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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진리

3043강 생활 속에 다툼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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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3강

생활도 공부(4/4)

 

밥을 많이 먹고 일은 작게 하면 내가 바르게 인생을 산 것인가? 밥의 질량만큼 일을 해야 본전이 되는 것이다. 영혼들을 만나는데 누가 하는 말이 ‘나는 바른 수행을 하고 열심히 했으니 공적을 쳐 달라.’고 해서 무슨 수행을 했는가? 물으니

잠을 자지않고 수행을 했다고 한다. 누가 자지 말라 고 했는가? 논리를 잘 몰랐던 것이다. 또 누구는 최소한으로 안 먹고 수행을 했다고 말한다. 그것도 공적을 쳐달라고 말을 한다. 쌀이 없었는가? 먹을 것이 있었는데 안 먹었다는 것이다.

중생들이 쌀을 많이 갖다 주었는데 먹고 일을 질량 있는 일을 해야 하지 않는가? 안 먹고 수행하고 죽었다고 그것을 공을 쳐달라고 하면 되는가? 그리고 나는 앉아서 자고 누워서 안 잤으니 그것을 공을 쳐달라는 것이다.

누울 자리가 없었는가? 누가 눕지 말라 고 했는가? 등은 누워서 편히 자라고 등이 있는 것이다. 수행이라는 것을 별 희한하게 다 한 것이다. 저녁에 잘 자고 등을 바르게 눕혀서 잘 자야 아침에 바른 정신이 있어서 사람을 볼 때 바르게 대할 것이 아닌가?

생으로 기압을 받은 것이다. 무엇을 얻을 것이라고 그런 행동을 하는가? 이런 것이 공부이다. 우리가 수업비를 냈다면 공부를 열심히 하라. 절에 가든지 교회에 가든지 무속 인에게 가든지 교수에게 가든지 돈을 낸다고 하는 것은 내가 배우러 가는 것이다.

내가 돈을 많이 내는 것은 특별수업비를 내면 공부도 더 많이 해야 한다. 돈을 많이 냈다고 자랑하지마라. 돈을 많이 내고 공부를 안 하고 오면 네가 어려워진다. 특별수업을 받으라고 돈을 많이 내고 간 것이 아닌가?

그러면 공부를 아주 질량 있게 개인지도를 받아야한다. 돈을 많이 내면 따로 만나준다. 돈을 많이 내면 찻잔을 기울이며 차도 마셔주는 것이다. 마시면 네가 돈을 많이 내었기 때문에 특별시간을 주는 것이다.

이때 다른 사람들이 들을 수 없는 이런 말도 듣고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 것을 내가 가르쳐주는 것을 내가 흡수를 하면 그 에너지가 들어와서 특별한 작용을 하는 것이다.

이 에너지가 들어와서 모이면 여기서 물리가 일어나서 지혜가 열린다. 물리가 일어나야 지혜가 스스로 열리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분별이 일어나고 뭐든지 사물이 보이고 이렇게 바른 행을 할 수가 있다. 이것이 공부이다.

여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같이 오는데 내가 아는 것이 있고 다른 사람들이 아는 것이 있고 여러 가지가 모여 있는 것은 여기 안에 질량이 어마하게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에 가고 좋은 절에 가려고 하고 한다.

좋은 절에 신도가 많은 절에 가면 엄청난 질량이 와있다는 것이다. 질량이 와 있으면 어떤가? 하나라도 질량을 많이 얻으면 내 질량이 좋아지는 것이다. 자꾸 흉이나 보 고 이렇게 하면 그 질량이 하나도 안 들어오는 것이다.

누가 나한테 어떻게 해서 나쁜 행위를 해서 나쁜 것이 보이면 숙덕거리고 나쁜 것을 내가 흡수하면 이 질량을 먹고 내가 큰다. 이것이 공부이다. 환경을 나한테 주는 것은 나한테 선물이다.

거기서 공부는 하지 않으려고 하고 숙덕거리고 헐뜯고 도토리 키 재기나 하고 기 싸움이나 하고 그 짓을 하고 시간을 보내다보면 너를 치고 들어오는 것이다.

서로가 서로한테 공부가 되도록 모인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서 나쁜 행위를 보면 공부가 어떻게 되는가? 나쁜 행위를 보면 그 보는 그 자체로 흡수되고 나한테 들어온 것이다. 그 사람을 헐뜯을 것이 아니고 그것을 흡수하고 지나가라.

그것을 옳다 그르다는 네가 할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어떤 행위를 하는 것이 나쁜 것이 보이면 보이는 그 자체를 흡수를 했으니까 그냥 흡수하고 지나가면 너한테는 엄청난 질량의 에너지가 된다.

거기서 옳으니 그르니 하면 거기서 흡수를 하지 않고 잣대를 대고 있는 것이다. 그냥 흡수하고 지나가라. 이것도 보고 흡수하고 지나가고 저것도 보고 흡수하고 지나가고 이렇게 내가 저 사람들에게 모순이 나오는 것을 흡수를 하고 나면 이것이 어느 정도 모이면 이것이 물리가 일어나서 왜 저 사람들이 저런 행위를 하는지가 다 보인다.

