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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진리

2662강 무속인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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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2강

무속인의 공부

 

문- 한달전 사업차 중요한 일들이 있어서 혼자 조용히 절에서 제와 천부경을 한번 올리고 40년이 넘게 무속 생활을 한 무속인을 찾아갔습니다. 팔공산에서 영통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던데 그분이 저를 5분 정도 봐주시고 거꾸로 제가 그분을 2시간 정도 봐드렸습니다. 그분들을 보면서 느낀점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그 일 말고는 막막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모습을 보면서 그다음에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자기 공부를 위해 무속인들이 공부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은지?

앞으로 무속인이나 종교인이나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가? 우리 국민들은 사람공부를 해야 한다. 신통 공부는 너희들이 하지 않아도 된다. 왜? 사람을 접하면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신통을 해도 신통을 해서 능력을 받았어도 이것을 어디에 쓰는가? 사람들에게 써야 한다. 사람들에게 쓸려면 사람을 알아야 한다.

그 사람의 근기에 맞게 써야 하고 내가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해도 그 사람을 잘못 판단을 해서 그 사람을 도우면 그 사람이 더 잘못되게 만들어서 이것이 너의 업장으로 바뀐다.

상대를 모르고 함부로 도우면 안 된다. 그것이 돕는 것인 줄 알았는데 그것이 돕는 것이 아닐 때 네가 혼이 난다. 무속인이나 종교인은 나 자신을 닦는 공부를 시켰는데 그 공부를 하지 못했다.

왜? 사회 자체에서 나 자신을 닦는 공부가 없었다. 이런 공부를 이제는 안 해도 된다. 정법으로 어떻게 하면 자신을 닦는 공부를 해야 하는지 내주고 있다.

생활 속에서 네가 스스로 닦아야 하고 우리가 지식을 많은 질량의 지식을 알게 되면 나는 스스로 만들어진다. 우리는 생각하는 육신을 가지고 있고 많은 지식이 들어와서 나는 많이 변할 수 있는 인육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인성공부는 본인들이 하지 않아도 많은 질 좋은 질량의 지식을 들으면 나는 스스로 변한다. 인성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상대를 생각하면 상대에게 사람 짓을 하게 되어있다. 이것은 인성이 갖추어졌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

내가 인성이 갖추어지고 국민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나는 인성이 스스로 갖추어져있는 것이다. 그래서 국민들한테 내가 다른 짓을 할 수 있게 되어있지 않다.

내가 국민들을 사랑하고 존중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 인성이 갖추어진 사람이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은 스스로 된다. 지금 무속인들하고 수행자들 무속인들도 수행자들이다. 바른 수행을 하는 것을 모르고 재주를 주니까 무속인들은 재주를 받는 것을 제일로 생각한다.

나한테 능력이 침술을 갖던지 예언을 하든지 알아서 맞추던지 손을 대서 낫게 한다든지 뭔가 지리도법이 들어오던지 뭔가 이런 능력이 들어오는 것을 제일로 치는 것이다. 이런 능력이 들어온 것이 왜 들어왔는지 알아야 하는데 이것을 모른다.

네가 능력이 없으면 재주의 능력이 없으면 도술이 없으면 사람이 너한테 안 온다. 네가 공부가 다 되어서 능력을 주는 것이 아니고 네가 능력이 없으면 사람이 오지 않는다. 사람이 오지 않으면 너한테 공부거리가 오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모순을 가지고 너한테 오는 것은 너를 공부시키기 위해서 그 사람들이 너한테 온 것이다. 그래서 어려운 사람만 찾아오지 않던가? 잘나가는 사람이 안 답답한데 너한테 오는 사람이 있으면 한 명만 데리고 오라.

내가 병원에 의사로 있는 것은 내가 재주가 들어와서 병원에 의사로 있는 것이다. 안 아프고 안 답답한 자가 너 앞에 오는가? 재주를 줄 때 그런 능력을 주는 것은 사람이 오게 해주는 것의 방편이다.

내가 이런 재주를 가지고 있어서 이런 사람이 오고 내가 뭔가 잘 알아맞히니면 그것이 필요한 사람들이 오고 내가 뭔가를 천도를 잘해준다고 하니까 천도가 필요한 사람이 오고 이것이 재주가 다 다르다.

네가 그런 재주를 가지고 있어서 그것이 필요한 사람들이 올 것임으로 네가 그런 공부를 하라고 그런 재주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가지고 저 사람들이 아프니까 낫게 해주고 하는 것이 본분 인줄 알았던 것이다.

거기서 내가 돈을 받든지 안 받든지 이것을 가지고 잣대를 대고 있다. 나는 낫아주고도 돈을 하나도 받은 적이 없으니까 좋은 일을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받아서 업장이 두꺼워지고 죄를 지은 것인가?

