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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성장기

11,041강 현실을 즐길 것인가,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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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강

현실을 즐길 것인가,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 (1/2)

 

문-아이들을 키우면서 현실적으로 한 번밖에 못 사는 인생에 이 시기가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는 인생인데 당장 지금 돈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고 또 뒤를 생각하면 경제적인 부분을 신경을 써야 할 것도 같고 그렇다.

 

우리가 사회에 나와서 직장에 들어가거나 조직이나 단체에 들어가면 우리한테 뒷바라지할 수 있는 경제를 그 조직이 우리한테 해준다. 직장도 마찬가지로 뒷바라지를 해주는 곳이다. 그 조직에서 비용을 주는데 어떻게 하라고 주는가? 네가 쓸 것을 쓰라고 주는 것이다. 재산을 모으라고 주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의 경제를 주는가? 내가 가정이 있고 자식이 어리다면 많이 주지 않을 것이다. 이것을 잘 써야 하는데 삥땅을 치면 안 된다. 우리가 지금 3살 된 아이와 배우자가 있다면 경제를 줄 때 넉넉하게 쓰도록 주지 않는다. 경제를 잘 쓰면서 성실하게 직장 생활을 잘하면서 건강을 위해서 먹을 것도 먹고 입을 옷도 사 입고 모자라는 것은 국가에서 지원을 해준다.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이 아이들 교육지원을 해준다거나 해서 나라에서 부족분을 채워주는 것이다.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은 우리한테 수입이 많이 오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이다. 이런 것들도 어느 정도 수입이 되면 정부에서 세금으로 지원을 해주고 사회에서 구성원으로서 성장을 해야 하는데 여기까지 손을 못 대고 있는 것이다.

 

누구든지 유치원에 다니면 다 지원을 해주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뭔가 경제적으로 모자라는 부분을 지원하는 것이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도 세금으로 지원을 하는 것은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버릇을 나쁘게 키우는 것이 되어서 내 삶이 나중에 이상하게 꼬여간다. 준다고 날름날름 받으면 안 되는 것이다. 나만 나빠진다.

 

지금은 좋은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성실하게 사는 사람은 하늘이 절대로 너를 버리지 않는다. 이것이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하고 같이 있고 동떨어져서 있는 것이 아니다. 네가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가에 따라서 너한테 정확하게 응대를 하고 도와주고 하는 것이다. 지금 주는 모든 것은 미래를 생각하지 마라.

 

지금 우리가 바르게 잘 써야 한다. 막 쓰라는 소리가 아니다. 지적으로 쓰면서 고기도 먹어야 할 때는 먹어야 한다. 먹지 않고 모으면 지금은 괜찮지만 네가 몸의 밸런스가 무너져서 힘들어질 때가 온다. 몸이 힘들어지면 그다음 일을 할 때 문제가 된다. 우리가 쉬는 날 가까운 곳에 가서 고기도 구워 먹고 회사 사 먹는데 내 등급에 맞추어서 사 먹어야 한다.

 

내가 사는 형편의 등급이 3등급인데 1등급처럼 살면 정확하게 어려워지는 것이 온다. 성실하게 산다는 것이 그런 것이다. 내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한다. 내가 항상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니고 성실하게 살다가 보면 언젠가 그 삶을 끝내고 위에 삶을 살 때가 온다. 그래서 돈을 모으려고 하지 마라. 돈을 모으면 정확하게 뺏어가는 일이 생긴다. 그때는 소고기도 못 사 먹고 빼앗긴다.

 

어떻게 빼앗기는가? 아이가 아파서 나가든지 아내가 돌아서 어디에서 사고를 치든지 이렇게 해서 나간다. 지금은 돈이 비축되는 것이 어느 정도 되어야 하는가? 10-30%로 해야 한다. 쓰면서 비축을 해가면서 나중에 이것이 소멸이 되어도 10%는 남아 있어야 한다. 이것만 생각하라. 돈 모아서 집을 사야 하지 않는가? 생각하지 마라.

 

그것은 그렇게 하라고 해준 적이 없는데 네가 그렇게 하다가 돌아버린다. 생활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시작을 한다. 그러면 그것이 잘 안되면 짜증을 낸다. 짜증을 내는 자가 잘 되는 일이 없다.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내가 짜증을 내고 있다면 너희들은 지금부터 잘못된다는 것을 인식하라.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웃으면서 넉넉하고 그렇게 하면서 소화하고 이해하고 이렇게 하면 절대로 너희들을 어렵게 하지 않는다. 친구하고 짜증 내기 시작하면 지금부터 어려운 일이 만들어지기 시작을 한다. 세상에서는 절대로 너희들을 짜증 낼 일을 준 적이 없는데 네가 잘못해서 이것을 가지고 짜증을 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 왜? 우리는 홍익인간이기 때문에 내가 이것을 바르게 알면서 성장을 했을 때 내가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고 이끌어 줄 수 있는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직장 생활이 우리는 힘들게 만드는 것이 아니고 나를 공부시키려고 여기다가 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