엄청난 지식인으로 변한다. 사람이 다 보인다. 3년만 말없이 흡수 하고 흡수하고 내입으로 흡수하고 내뱉지 않고 흡수하면 3년 후에는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한마디만 해도 너의 속안이 다 보이고 스스로 보인다.

자식이 잘못해도 정성껏 말없이 보면서 내가 아직 답을 모르니 입을 때지 말아야한다. 그리고 흡수하고 ‘휴’ 하고 지나가고 왜? 내가 저것을 바르게 답을 잡아줄 수 없기 때문에 아파도 쓸어 담고 또 지나가고 하다보면 언젠가 이것이 탁 터지는데 스스로 답이 나와서 같이 대화를 하는데 풀린다.

작은 것을 어떻게 하는데 그것을 간섭을 하고 내 방법으로 생각해서 자꾸 찍어대는 것이다. 자식은 또 간섭한다고 간섭하지 말게 하려고 싸운다. 30년이 가도 간섭을 해야 하고 또 싸워야한다.

3년만 노력했다면 30년이 아니라 10년만 되어도 뭔가 말을 하면 풀어주는 것이 아니고 꽁지를 내리고 말을 듣는다. 3년만 노력을 했더라면 해결될 것을 30년을 싸우고 있는데 아직까지 해답이 나오지 않는다. 이것이 공부이다.

바르게 공부하는 법칙의 원칙을 알아야한다. 하든지 안하든지 노력의 %는 본인들이 하지만 근본적인 바른 공부가 뭔지는 알아야한다. 어떤 사람이 어떤 말을 하든지 어떤 생각을 하든지 내가 스스로 쓸어 담는 것이 공부이다.

질량을 쓸어 담고 부딪치지 마라. 그 사람은 그렇게 할 일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내가 볼일이 있어서 본 것이다. 그것을 보았으면 스스로 본 것이다. 나중에 그것을 풀지 못하는 문제에 답을 풀 수 있게 된다. 모순을 모르면 정도 모른다.

모순을 다 흡수하고 나면 정과 모순을 분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된다. 이것이 도 공부라고 하는 것이다. 생활도 생활 속에 너의 공부를 다 넣어 놓았으니 이런 공부를 어떻게 해서 할 것인지 원리를 알고 바른생활 속에서 네가 도인이 되는 것이다.

산에 들어가 있다고 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산에 들어가 있으면 산에서 살아나가는 너의 환경이 공부가 될 것이고 들에 있으면 들에서 살아나가는 환경이 있을 것이고 네가 가정이 있으면 가정안에서도 환경이 있을 것이다.

직장이 있으면 직장 안에서 너에게 주는 환경이 있을 것이니 그것들을 흡수하는 것이 너의 도에 공부이다. 절에만 가는 것이 아니고 절에 가더라도 내가 얻지 못할 환경을 만났지 않는가?

이런 것을 말없이 보고 흡수하는 것이 너의 특수한 공부가 되는 것이다. 절간에 가면 오만모순을 다가진 사람들이 오지 않던가? 그것을 다 가지게 되면 엄청난 기운을 흡수하게 되는 것이다. 큰 도를 깨칠 수 있는 길이 거기에 있는 것이다.

이것이 제자공부이다. 너 주위에 하지 못하니 단체가 모이는 곳에 보내서 이 큰 질량을 네가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거기에 보내는 것이다. 아주 깨끗한 것이 있으면 절도 단체로 가지 않아도 내주위에 오는 것을 흡수하면 네가 그런 환경이 안 만들어 지는 것이다. 왜?

안 좋은 일이 안 생기니까 그것을 밀어내고 내 잣대로 그것이 옳으니 그르니 하다보면 내가 나이가 들면서 더 큰 공부는 안 되고 잣대만 대고 있으니 더 큰 질량공부를 해야만 너의 인생을 살기 때문에 엄청난 소굴로 보내는 것이 종교소굴이다.

거기까지 가서도 그렇게 잘나고 싶던가? 볼 것 안볼 것 다 봐야하지 않는가? 그것을 다 보아야 너의 인생을 살지 않는가? 그것이 관음이 아닌가? 보살이라는 이름도 다 붙여주고 이런 이름을 불러주면 네가 보살행도 해야 하는 것을 왜 모르는가?

보살이 뭔가? 중생들의 어머니이다. 어머니는 어머니 짓을 해야 보살행이 된다. 만백성의 어머니가 보살이다. 큰어머니가 되면 대자대비보살이다. 이름부터 지어주고 하는 것은 그 보살행을 할 때 네가 빛나게 사는 것이다.

세상에 빛나게 살고 나를 해탈하고 영혼이 맑아져서 천상에 올라가려고 우리 본으로 돌아가려고 우리인생을 노력을 하면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상자들 공부이고 내가 알아야 백성들도 그렇게 이끌 수 있다. 내가 빛나게 살아야 백성들도 그렇게 살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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