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43)
11,114강 아들에게 받은 성과급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3/3) 11,114강 아들에게 받은 성과급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3/3) 자식이 성과급으로 경제가 들어왔다고 해서 부모님한테 어깨에 힘을 주려고 준 것이다. 자식이 준 돈은 백성들의 피와 땀이다. 돈을 명분이 있는 자리에 쓰면 되지만 쓸 곳이 없다면 모아 놓아야 한다. 아까워서가 아니고 쓸 곳이 없기 때문이다. 돈이 올 때 명분이 없이 쓰면 10배 물러내야 한다.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생기는데 다 그런 일들이다. 남편이 돈을 많이 줄 때 쓸 때 명분이 있게 써야 하는데 명분이 없이 쓰면 나중에 값을 물러내야 한다. 집에 여자들에게 돈이 올 때 남편을 통해서 오더라도 이 돈은 백성들의 피와 땀이 남편을 통해서 본인에게 온 것이다. 명분이 없이 쓰면 안되는 것이 돈이다. 자시기 준 돈을 생활비와 따로 써야 하고..
11,113강 세금 먹는 자리는 공부하는 자리(2/3) 11,113강 공무원인 첫째 아들과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둘째 아들(2/3) 지금 기업에 사람들이 취직해서 들어가면 석박사를 하고 재주가 있어서 회사에 들어가면 40%는 일반 사원으로 가고 5%는 그 위로 들어간다. 공직에서 20-30년 근무하고 차관급으로 사회에 나오면 기업에 70% 자리에 들어간다. 1급은 1급 대기업에서 데리고 가고 2급은 2급 대기업에서 데리고 간다. 공직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국가공무원으로 있을 때는 공부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월급을 많이 받지 못하지만 사회에 나와서 대기업에 들어갈 때는 엄청난 봉급을 받고 들어가게 된다. 공직은 사람을 키우는 자리이다. 재주를 부리는 사람들이 잘나가는 것 같아도 공직에서 시간을 들여서 잘 갖추고 나오면 가치가 올라간다. 중간에 똑똑한 사람들이..
11,111강 세계적인 작품을 잘 관리할 수 있는가?(2/2) 11,111강 삼성 고 이건희 회장의 미술품 기증(2/2) 동유럽에서는 가는 곳마다 돈을 다 받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못 찍게 하고 돈벌이를 하고 있다. 보기만 하고 지나가라는 것이다. 소유물로 만든 것이다. 미국의 거상들은 전부다 작품을 모아서 재단이라는 이름으로 관리하는데 우리도 이런 것을 배워야 한다. 상속금을 가지고 재단을 설립을 하는 것이다. 재단에서 운용하고 관리하고 돈을 받지 않고 세계인들이 같이 관람을 하고 같이 쓰도록 하라는 것이다. 건물도 잘 지어놓고 탱크로 밀어도 튼튼하게 지어놓았다. 그 정도로 소중하게 관리할 수 있다면 이때 그런 것을 할 수가 있다. 만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작품을 우리가 관리를 잘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된다면 미국에 몇 점을 갖다 놓고 프랑스에도 작품 관리하는 ..
11,101강 국민교육이 없으면 국민이 안 된다. (2/2) 11,101강 문화의 출발, 지본의 역할(2/2) 교육을 받지 않으면 나랏일을 하지 못한다. 지식은 자기식이다. 사의 지식이고 공의 지식이 아니다. 지식을 갖추면 사적으로 사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공적으로 사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것이 오히려 방해가 된다. 그래서 오늘날 모든 사람들이 지식인들인데 공인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식을 갖춘 사람들은 공인이 되는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아니다. 모두 지식인인데 누구는 높은 자리에 가있고 누구는 낮은 자리에 가있게 했다. 정부에 있는 사람을 높은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이 어디에서 나온 발상인가? 정부에 있는 사람들이 높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지식에서 나온 소리이다. 교육 안에서 말을 한다면 정부에 일을 하기 위해서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지식인이지..
