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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성장기

4,064강 아이의 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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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4강

딸아이의 발작-소통의 부재

 

아이가 발작을 한다고 해서 아이가 그렇게 아픈 것은 아니다. 아픈 것을 어디에 잣대를 대는가? 마음이 누가 아픈가? 내가 상처가 나서 몸이 아픈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몸이 아파서 내 마음이 아파야 하는 것이다. 일을 잘못되게 하면 내 마음이 아픈 것이다. 내가 승진을 하고 싶은데 승진이 안 되면 내 마음이 아프지 내 팔목이 아픈 것이 아니다.

 

우리가 다쳐서 병원에 가면 다칠 때 조금 아픈 것이고 이것을 견디면서 치료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 아픈 것이 아니다. 다쳐서 내가 해야 할 일을 못하고 이것이 내 마음대로 안 되어서 이것이 안 된 것이다. 우리가 아픈 것의 잣대를 너의 마음이 아픈가? 안 아픈가? 마음이 안 좋게 하려고 아픔을 주고 상처를 주고 뭔가 어렵게 하고 꼬이게 하는 것이다.

 

너의 마음이 너 마음대로 안 되어서 어렵게 하려고 한다. 자식이 뭔가 발작을 하고 어렵게 하는 것이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가? 부모하고 소통이 안 된다든지. 형제하고 소통이 안 된다든지 사회하고 소통이 안 된다든지 이때 여기서 고립되어서 터지는 것이다. 이것이 아픔이 오는 것이다. 우리가 몸이 아픔이 오는 것도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소통을 못하고 짜증 날 일이 생기고 이런 것들이 모여서 내가 아픔이 오는 것이다.

 

이것이 질량이 어느 정도 모였는가? 여기에 따라서 고 질량으로 모이면 아픈 것이다. 병은 그렇게 오는 것이다. 우리가 사람은 병이 안 오게 되어있다. 어떻게 하면 소통을 잘하는가? 기가 순환이 잘되면 안 아프다. 우리가 아프면 침을 놓는 이유가 기가 통하지 않아서 기통을 시키려고 침을 놓는 것이다. 기통이 안 되면 아픔이 온다.

 

그래서 우리가 정신적으로 아픔이 오는 것도 기통이 안 되는 것이다. 기통은 몇 가지가 있는데 육신에 흐르는 기도 있고 사람하고 주고받는 기가 있고 자연의 흐름을 용이하게 하는 기가 있다. 제일 어릴 때는 자연에서 스스로 기운을 돌려주기 때문에 기가 그냥 도는 것이다. 뭔가 우리가 조금 성장하면서 엄마하고 통하게 된다. 엄마하고 옹알이를 하면서 통하면 안 아프다.

 

그리고 부모하고 통할 때는 성장하면서 사람하고 통해야 하는 프로테즈가 있다. 이것이 잘 통하지 않으면 아픔이 온다. 기통이 잘 되어야 한다. 기 순환이 잘 되어야 우리가 아픔이 오지 않는다. 지금의 아이들이 사춘기가 올 때는 뭔가 사람과 사람이 순환이 안 되면 문제가 생긴다. 소통을 30%는 사람으로부터 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춘기 때 30%의 소통이 되어야 한다.

 

부모님하고 소통하고 친구들하고 소통하고 이런 것들이 사춘기가 되면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고 우리가 계속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 기간을 오래 했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있으면 전부다 순환이 된다. 30%는 얼마든지 순환이 된다. 부모님하고 30%는 대화로 순환이 된다. 이렇게 되면 아이들은 절대로 아픈 것이 오지 않고 신병도 오지 않는다.

 

21세가 되면 만나는 사람과 70% 소통이 되어야 한다. 10대 사춘기 때는 30%가 소통이 되어야 하고 21세가 되는 성년기가 되면 70%가 소통이 되어야 한다. 사람과 사람의 에너지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에너지가 70%가 소통이 되어야 내가 어려움이 오지 않는다. 그래야 옆으로 돌지 않는다. 만약에 70%가 소통이 안 되고 50%만 소통이 된다면 20%가 모자라기 때문에 그만큼 내가 헤매게 된다.

 

여기서 30%만 소통을 한다면 나머지 40%가 모자란 만큼 헤매서 옆으로 돌고 기운이 막히고 분별력과 사고력이 떨어진다. 이런 인간의 운행 법이 과학적으로 운행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 아이가 어려운 것은 소통 부재이다. 이렇게 해서 막히면 어떻게 되는가? 조상들의 탁한 기운들도 오게 되어있다. 우리가 잘 되어 가면 탁한 조상이 절대로 오지 않는다.

 

탁한 조상은 내가 안 되고 어려울 때 온다. 내가 어려워서 미칠 지경일 때 탁한 조상이 내 편이 되어주는 것 같이 자꾸 와서 놀아주고 이렇게 신 줄이 온다. 내가 사람하고 잘 살면 절대로 탁한 기운이 들어오지 못한다. 내가 막혀서 썩는 만큼 탁한 것이 달려든다. 찾으라고 일어나는데 찾지 않고 가면 또 거기서 찾게 만든다.

