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진리

5,064강 자시기도 와 인시기도 (2/2)

728x90

 

5,064강

장사와 신 내림- 자시기도 와 인시기도 방법 (2/2)

 

문-

 

기도는 만들어서 하는 것이다. 제자가 만들어서 하는 것이고 신들이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무엇을 알고 있는가? 무엇을 어떻게 알고 있는가? 그것에 따라서 기도가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사람이 하는 것이고 신이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질문하는 사람의 상태는 태백산에서 기도하던 습관들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우선에 그냥 가지고 가도 된다.

 

누가에게 배우려고 하지 마라. 하나씩 풀어 가면 된다. 자시에 명상을 하던 기도를 했다면 그렇게 하면 되고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신께 뭔가 하던 축언이 있을 것이다. 그런 것을 해 가도 되고 공부를 하면서 뭔가 변화가 되어가고 있다면 변화된 이 축언을 바꾸어 나가면 된다. 이렇게 해 나가면서 나와 신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공부하는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를 하는 것이 풀어먹는 기도를 할 때가 있고 사람들은 아주 뭔가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해서 불태우는 기도를 할 때가 있다. 이것은 축원이다. 하지만 신이 들어와서 처음부터 자시기도를 하고 인시에 기도하는 것은 기도 공부를 시키는 것이다. ‘자시 인시에 앉아서 기도를 하라‘ 이렇게 하는데 자시에 인시에 이런 공부를 많이 시키는가?

 

제자들이 공부를 할 때면 영적인 집중을 모아야 하는데 영적인 교류를 해야 하고 이런 것 들을 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능력을 갖추게 하려고 할 때 제일 좋은 시간이 자시이다. 대한민국은 11시 반에서 1시 반까지가 자시이다. 보통 나와 있는 것은 11시부터 1시까지이다. 위도가 틀리게 대한민국은 일본도에서 만든 시간이다.

 

그래서 30분이 차이가 난다. 어떤 지역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나라마다 다르다. 중국에 가면 1시간 차이가 나는데 해변 쪽에는 1시간 차이가 나지 않는다. 중국의 나라에 맞추어서 1시간으로 맞추어 놓은 것이고 중국 내륙 중간에 들어갔을 때 1시간 차이가 나는 것이다. 해가 뜨고 해를 맞이하는 시간이 다르다.

 

자시하면 우리나라는 11시 반부터 1시 반까지 하면 된다. 인시는 3시 반부터 5시 반까지이다. 이때는 음기가 운용이 될 때이다. 여기는 해 뜨는 시간과 해가 지고 달이 운용하는 시간이 있다. 시는 우리 기운들이 음기에 잘 발달되어 있다. 그래서 밤에 귀신을 청한다. 낮에는 모든 사람들이 깨어서 활동하는 주파수가 있다.

 

사람들이 신이다. 우리가 질량이 약할 때는 신이라고 말을 할 수가 없다. 우리 사람이 크고 나서는 사람이 신이 된다. 지금 우리 홍익인간들은 우리가 신이 된 상태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뭔가 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말이다. 그 힘을 지금 못 살리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낮이 되면 홍익인간들이 사람들과 막 싸우는 것은 기운을 쏟아내는 것이다.

 

사람들이 활동을 많이 할 때는 직접 사람들이 기운을 많이 쏟아 내니까 여기에 영적 기운이 약화되어 있을 수 있다. 영적으로도 지적인 영을 쓰는 제자들이 있고 단순한 영을 쓰는 제자들이 있다. 영혼들도 단순한 영혼이 있고 질이 좋은 영혼이 있다. 단순한 영혼일수록 큰 힘을 쓰지 못한다. 단순한 일만 할 수 있다.

 

지적인 영혼은 지적인 것을 가지고 있어서 단순한 것 하고는 주파수가 맞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밤에 영혼들을 불러서 제사를 모실 때 아직까지 제사에 오는 영혼들은 기운이 작은 영혼이다. 신장으로 명을 받고 힘을 쓰려고 오는 것이 아니고 제삿밥을 얻어먹으러 온 것이다. 힘이 약한 것이다. 이런 것은 밤에 불러야 한다.

 

낮에 부르면 주파수가 약해서 못 찾아갈 수가 있고 왕래가 안 될 수도 있고 길을 잃어먹을 수도 있다. 그래서 자시에 밤에 청하는 것이다. 자시에는 사람들이 전부다 활동하는 것이 멈추어지고 대신들도 사람들이 잠잠해지니까 대신들도 잠잠 해진다. 신은 사람이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발복을 하고 사람이 어떻게 못하면 발복을 안 한다. 이것이 신들이다.

 

우리가 밤에 공부를 하기 위해서 자리를 잡을 때는 고요할 때 다른 기운들이 상스러운 기운들이 안 움직일 때 이때 공부를 한다고 자리 잡아서 앉는 것이 밤 기도 밤공부이다. 기도는 공부 시키려고 앉아 있는 것이다. 기도는 두 시간을 뭔가 청하는 것이 ’우리 아들 합격 시켜주세요.‘라고 두 시간 동안 하는 것은 아니다.

 

2시간 동안 기도한다고 앉아있으면 자신의 공부도 하고 가정에 어려웠던 것도 생각도 하고 뭔가 잡아도 보고 이런 것들을 푸는 것이다. 풀고 마지막에 문제가 있는 것이 있다면 ’이런 것은 이렇게 도와주십시오.’라고 잠깐 몇 분 동안 기도를 하는 것이다. 축언이 기도이다. 원리를 알아야 한다. 기도는 축언을 하는 것이다.

 

이 축언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명분을 잡아야 하고 명분을 잡는 것은 공부 하는 것이다. 명분 없는 축언은 듣지 않는다. 명분이 있는 축언은 들어준다. 우리가 사람한테 가서 친구들에게 가서 명분을 가지고 가서 설명을 잘하면 돈도 꿔준다. 명분 없이 가서 말을 하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신들과 인간은 똑같은 것이다.

 

자연의 법칙은 명분이 있는 일은 이루어진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사회에 사는 것도 똑같은 것이다. 명분이 있는 일을 찾아라. 그 일은 이루어진다. 명분은 지금 우리의 질량에 맞는 것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이루어진다. 우리가 저녁에 밤에 하고 새벽에 하는 것은 우리 공부하는 것이다. 공부에 입각하고 말씀드릴 것을 마지막에 하면 된다. 시작할 때 축언하고 공부하고 끝날 때 마지막에 올리는 것이 기도이고 축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