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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성장기

5,061강 아들 생각-간섭(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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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1강

아들 생각-간섭(2/2)

 

공부를 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하늘이 스스로 돕는다. 그런데 공부는 하지 않고 요행을 바라는 사람은 하늘이 돕지 않는다. 이제부터 이것이 후천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지금은 홍익인간을 키우는 시대이다. 홍익인간은 인류에 지도자를 키우는 것이다. 이 대한민국은 사람밖에 없다. 사람을 키우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우리가 얼마나 성장이 되었는가? 서로가 나를 짚어 봐야 한다.

 

자식이 어려우면 자식을 돌아보지 말고 자식이 이렇게 된 것이 우리 책임이라면 나는 지금부터라도 배우고 갖추어야겠다. 하나라도 자식이 필요할 수 있지 않는가? 나를 갖추지 않으면 자식이 나를 무시하고 말을 듣지 않게 되어있다. 그러면 도울 방법이 없다. 도울 수 없다면 공부를 내가 스스로 열심히 하라. 열심히 하고 자식한데 간섭하지 마라.

 

간섭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자식이 살짝 다가온다. 자식한테 이야기하던 것을 안 하게 되면 에너지를 자식에게 보내던 것을 안 보내면 자식은 에너지를 찾아서 오게 되어있다. 이끌 수 없다면 입을 닫아라. 간섭하지 마라. 간섭한다고 해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힘이 없다.

 

질량이 모자라서 한 마디 해도 자식이 눈도 깜짝하지 않고 잔소리로 들리는 것이다. 그러면 자식을 도울 수 없으니 입을 닫아라. 피눈물을 흘리면서 삼키더라도 공부를 하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면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알고 자식을 도와준다. 공부를 하지 않는 사람은 자식을 도울 방법이 없다. 스승님은 땡초가 아니고 박수가 아니다.

 

스승은 바른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법을 들고 온 사람이 스승이 되는 것이다. 법으로 가르치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면 주위에 일은 스스로 풀어 주게 해준다. 이것이 법의 힘이다. 우리는 살아있는 한 갖추어야 사람 행실을 하고 살 수 있게 되어있다. 우리가 동물로 살고 있어서는 안 된다.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그래야 대접을 받는다.

 

이제부터 우리 국민들은 다시 배워야 하고 갖추어야 한다. 살아있는 한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나를 갖추고 죽는 것하고 무식해서 죽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 무식한 영혼은 떠돌이 헤매는 영혼이 되고 배우고 노력하다가 죽은 영혼은 공부할 길이 마련이 된다. 갖추어야 한다. 노력한 만큼 자식이 잘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노력하지 않고 요행을 바라면 자식을 후려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알아차릴 것이 아닌가? 너를 아프게 하는 방법은 자식을 아프게 하면 최고로 아프다. 왜 자식들이 아프게 되는지 그 원리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자식이 부모를 아끼면 공부를 하지 않고 부모만 자꾸 찾으면 부모를 후리 쳐서 자식을 어렵게 한다. 공부하지 않고 갖추지 않고 부모만 자꾸 사적인 그런 것에만 파고드는가? 그래서 부모를 치는 것이다.

 

부모가 아프면 부모를 아끼는 자식은 엄청나게 아플 것이 아닌가? 우리 몸을 치는 것은 우리가 견디면서 산다. 자식을 치면 우리가 못 견디어한다. 그것만큼 어려운 것이 어디에 있는가? 자식이 어렵게 지금 지내면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이 있음을 알고 하나라도 노력을 하고 살면 누가 와서 구해주어도 구해준다.

 

인연을 보내서 그 사람을 구해주고 아픈 것은 쓸어주고 다해주게 되어있다. 요행을 바라지 마라. 하나라도 노력하는 자는 누구라도 도울 것이고 요행을 바라는 자는 절대로 도와줄 수 없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깨야 한다. 여러분들이 아프면 아픈 것을 나아 주면 고맙다 할 줄 알고 인기가 있을 줄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눈 감고 아옹해서 앞으로 더 어렵게 해줄 수는 없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보면서 ‘이제 노력하는구나.’이렇게 되면 어려움이 다 풀어진다. 열심히 공부하고 지금은 일단은 강의를 열심히 듣는 것이다. 듣다 보면 반성하는 것도 있고 잘못하고 모르고 행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가 나온다.

 

우리 국민들이 하나같이 배워야 할 공부를 해주고 있다. 누구든지 나한테 맞는 것들이 그 안에 있다. 들으면 들을수록 내 질량이 달라지고 무릎을 꿇고 살던 자가 무릎을 꿇지 않게 되고 어디에 빌붙어서 살던 자가 빌붙지 않게 되고 이것은 내 질량이 차고 있는 것이다. 다 도와주는데 노력하지 않으면 도와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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