 

이렇게 해서 우리 가정환경도 어려워지고 아이들도 지금 어려워지고 우리 조상들도 어려워진다. 모든 관리 신들도 어려워지고 전부다 막히게 되는 것이다. 원리를 모르고 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아야 한다. 우리는 앞으로 이제부터 후천시대는 말이 통하지 않으면 하나가 될 수가 없다.

 

부부도 말이 안 통하면 갈라지게 되어있다. 이제는 말이 통해야 한다. 소통해야 한다. 소통이 안 되면 다 분열이 일어난다. 자식과 부모도 분리되고 친구도 분리되고 모든 것이 다 분리된다. 의사소통이 일어나야 한다. 이것을 노력해야 한다. 아이를 낳게 하려면 아이가 발작을 했어도 낫게 하기 위해서 채비를 하겠지만 그다음에 대화를 해서 안정을 해서 소통이 일어날 때 낫게 된다.

 

신기가 들어와서 뒤집어져도 우선 간에 안정을 시켜놓고 자신과 대화를 해서 살살 풀어내면 신이 붙일 때가 없다. 이렇게 해서 풀어내는 것이다. 귀신을 풀어 낼 때도 귀신을 가라고 쫓아내서 갈 것 같으면 처음부터 오지 않았다. 이런 상태가 되었다면 내 자식과 대화를 살살하면 접근을 못한다. 대화를 나눌 것을 찾아내야 한다.

 

자식하고 내가 이야기를 주고받으면 못 들어오고 혼자 놀게 하면 살짝 들어와서 같이 논다. 신도 우리가 교회에서 기도하면서 영적인 것을 접할 때 나 혼자 있어서 자꾸 주고받는데 내 옆에 와서 누가 뭔가 물어서 내가 대답을 하면 신이가 버린다. 이 원리를 알아야 한다. 인간은 사람이 먼저이고 그다음이 신이다. 내가 사람과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신이 와서 노는 것이다.

 

원리가 그렇다. 병도 마찬가지다. 사람과 소통이 되면 아프던 것이 안 아프다. 내가 걱정을 하면 암하고 노는 것이다. 암 진단을 받아도 내가 사람과 재미있게 대화하면서 치료할 것은 하면서 사람과 재미있게 생활하면 나중에 보면 암으로 6개월 산다고 한 사람이 7개월이 가도 대화를 하고 있다. 2년이 지나도 대화를 한다.

 

사람하고 가 먼저이다. 이것이 소통이 되면 이것은 죽을 병도 도망을 간다. 원리를 먼저 이해를 해야 하고 치료는 내가 할 수가 있다. 누군가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된다. 스승님에게 물었으니 도움을 받고자 하고 답을 받고자 해서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 법을 주는 것이다. 이해가 되면 법이 들어간 것이라서 내가 해도 스승님이 한 것처럼 치료가 된다.

 

‘어떻게 해라;’고 내가 시키는 것이니까 낫는다.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이런 것을 가지고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내서 그것부터 정답게 해주고 간호가 뭔가? 간호는 환자하고 환자가 다른 생각을 못 하게 재미있게 이야기도 해주고 이렇게 하면 병이 빨리 낫는다. 그런데 옆에 가서 ‘나아야 할 것인데’ 이렇게 하면 안 낫는다.

 

걱정을 하면 아이가 더 아프다. ‘괜찮다. 우선은 어려워도 괜찮아진다.’고 하면서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재미나게 자꾸 놀면 낫는다. 탁기도 도망간다는 것이다. 나하고 친해지면 귀신이 할 일이 없어서 가야 한다. 귀신도 그렇게 해서 쫓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굿을 해서 난리굿을 해서 쫓는 것은 일을 터트리는 것이고 빌어서 하는 것은 뭔가 억지로 하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하는 법칙이 있다. 사람은 사람끼리 잘 통하면 귀신도 도망간다. 물러나 앉는다. 자꾸 우리들끼리 정을 쌓으면 귀신이 들어올 자리가 없다. 원리를 알아야 한다. 스승님한테 뭔가 하나를 쳐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원리를 알아서 내가 처리해야 나중에 멘토가 될 수 있다.

 

이것을 이해를 하고 내 것을 처리를 했다면 다른 사람이 주위에 그런 환경이 되었을 때 내가 가르칠 수도 있고 내가 가서 퇴마사가 될 수 있다. 퇴마사도 여러 종류가 있다. 자기 아는 방법대로 하기 때문에 엄청 어렵게 한다. 정법을 바르게 이해를 해서 공부를 하고 나면 간단하게 퇴마를 처리할 수 있다.

 

우리 제자들은 퇴마가 다 되는데 바르게 공부하고 접근을 못하는가? 그래서 환자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대화를 끌어내야 한다. 그래서 우리끼리 소통을 하게 되면 병도 도망을 간다. 이것을 100일 동안 치료를 할 것인가? 3일 동안 치료를 할 것인가? 이것을 정도를 볼 뿐이다. 이것이 내가 의사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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