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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년기

6,074강 부부-차이를 알 수 있는 법(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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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4강

부부-차이를 알 수 있는 법(2/3)

 

문- 내 앞에 주어진 것이 내 공부라고 했는데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3;7의 기준을 정해주는 것이다. 내 앞에 온 것이 30%인지 70%인지 보라는 것이다. 70%는 내가 손을 댈 것이 아니다. 결국에는 시간 낭비를 하고 결국에는 골병이 들고 전부다 어렵게 해서 깨질 때까지 가는 것이다.

깨질 때까지 가보자는 노력은 70%일 때의 노력인데 이것은 헛 노력이다. 시간 낭비하는 것이다. 우리가 30%일 때는 노력의 척도에 따라서 바르게 될 수 있다. 이것을 크게 이해를 하고 이것을 가지고 풀어나가면 된다. 이것이 대원칙이다. 이것을 뒤집어 틀 수가 없다.

 

문-30%인지 70%인지 어떻게 아는가?

 

예를 들어서 부인하고 말이 통하는가? 말이 안 통한다면 70%이다. 대화가 된다면 30%만 어려워진 것이다. 이것은 대화가 가능하다. 이것 하나로 척도를 대면된다. 내가 어떻게 노력을 하더라도 대화가 안 통한다고 하면 이것은 70%짜리이다.

이것은 무조건 헤어져야 한다. 앞도 뒤도 보지 말고 쓰러져도 헤어져야 한다. 대한민국이 쓰러져도 헤어져야 한다. 이것은 국가를 위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들이 미련을 파는 것 때문에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 국가가 도와줄 수가 없는 것이다. 아무리 선인이라도 너희들을 도울 수가 없다. 너희들이 빨리 헤어져야 한다.

사회를 살리려면 잘못된 것은 빨리 잘라 내야 한다. 무조건 잘못했다고 해서 잘라내는 것이 아니고 70% 잘못된 것은 회생을 시키려고 하지 말고 그것은 그것대로 뭔가 되게 해야 한다. 이것을 미련을 팔면 나라가 망하게 된다.

기준은 대화의 척도에 달려있다. 부부 문제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문제가 우리가 대화가 통하는가? 모자라서 말이 안 통하는가? 이것은 3;7의 법칙에 따르는 것이다. 말이 안 통하면 이것은 70%짜리이다. 우리가 지식인이 어디에 가서 말이 안 통한다.

일방적으로 말을 하면 알아듣는데 말이 안 통한다. 이것은 70%짜리이다. 이것은 일방적으로 처리를 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 의논을 해서 하면 잘못되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내가 말을 하면 알아들었다고 고개를 끄덕인다면 여기는 70%짜리이다.

여기에 말을 들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내가 말을 할 때 반론을 할 수 있는 자기의 논리가 나온다면 이것은 30%짜리이다. 상대의 의견도 내놓고 의논해서 조정해서 맞게 가면 된다. 우리가 국민과의 대화를 한다고 대통령이 나와서 말을 하는데 이것은 척도를 모르고 하는 것이다.

국민들하고 대화를 하려면 내가 어느 선에 있는지를 보고 내선에서 30% 안에 있는 사람들을 불러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살펴서 내가 일방적으로 이끌어야 한다. 이런 것들이 일방적으로 자기 고집이 세다고 말을 하는데 척도를 앞으로 정리를 해주어야 한다.

대화가 안 통하면 내가 일방적으로 이끌어야 하는 사람들이다. 일방적으로 처단을 하더라고 해야 한다. 의논을 해서 처단을 하는 것이 아니다. 대화가 통하면 그 대화 속에서 척도를 맞추어서 처리를 한다.

 

문- 대화는 통하는데 길이 다르고 뜻이 다르다. 전에는 같이 공부하다가 지금은 다른 쪽을 쳐다볼 때 어떻게 잡아 나가야 하는가?

 

뜻이 다른 사람하고는 같이 살 수가 없다. 뜻이 얼마나 틀린 지도 3;7로 보라. 남편의 가족에 뜻을 70%를 두고 30%가 이탈을 하는 것인가? 이것은 70% 쪽에서 노력을 해서 30%를 끌어안을 수가 있다. 나한테 30% 미만이라면 내가 70%를 끌고 올 수가 없다. 여기서는 끈을 잘라야 한다. 이렇게 하면 나한테 자연의 힘이 온다.

자연을 믿어야 한다. 정확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 믿을 수가 없다. 자연은 전부다 나한테 힘을 쓸 수 있게 주었는데 내가 기운을 차단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정도 지식을 가져서 내가 오픈이 되는 만큼 자연의 힘을 다 쓸 수 있는 것이 인간이다.

우리가 하나의 점에 메이지 말고 프리하게 열어야 할 때이다. 사람도 자유롭게 해야 한다. 내 아내라고 해서 내 욕심을 내면 평생 묶여서 내 인생을 못 산다. 부인도 자기의 인생을 살게 해주어야 하고 나도 내 인생을 살아야 한다.

그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힘이 모자란다면 그 인생을 살 수 있게 보내주는 것이 내가 그 사람을 위해주는 것이 된다. 그렇게 할 때 나도 자연으로부터 그 기운을 받는다. 남의 인생을 붙들고 안 놓아주려고 하면 자연에서 나한테 힘을 안 준다.

같이 출혈하고 에너지가 다 떨어질 때까지 가다가 할 수 없이 놓아야 한다. 할 수 없이 놓는다면 참 미련한 사람이다. 잡아서 힘이 있을 때 빨리 판단을 해서 놓아야 한다. 내 힘 가지고 또 만들어 가면 되는데 여기에서 미련해진다. 한곳에 빠지면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다.

앞으로는 그렇게 되면 안 되는 것이다. 나한테 도움을 받으려면 나의 법칙을 따라서 나한테 도움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3;7의 법칙을 가르쳐주는 이유가 3;7의 법칙에서 모든 문제를 풀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