는 것이 아니고 제도를 해주어서 어떤 신장들을 불러서 이렇게 공부할 길을 열어주어야한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우리가 열심히 해서 우리가 빛나는 삶을 열심히 살면서 공을 우리 가족 중에 먼저간 가족에게 이공을 전부다 회항해서 돌려주고 이 희생한 가족들의 영혼들을 맑혀주는데 해탈시켜주는데 우리가 노력을 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굿해주면 좋은 곳에 간다고 하던데? 이렇게 하는 것은 무식한 소리이다.

 

그것은 선천시대 소산물로 우리가 무식하고 그런 쪽에 무뇌 할 때 그렇게 방편으로 해가면서 우리가 유지해간 것이다. 해결된 것이 아니다. 이제는 영혼들도 바르게 이끌어 주어야 하는 것이 우리가 하는 것이다. 떼내 버리는 것은 우리가 힘이 없을 때 하는 것이다. 이제는 영혼들도 우리 가족이다. 우리가 다스려주고 이끌어 주어야 하는 것이 맞다.

 

우리가 전부다 제도를 해주고 다해 주어야 하는 것이 맞는가? 우리가 사회에 맑게 살고 우리가 사회에 공을 일으키면서 살면 이 공을 전부다 우리가 희생하고 간 영혼들에게 다 돌아간다. 그래서 전부다 해탈을 시켜내고 공로가 희생한 가족에게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공부를 하면서 알고 그렇게 살면 이 영혼들이 좌중을 한다.

 

모르고 살면 우리는 어떻게 하란 말인가? 하면서 날뛰는 것이다.

우리가 영혼들을 바르게 앎으로써 알아주니까 영혼들이 다니더라도 좌중을 한다. 우리가 뜻있고 보람 있는 일을 해서 이 공으로 우리 희생한 영혼들 가족들 조상들을 해탈 시켜 내야 하는 것이다. 굿을 해준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두들겨주고 놀아주면 귀신들이 좋아하는 것이 맞다.

 

이런 것을 버릇이 들고 길이 들게 된다. 자꾸 해주면 또 좋아하고 안 해주면 화를 내고 이렇게 길이 든다. 귀신은 자꾸 찾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열심히 바르게 열심히 살면 귀신들은 우리한테 숙덕거릴 수가 없다. 할 일이 없고 고민을 할 때 거기에 와서 끼어드는 것이다. 우리가 고민이 없이 살면 귀신들이 와서 함부로 접근하지 못한다.

 

귀신이 있더라도 주위에 떨어져서 있고 역할을 할 뿐이다. 우리한테 침범을 할 수가 없다. 귀신을 부르고 귀신을 물리칠 수 있는 것이다. 귀신을 끌어 앉고 다니는 그런 애환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 우리 자손들도 자기 역할을 하고 간 것을 우리가 얼마나 승화를 시켜주는가? 이것이 자손을 돕는 것이고 영혼을 돕는 것이다.

 

여기에 우리가 슬퍼하고 묶여있으면 이 영혼은 계속 어렵게 만들어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갈 때도 이유가 있고 올 때도 이유가 있어서 온다. 있을 때도 이유가 있다. 우리가 이런 것을 바르게 알고 운용을 할 줄 아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