이런 사람들은 오만 논리를 다 끌고 가는데 그것은 아니다. 돈은 많이 받던지 하나도 안 받던지 너 앞에 온 사람들을 존중하면서 그 안에서 모순을 찾아서 그것을 공부 삼아서 네가 성장을 했는가? 안 했는가? 이것을 보는 것이다.

도술은 언제든지 걷어 갈 수 있음으로 시간이 되어도 항상 그런 것이 아니다. 어느 시 때가 되면 준 재주를 걷는다. 1차적으로 사람이 다 오지 않았는가? 사람이 다 오면 도술은 걷는다.

그 안에 네가 공부를 해놓았다면 공부로 풀어나가도 도술보다 큰 힘이 있다. 그런데 그런 공부는 하지 않고 술만 쓴 것이다. 의사들도 마찬가지이다. 의사들도 똑같은 제자들이다. 의술을 갖는다는 것은 그냥 갖는 것이 아니다.

줄이 없으면 사람을 낫게 하는 힘이나 줄이 없으면 그것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내가 낫게 해주는 그런 것을 노력을 해서 겸비하고 나면 수많은 어려운 사람들이 오지 않던가? 이 사람들이 어려운 것을 분석을 하고 그 안에서 너 공부를 했는가?

사람이 어려워질 때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찾았는가? 이것을 공부를 시키려고 수많은 이런 재주를 주어서 이 사람들이 거기에 모이게 해서 한 사람이라도 바르게 깨치게 하려고 엄청난 작업을 했는데 나는 그 재주가 좋다고 해서 자랑이나 하고 사람을 도와준 것처럼 하다가 너희들의 삶이 다 어려워지지 않았는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지 않는가? 교수들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학교에서 교수 자격증을 받았다고 해서 나와서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한다. 이것은 가르칠 때가 안된 것이다.

아이들을 나한테 붙여줄 때는 아이들의 습성과 이런 것을 공부하라고 많은 후배들 자손들을 주었더니 연구는 하지 않고 때리면서 왜 말 안 듣는가? 하면서 때리고 내 것만 가르쳐주려고 하고 내 것을 안 받아들인다고 뭐라고 하고 너 공부는 하나도 안 한다.

나이가 50대가 되니까 안 먹힌다. 너 공부를 안 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와서 그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못해주는데 너를 누가 따르는가? 지금 이렇게 된 것이다.

누구든지 이제는 새로운 공부를 해야 한다. 설명만 듣고 이것을 풀어도 이것은 다 풀게 갖추어져있다. 무속인들도 아직까지 영적인 것을 조금 놓아둔 것은 사람들이 와야 공부를 하고 그래야 네가 힘이 있어서 공부를 하고 상생하라고 힘을 남겨둔 것이다.

자꾸 재주를 쓰면서 너 잘랐다고 하면 그것마저도 싹 거두어들인다. 재주를 주었더니 네가 더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것을 걷는 날로부터 너한테는 사람이 오지 않는다. 사람이 안 오면 너 발로 찾아다니면서 공부해야 한다. 엄청난 일이 인생에 벌어진다.

좋은 조건을 주었더니 사람을 괄시를 하고 멸시를 하면 너 재주를 걷으면 너 앞에 사람들이 무릎을 꿇지 않고 네가 찾아다니며 공부를 해야 하는 꼴이 난다. 싹 걷는다. 조금 더 두고 볼 것이다. 조금만 남겨 두었다.

이 공부를 아직까지 다 들을 수 있게 확산을 해서 국민들이 다 접하게 안 해 놓았기 때문에 이것을 다 걷으면 혼돈이 오기 때문에 조금씩 나두었다. 큰 법은 다 거두었다. 큰 도술은 다 걷어서 이것이 듣지 않는다. 지금 무속인이나 종교지도자나 수행자나 이제는 진정으로 사람공부를 해야 한다. 왜?

우리는 하늘의 일꾼으로서 사람을 접하면서 우리가 이 사람들을 위해서 널리 이롭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안 하면 전부다 채찍질 다 맞는다. 다시 공부를 하라. 공부를 하는데 이제는 산에 가서 돌멩이한테 쪼으고 추운데 밤에 가서 뭔가 줄까 봐 그렇게 하면 너는 두들겨 맞는다.

이제는 끝이 났다. 사람 속에서 공부하라. 그리고 이 법문을 내줄 것이니 듣고 너 자신이 하나씩 갖추어 나가라. 네가 힘이 모자란 것을 다시 채워나가라. 그리고 사람을 바르게 대하며 서 스스로 공부하라. 전부다 살아나갈 길을 열어줄 것이다. 이것이 하늘의 명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