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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1,009강 전남방송에서 어떤 이념을 가져야 하는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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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9강

전남방송에서 어떤 이념을 가져야 하는지 (1/3)

 

지금 언론인들이 불특정 다수인들을 만나면서 많은 힘을 쓰고 다니고 자기의 것을 챙기면서 살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깨어나야 하는데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나의 언론부터 깨어나야 낫지 않을까? 내가 여기에 몸을 담게 되는데 전남방송이 지금 시민의 힘이 되는 방송이다. 어떤 이념을 잡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여기에 기자들이 많다. 여기에 인문학 강좌를 개최할 때 기자들도 오고 일반인들도 오기도 하는데 어떤 메시지를 받아 가는지 조금씩만 감을 잡고 있고 확실한 것을 잡고 있지 않다. 전남 지방방송에서 어떤 이념을 잡고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많은 언론을 깨울 수 있는 길을 갈수 있을지?

지금까지 한 것이 없어서 급하게 설치는 형국인데 계단은 한 계단씩 올라가야 위로 올라갈 수가 있다. 한꺼번에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가랑이가 찢어져서 자기 자리로 가서 다시 올라가야 한다.

아무리 늦어도 아무리 빨라도 시작은 한 계단부터 가야 한다. 나중에 계단을 어느 정도 가다 보면 중간에서는 날아간다. 지금 언론인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근본을 알아야 한다. 언론인만큼 똑똑한 사람은 없다.

그런데 언론인의 입을 얼게 하면 어떤 것이 나오는가? 전부다 자기식대로 나온다. 자기 상식을 가지고 우긴다. 자기 상식을 우기다 보면 또 상처를 입고 헤어져야 한다. 우리가 지식인 중에 최고로 지식인이라서 자기의 상식을 다 가지고 있다.

이것은 안 깨진다. 다른 상식을 가진 사람이 나한테 이해를 시킬 수 있는가? 못 시킨다. 너의 것을 이야기를 하고 또 나는 이야기를 잘 할 수 있는가? 나의 것을 이야기한다.

전부다 자기 것만 이야기를 해서 나중에는 이해를 시킬 사람이 없는 것이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왜 이해를 못 시키는가? 너는 교육을 받지 않아서 지식을 푸는 방법을 모른다.

그리고 상식을 풀어서 제품을 못 만든다. 왜? 교육을 못 받아서이다. 세계에 지식인은 많고 인류에 전부다 최고 지식인들은 30%는 최고의 지식인들이다.

이 사람들이 지식을 다 가지고 있고 이 사람들이 전부다 상식을 다 갖추어 놓고 있어서 이 사람들이 서로 간에 이해를 시키면서 나눌 수가 없다.

상식은 거푸집이 있어서 내 상식을 만들어 들어간다. 나무가 다 크면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쌓듯이 지식인들이 그런 일이 일어난다.

거푸집을 덮어쓰고 이것을 내가 가진 것을 상식으로 해서 이것으로 상대들에게 대하면 상대를 이해시키는 것이 아니고 이것을 지키려고 한다. 토론을 아무리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면 여기에서 본질로 가자면 상식의 거푸집을 걷어야 한다. 걷을 수 있는 힘이 상식을 가지고 걷을 수 있는가? 없다. 그것은 진리만이 상식에 대한 거푸집을 깰 수가 있다. 여러분들이 정법 강의를 듣고 깨진 것이 뭔가? 상식이 깨진 것이다.

그래서 세상이 보이고 내가 보이고 내가 진짜 그랬구나 하는 거푸집을 깨고 나니까 나를 아는 것이다. 그렇게 하고 나면 나누어도 나누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거푸집을 깨야 한다.

상식을 깨야 본질이 나온다. 상식을 깨려면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을 받으려면 뭔가 들어야 한다. 교육은 받는 것이고 지식은 나누는 것이다. 교육은 받는 것이다.

우리는 진리를 받는 것이다. 받고 나면 들어가서 알아서 진리가 정리를 다해서 상식이 있으면 상식 거푸집을 깨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모르는 것을 더 집어넣고 이렇게 해서 지혜가 열리는 것이다. 상식에는 모자람이 있다.

지식 안에는 자기 식을 해 놓아서 모자람이 있는데 진리로 풀어서 넣어서 모자람을 채우면 이것이 질량이 움직이는데 이때 지혜가 나오는 것이다.

지혜가 나와야 이제부터 세상이 다시 보이고 만져지고 그만한 힘이 있어서 내 말을 듣게 되고 이런 일들이 생기는 것이다. 기자들은 그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

기자단들이 모여서 동아리를 만들어서 조금 다시 공부하자는 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해보는 것이다. 그것이 뭔가? 스승님의 법문은 국민들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해 놓은 것이다.

이 대답 중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가족이 뭘까? 우리 상식으로는 가족이라는 것이 정해져 있는데 가족은 뭘까? 갑을 관계는 어떤 것일까? 몇 가지 어젠다를 놓고 우리가 바 른 것과 착한 것은 어떻게 분별을 해야 할까?

이런 것들 그런 것들부터 찾아서 2개 정도 꺼내고 이렇게 들어보고 2-3개씩 꺼내서 이것을 가지고 기자단들이 모이는 동아리가 있으면 이것을 명상을 하고 같이 들어본다. 한 개라도 같이 들어보는 것이다. 화면은 띄우지 말고 들어라.

법은 계산이 들어가면 안 들린다. 진리는 계산 없이 들어야 들어온다. 파일을 mp3 파일로 해서 블루투스로 해서 들어보면서 연구를 해보는 것이다 하찮은 것 같지만 들어보고 토론을 해보는 것이다.

여기서 나오는 것을 정리를 하고 숙제로 해서 다음에 올 때까지 정리를 해서 가지고 오게 하는 이런 미션으로 하면 우리가 일주일에 한두 번은 만나서 연구를 해야 한다. 지금은 한 달에 한두 번 만나서는 안 된다.

자주 2-3일 정도로 해서 들으면서 정리를 한 것을 가지고 온다. 우리 동아리가 이것을 들으면서 연구를 하는데 가족에 대해서도 해보고 효에 대해서도 해보고 우리가 연구를 할 때는 2-3개 듣고 연구를 해보는 것이다.

우리가 몇 개만 가지고 어젠다를 하면 동아리가 되는 것이다. 몇 번 정도 듣고 연구를 하고 나서 그다음에 스승님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는 받아들일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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