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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년기

6,075강 부부가 멀어지는 이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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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5강

부부가 멀어지는 이유 (3/3)

 

문-대화는 어느 정도 되는데 같이 살면 안 되는가?

 

부부가 헤어지지 않으려고 한다면 같이 살면 된다. 내가 잘하는 것이 있다면 내가 다 안다고 하지 말고 부인에게 도움을 청하라. 내가 좋아하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고 이것이 정확한 것이 아닐 수가 있다.

배우자가 있다면 이것을 배우자에게 확인을 시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내가 좋다고 해서 무조건 명령조로 하라는 것이 아니고 의논조로 존중해 주면서 말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배우자가 접해보고 자기의 생각을 나한테 말을 할 때 이 말에 대해서 존중을 해주어야 한다.

존중을 해주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내 개념으로 옳다고 생각한 것들이 아닐 수가 있다. 옆에서 내가 같이 들어보고 경험을 해보면 내가 좋아하는 것은 뭔가 빠져있을 수가 있지만 옆에서 보는 사람은 객관적으로 볼 수가 있다. 아니라고 하면 이것을 인정을 하고 이것을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한다.

이렇게 되면 일치 합의가 되기 시작을 하고 이렇게 될 때는 돌아오게 된다. 왜 부부관계가 멀어지는가? 내 고집대로 안 된다고 화를 내고 내 방법대로 안 한다고 화내고 나의 이념을 가지고 나의 개념을 가지고 상대가 이해를 못 한다고 침해를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헤어지는 꼴이 난다.

당신이 미워서 그런 것이 아니고 내 말을 안 따라준다고 해서 미워하는 것이다. 이런 것은 사람이 제일 미워서 헤어지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무시한다거나 같이 의논해서 같이 가는 것이 아니고 자기 방법대로만 가기 때문에 나를 이해를 시켜주지 않아서 이해를 못 해서 멀어지는 것이다.

학교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가까운가? 자꾸 멀어진다. 3;7로 해서 70%가 멀어지고 있다. 다 멀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70%는 멀어지고 30%로 연명을 하고 있다. 왜 그런가? 학생들이 이해되게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아는 방법으로 내 개념으로 이해가 하든지 말든지 놔두어서 이것이 자꾸 용량이 쌓여서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교수님이 말을 할 때는 내 개념에서 풀어 서는 안 되고 내가 학생들에게 이해가 되게 설명을 해주면 멀어지지 않는다. 학생들이 이해가 되게 설명을 하지 못하면 내가 지금부터 노력을 해야 한다. 어떤 노력을 하는가? 내가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면 학생들을 알아보는 노력을 해야 한다.

학생을 모르고 학생을 가르칠 수는 없다. 이것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학생을 아는 만큼 학생을 가르칠 수가 있다. 학생을 가르칠 때는 학생을 아는 만큼 가르칠 수가 있다. 학생을 모르면 내가 아무리 지식이 높고 잘 가르쳐도 30% 이상은 안 들어간다.

30%만 들어가서는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고 학생과 선생이라는 근본만 가지고 가는 것이다. 내가 노력을 ㅐ서 70%를 가르치면 이것은 근본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학생이 나한테 들어와 있는 것이다. 70%를 안으로 들어와서 나한테 와 있다는 것이다.

부부도 마찬가지이다. 상대를 모르고 부부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부부를 모르고 서로가 대하고 있는데 부부를 서로 알기 시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알려고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알 수가 있는가? 내가 당신 말을 잘 들으면 된다.

내주장을 할 것이 아니고 당신의 말을 자꾸 듣는 것이다. 이해가 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있는데 상대가 이해가 안 되게 말을 자꾸 하는 것은 나를 모르고 나한테 이해가 되게 설명을 못하는 것이다. 나를 모르기 때문에 나에게 이해가 되게 설명을 못하고 있는 것이고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자꾸 들어주는 것이다. 들어주면 설명을 잘못해도 이해가 좀 가는 것이다. 이해가 내가 좀 간다고 하면 상대가 굉장히 기분이 좋아한다. 그만큼 다가오는 것이다. 나한테 끌어당기려고 하면 이해가 좀 가면 좀 다가오는 것이다. 내가 이해가 많이 가서 좋아하면 좋아하는 만큼 다가온다.

이것이 인간관계이다. 부부간이나 부모 자식 간이나 형제간이나 다 똑같다. 내가 멀어지는 이유는 상대가 이해가 안 되게 내가 행동하기 때문이고 가까워지는 것은 상대가 이해가 되게 하기 때문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인간은 그렇게 되게 되어있다. 나하고 가까워지고 나면 서로가 상통하게 되어있다.

통하면 누구도 때어 놓지 못하게 된다. 사람이 미운 것이 아니다. 서로가 이해가 되게 안 하면 멀어지는 것이다. 이해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원래는 남자가 위이다. 만날 때는 정확하게 여자는 30%가 남자보다 낮아야 되고 여자는 나보다 30% 높은 사람을 만나야 기가 차게 황금빛 인생을 살게 된다.

이것은 3;7의 법칙이다. 남자는 여자를 아끼는 마음이 30%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아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여자는 남자를 30%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남자가 근본이고 남자가 먼저 여자에게 노력을 하는 것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노력을 하면 여자가 자동으로 붙게 되어있다. 남자가 자기 멋대로 이해가 안 되는 짓을 하면 여자하고 멀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자동이다. 근본이 대자연은 그렇게 운용이 되게 되어있다.

우리가 대원칙만 알고 있으면 우리가 버릇이 잘못되어서 못할지라도 내가 노력을 하려고 한다면 이 원칙을 바르게 알고 노력을 하면 정확하게 멀어졌던 사이가 돌아오게 되어있다. 부부 사이도 좋아지고 친구 사이도 좋아지고 형제 사이도 좋아오고 모든 것이 다 가까워진다.

내가 이해를 못 시킨다면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기 시작을 하라. 상대의 말을 들어주다가 말도 안 되는 것을 요구를 하면 이것도 다 들어주고 행동을 하고 안 하고는 제스처로 하든지 내가 행동으로 못할 것은 같이 대화를 해서 풀어서 내 논리로 잘 설명을 한다거나 이렇게 해야 한다.

말도 안 되는 것을 하라고 한다고 안 하면 상대는 왜 안 하는지를 모른다. 시키는 대로 안 한다고 삐져서 틀어지고 멀어진다. 내가 이해를 못 시키면 상대의 것을 많이 들어라. 듣는 아량을 가지면 무조건 가까워진다. 내가 상대에게 말을 할 때는 이해가 되게 말을 해야 하고 이해가 안 되는 말은 하지를 마라.

이것을 연습하는 것이 노력하는 것이다. 노력도 바르게 하면 정확하게 바르게 이루어지는데 틀린 방법으로 노력을 하면 깨진다. 이렇게 해서 잘못되는데 부부지간에 서로가 안 헤어지고 싶은 부부라면 좋은 부부인데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