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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성장기

10,993강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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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3강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하게 된다.

 

문-엄마들이 자식을 키울 때 그 자식이 공부를 잘하는 자식이 있고 못하는 자식이 있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에게는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야단을 치고 공부를 한다고 책상에 앉아있지만 공부를 안 한다. 그런데 그런 아이를 가지고 공부를 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묻는 질문이 옳은 것 같은가? 틀린 것 같은가? 틀린 것이다. 답을 알고 질문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확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그것이 왜 그런지 모르고 있는 것이다. 틀린 것이 어떻게 틀린 것인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풀어보면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하라고 하는 것이 무엇을 하라고 하는 것인가? 글을 읽고 외우라는 것이다.

 

시험을 칠 때 이것이 나오니까 머리에 집어넣어놓고 시험을 잘 보라는 것이다. 이것은 공부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마다 공부가 다르다. 어떤 사람은 책을 주면 그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근기의 아이가 있고 책을 보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 아이가 있다. 세상에 공부가 책 보는 것만 시키는 것인가? 그것은 아닌 것이다.

 

너의 소질을 개발해서 빛나는 일을 하라고 공부를 지금 시키고 있는 것이다. 책을 보는 자는 책을 보는 소질이 있어서 보는 것이고 책을 보기 싫어하는 자는 책 보는 소질이 없는 것이다. 이것을 공부인 줄 알고 이것을 계속하라고 하면 빗나가게 되어있다. 공부를 안 하는데 공부를 하라고 강요를 하면 공부가 안되는데 하라고 한다고 해서 뭐가 풀리는가?

 

학교 공부가 안 되는 자식에게는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왜 못하는지? 노력을 해서 아이를 도우려고 해야 한다. 노력을 해보면 무엇이 나오는가? 이 아이는 이런 소질이 있는데 이런 것은 못하는구나. 이 소질을 개발하는 데 노력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잘한다. 아이들의 소질을 발견하면 이 아이는 무엇을 잘하는가?

 

이것을 잘 내가 습성을 알아서 이 아이를 잘하는 것을 시키면서 뒷바라지를 해주는 것이다. 이 아이는 이것을 하기 싫어하는데 하라고 해서 안 되는 것이다. 네가 하면 뒷바라지는 다해준다고 말을 하는데 할 수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 아이의 성향을 보면서 어떤 것을 잘할 수 있는지 의논을 해서 잘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해보게 하고 이렇게 시켜야 한다.

 

세상에는 저마다 다른 소질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 소질을 가지고 자기 소질에 맞게 살아야 이 세상을 운용하는데 정확하게 운용할 수 있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서 한쪽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 이 자체가 우리가 뭔가가 잘못 교육을 배워서 우리가 접하는 방법이 틀렸다. 우리 부모들이 아이들을 접하는 방법이 틀린 것이다. 아이들이 못난 적이 없다.

 

아이들은 저마다 자기 소질을 가지고 태어나니까 이 소질을 잘 잡아서 자기 자리에다가 뒷바라지를 해주면 누구든지 신나게 공부하고 누구든지 자기 소질을 키워내서 나라에 동량이 되고 세상에 빛이 되고 이렇게 하게 하나님이 그렇게 내보냈다. 그렇게 내보냈는데 우리가 부모들이 이런 것을 못 잡는 것이다. 왜? 부모들이 모르니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자식들이 공부를 못하니까 스님을 찾아간다. 목사를 찾아간다. 도인을 찾아간다. 스님을 찾아가면 옛날에는 기도를 하라고 하고 요사이는 천도를 하라고 한다. 교회 찾아가는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고 이런 곳에 찾아가면 우리 아이가 어떻고 설명을 하면 그 아이는 재주가 그것이 아니다. 아이를 관찰을 잘해보라. 이럴 것이다.

 

이렇게 하면서 풀어주면서 ‘이 아이는 이런 쪽으로 뒷바라지를 해주면서 아이와 의논을 해보라.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을 뒷바라지를 해주면 무럭무럭 자라서 빛나는 일을 할 수가 있다. 이것을 가르쳐 주어서 또 모르면 항상 찾아오고 자식과 함께 데리고 와보라. 내가 상담을 해볼 것이다.‘라고 이끌어 주어야 하는데 박수무당을 찾아가면 굿을 하라고 한다.

