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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성장기

10,991강 무기력한 아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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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1강

무기력한 아이(1/2)

 

문-말썽을 피우거나 말을 안 듣는 것은 아닌데 말도 별로 없고 자기의 생각도 별로 없고 가방만 들고 학교 다니는 무기력 학생들이 많은데 그런 경우 부모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그런 아이들의 원인과 해결법이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지?

 

우리 아이들의 여러 가지 성향들 중에서 무기력도 하나의 성향이 나오는 것이다. 무기력은 왜 나오는가? 희망이 안 나오기 때문이다. 언젠가 희망을 잡아야 하는데 희망의 시기를 놓치고 그 희망을 못 잡는 것이다. 지금도 나한테는 희망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이 아이들에게 이념을 살려주지 못했다. 살아나가는데 필요한 당위성 이념을 살려주지 못했다.

 

우리 아이들이 무엇 때문에 살아가는지 이념이 생겨야 앞으로 갈 수가 있는데 이념이 없다.`희망이 있는 것 같아도 자기가 할 수 있는 재주가 조금 있어서 가는 것이고 이념이 없으면 언제든지 중단이 될 수 있다. 연예인들이 잘 가다가 중단되어서 슬럼프에 빠진다. 이런 것들이 이념이 없어서 그렇다. 오늘날 이사회는 이념이 그 정도로 중요한 사회이다.

 

내가 이념이 없으면 왜 사는지 근본이 안 나오기 때문에 내가 어디에 대고 엑셀을 밟아서 어디에 가려고 하는 길이 있어야 하는데 길이 없이 밟으면 낭떠러지로 갈 수도 있고 이런 판이다. 이럴 때는 맹하게 가는 것이 오히려 낫다. 희망이 없는데 잘못 밟아서 가면 큰일 난다. 아이들이 집에서 학교에 가라고 하니까 가는 것이다.

 

학원에 가라고 하니까 가는 것이다. 가는 것만 해도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 조금 똑똑해지면 왜 가야 하는가? 물어본다. 네가 가서 공부를 해야 성적이 좋게 날것이 아닌가? 성적이 좋게 나면 뭐가 좋은데? 따져서 물어 들어오면 골치 아파진다. 안 물어 들어오는 것이 부모도 좋은 것이다. 말을 잘 듣고 가라고 하는 대로 가면 고맙다고 해야 한다.

 

이 아이들이 이념이 없는 것은 부모가 이념이 없는 것이다. 아이들이 이념을 못 찾는 것은 부모들이 이념이 없고 이 사회에 어른들이 이념이 보이지 않고 이 사회가 온통 이념이 없으니까 우리 아이들은 이념이 없는 것이다.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은 사회가 교육을 시키고 집안에서 학교에서 교육하는 것은 30%밖에 안 시키는 것이다.

 

사회를 접하는 것이 더 많게 되어있다. 책을 가르치고 하는 것은 스마트가 우리한테 더 익숙해져서 있다. 스마트 안에 것은 사회에서 나오는 것들이고 길을 지나가면서 보이는 것은 전부다 사회에서 나와서 공부시키는 것이다. 이것도 다 책이다. 이런 책을 잘못 써서 걸어 놓으면 간판 보이고 글을 써놓고 뭐라고 희한 찬란하게 하는 것은 잘못 나열을 시켜 놓으면 우리 아이들이 그쪽으로 가는 것이다.

 

이것이 교육이다. 지금 교육은 옛날처럼 시키는 것이 아니고 사회에 판을 펼쳐놓고 전부다 보고 들으면서 스스로 교육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지금 사고를 가지고 있는 것이 30-40년 전에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을 시키고 있다. 사회는 변했는데 학교에서는 40년 전에 것을 공부시킨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왜 40년 전의 것을 그대로 공부시키려고 하는가? 이사회가 얼마나 발전을 해서 있는데 우리한테 보이는 환경을 흡수를 못하게 거기다가 가두려고 하는가? 그래서 아이들이 무기력증에 걸리는 것이다. 희망이 없는 것이다. 고등학생들만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대학을 우수하게 나와서도 회사에 들어가라고 하면 회사에 왜 들어가야 하는가?

 

우수한 엘리트들이 회사에 왜 들어가야 하는지 도대체 나는 그런 세상을 모르고 세상을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대학을 우수하게 나온 아이들이 그런 말을 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큰일 난 것이다. 우리가 학생들을 지금 다스리고 있는 교사라면 그 매뉴얼로 해서 우리가 다 했다고 이야기를 하면 안 되는 것이다.

 

그것은 교사가 아니고 앵무새가 된다든지 책 속에 있는 것을 가르치면 되는 것이 아니고 아이들이 모자라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멘토가 되고 교사가 되는 것이다. 책만 읽는다고 해서 될 것 같으면 학교에 갈 것이 없고 학원에 갈 필요가 없다. 앞으로 전산망으로 공부를 다 시키면 된다. 전산망에 그 매뉴얼이 다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재미있게 풀어주는 것은 전산망으로 다 하면 된다.

 

최고 우수한 사람이 전산망으로 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학교에 안 가고 자기 자리에서 공부를 다 할 수가 있다. 학원만 가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하지 말고 최고 엘리트를 몇 명만 뽑아서 인터넷으로 해서 공부시키면 학원에 갈 필요가 없다. 지금부터 학원 교사가 학교 선생들 이런으로 있으면 앞으로 밥통이 다 날아간다.

 

이대로 안이하게 있으면 밥통이 다 날아가고 데모를 해도 소용이 없다. 아주 훌륭한 A급 강사로 해서 이것을 풀어서 인터넷에 올려서 가르치면 학교에 갈 것 같은가? 안 간다. 그 사람들이 그것을 못 하게 해달라고 데모를 할 것인가? 못한다. 그것은 합리성에 안 맞는다. 나는 교육 사업을 한다면 인터넷 교육 사업을 할 것이다.

 

엄청나게 싸게 해서 실비제공으로 할 것이다. 엄청나게 들어오면 싸게 받아도 그만한 것이 다 운용이 되고도 엄청나게 수입이 된다. 많이 들어오기만 하면 학원은 다 문을 닫는다. 70%는 닫게 할 수가 있다. 아이들이 안 가면 우리가 밥을 굶어죽는다고 그런 교육은 시키지 말게 해달라고 할 것인가? 그것으로는 안 된다.

 

마트 없애라. 재래식 시장 죽는다고 하는 데모하고는 다르다. 지금 우리 교사들이 당신들이 개발을 더 안 하고 신 패러다임을 일으켜서 공부를 더 하지 않으면 전부다 밥통을 차고 내려앉게 되어있다. 이런 일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