11,100강 문화의 출발, 지본의 역할(1/2) 11,100강 문화의 출발, 지본의 역할(1/2) 대한민국이 잘 살려고 하면 대구 부산이 잘 살아야 한다. 대구 부산을 못살게 하고는 나라가 잘 살 수가 없다. 대구 부산에서 일어난 것이 서울로 가서 발복을 한 것이다. 발복을 하고 나면 대구 부산에서 뭔가 또 나와 주어야 한다. 서울에서 발복을 하고 끝이고 여기에서 머물면 안 된다. 이 시대에 문화가 발전하고 기업이 발전하고 한 것이 어디에서 출발을 했는가? 그림은 미켈란젤로가 와서 했고 음악은 두 볼 작도 있고 쇼팽도 있다. 철학자도 있고 과학자도 있다. 그 시대에 몇 명이 와서 일으켜놓은 것을 가지고 뒤에는 더 이상 나온 것이 없다. 이것을 만지면서 연구하고 발복하면서 성장해가는 것이다. 근본은 그때 나온 것이고 그 뒤에는 나온 것이 없다. 신들이 ..
11,095강 비종교인으로 종교인을 상담할 때 (2/2) 11,095강 상담의 법칙-비종교인으로 종교인을 상담할 때 (2/2) 문-종교인들은 비종교인들에게 벽을 쌓는 경향이 있다. 상담받으러 온 사람에게는 종교인이나 비종교인에 대해서 신경 쓰지 마라. 어려워서 온 사람들이다. 어려워져서 종교지도자에게 가지 않고 비종교인에게 왔다고 하는 것은 탈종교를 한 것이다. 자연 공부는 하나님의 공부이다. 하나님의 제자로서 사람을 대하는 것이다. 종교에 가야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에서 공부하는 자체가 하나님이 만들어놓은 공부를 한 것이다. 지식은 하나님이 공부하게 만들어놓고 배양한 것이다. 선천시대는 뭐든지 자연의 법칙으로 이끌어서 만들어놓은 것이 하나님의 숨결이다. 하나님이 종교를 만들었는가? 기독교도 만들어놓고 불교도 만들어놓고 사회의 지식도 만들어놓은 것이 하나..
11,094강 상담의 법칙(1/2) 11,094강 상담의 법칙(1/2) 사람하고 상담을 할 때 처음부터 속을 다 들어내는 것이 아니고 30%만 꺼내놓고 상대의 관을 본다. 상대가 상담사일지라도 상담받으러 온 사람도 상담도사 급이다. 다른 곳에 가서 말을 해도 안 먹혀서 온 것이다. 다른 곳에서 말이 먹혔다면 상담하러 오지 않는다. 많이 아는 사람인데 안 풀려서 미칠 정도의 것을 가지고 상담하러 온다. 다른 곳에 나가면 상담도사 급이고 거의 아는 사람이다. 상담하러 가서는 상대가 나쁘다고 말을 한다. 왜? 본인은 똑똑한 사람인데 본인의 것이 먹히지 않으니까 남이 나쁜 것이 맞는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본인에게는 남이 나쁜 것이 맞는 것이 된다. 그래서 다 들어주는데 30%이다. 다음에 다시 와서 말을 할 때는 ‘그렇죠!’ 하고 분위기만 띄워주..
11,093강 사람으로서 가야 할 길 11,093강 사람으로서 가야 할 길 문-사람의 본성과 인간의 본성을 알고 싶다. 가정생활에 충실하면 서 나름대로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의 본성을 가지고 가야 할 길이 어떤 것이 있는지? 본인이 열심히 하는 것은 자기 논리로 가는 것이다. 자연에는 법칙이 있다. 자연의 법칙을 알고 가야 할 때가 있다. 길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가 있다. 그래서 정신적인 지도자가 필요한 것은 길을 잡아달라고 필요한 것이다. 본인이 열심히 가는 것은 할 수 있지만 길이 보이지 않으면 우왕좌왕할 수가 있고 낭떠러지로 갈 수가 있기 때문에 인생이 두려움이 있다. 그래서 정신적인 지도자를 찾는다. 정신적인 지도자를 찾으면 길을 가르쳐달라고 하면 길을 찾아준다. 길을 가르쳐주는 것은 이해가 되게 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