 

조상 핑계 대고 교회 찾아가면 하나님 안 믿어서 그렇다고 말하고 스님한테 가면 천도를 하라고 하고 귀신 팔이 하고 천도가 어떤 종단에서 돈을 많이 벌다 보니 절마다 천도를 따라 하고 있어서 지금은 다 천도를 한다. 무당도 천도하고 절간도 천도하고 천도하나 가지고 백성들을 전부다 현혹시키고 있다. 천도라는 말은 최고로 좋은 말인데 천도는 해준다고 해서 해지는 것이 아니다.

 

너희들이 어떻게 사는가에 따라서 천도가 되는 것이다. 하늘로 이끌 임을 받는 것은 너희들의 삶의 질량을 좋게 살아야지 만 그렇게 되는 것이다. 돈을 아무리 많이 주어도 목탁을 아무리 많이 두들겨도 경줄을 아무리 많이 외워도 안 되는 것이다. 뭔가 착각을 하는 것이다. 우리 부모님들이 몰라서 찾아갔는데 거기서도 몰라서 제대로 이끌어 주지 못하고 실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이 사회를 망쳐나가고 있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해보는 데까지는 해보지만 이것이 안 되면 더 나은 사람을 찾아가서 의논을 한다. 이것이 정신적인 지도자로 앉아있으니까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갔던 것이다. 그런데 똑같은 사람들이다. 자기 밥벌이에 자기 종단에 끌어넣으려고 신도 만들려고 나한테 뭔가 하는 방법으로 함으로써 잘된다고 꼬시기도한다.

 

여기에 끌어들이려고 돈을 벌려고 오만 짓거리를 다 하는 것이다. 거기에 우리가 모르면 당하는 것이다. 이 사람 말을 잘 들어라. 뭔가 이 설명이 잘못되었다고 하면 하나님을 욕하게 되고 불신하게 된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들을 전부다 내려보낸 것이다. 오늘 이런 세상에 나와서 사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다 필요해서 내려보낸 것이다.

 

그래서 저마다 소질을 다 다르게 이 세상에 필요하게 그렇게 소질을 주어서 내려보냈다. 그 길을 뒷바라지를 잘하면 누구든지 잘 살게 이 세상에 내려보냈다. 한 사람도 필요 없이 내려보내지 않았다. 그 사람의 소질을 바르게 보고 그 사람들이 조금 잘못하는 것을 잡아 주어서 바로 가게 잡아주는 것이 제자들이 해야 하는 것이 정신적인 지도자 제자 하나님의 제자라고 하는 사람들이다.

 

공부를 하거나 수행을 하거나 나 자신을 닦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을 못해서 오늘날 우리 국민들이 전부다 엉켜서 여기에서 중지를 하고 힘을 못 쓰고 가지를 못하는 것이다. 앞으로 못 나가고 있다. 우리 아이들의 공부는 공부를 자기마다 맞는 공부를 시켜야 한다. 한 가지만 가지고 공부를 안 한다고 자꾸 쪼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을 여기에 소질이 있는 자들은 안 쪼아도 공부를 잘한다. 제발 놀아가면서 하라고 하면 ’알겠습니다.‘ 말을 하고 밤에 잠도 안 자고 한다. 이것은 여기에 소질이 있는 아이들이다. 드라이버 들고 설치는 아이들은 쓰레기통에 버린 전기기구를 하나를 주워서 갖다주면 공부를 잘한다.

 

자꾸 망치 가지고 자르고 두들기고 하는 아이들은 연장을 더 좋은 것을 사다가 주면 고맙다고 그 소질을 개발을 해서 잘한다. 너는 왜 자꾸 쓸고 다니는가? 물으면 나는 쓸어야 하는 사람이다. 그 길이 빛이 나야 다른 사람하고 같이 빛나게 살 수가 있다. 공부 책만 자꾸 드는 사람은 쓸고 하는 것은 못한다. 책만 자꾸 보고 하는 사람은 밥을 못하고 반찬을 못한다.

 

밥하고 반찬하고 하는 사람은 과학이 안 된다. 이것이 톱니바퀴가 맞아야 세상이 돌아가게 되어있다. 지금 오늘날 이 세상은 그렇다. 이런 자기 소질을 찾아서 개발을 하라고 뒷바라지를 하는 것이다. 모르면 그 공부를 찾아서 배워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주어야 아이들이 내 말을 잘 듣고 따른다. 아닌 것을 자꾸 하라고 하면 반항을 해서 원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