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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결혼 & 이혼 & 재혼

9,884강 결혼 시험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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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4강

100세 시대 30대 편. 결혼 시험제도

 

문-결혼 시험이라는 테스트가 SNS에서 유행을 하는데 해외 브라질에서는 결혼을 하려면 남녀가 결혼 전문기관에서 10일간 합숙훈련을 받아야 하고 결혼애 관련된 시험을 통과해야만 정식으로 결혼 증명서가 지급되어서 결혼을 한다고 한다. 시험의 난이도가 쉽지 않고 떨어지는 사람도 간혹 있고 떨어질 경우에는 결혼은 할 수 있지만 유산상속 등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런 풍습 때문에 브라질은 세계에서 이혼율이 낮은 나라라고 손꼽히고 있다. 저희도 법적인 체재로 가야 하는 것이 맞는지요?

 

결혼은 정부가 간섭을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우리가 법 때문에 이혼율이 낮다고 하는 것은 독재일수록 이혼율이 낮다. 나라가 독재를 하는 나라는 이혼율이 낮다. 많은 제재가 되어서 이혼을 하지 않고 죽지 못해서 사는 것이다. 결혼은 우리가 하는 것이지 나라가 시키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자유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이다.

 

결혼은 본인이 사람을 만나서 할까 말까 하는 것이고 이것을 누가 간섭하는 것이 아니다. 결혼의 법칙은 누가 공부시키는 것이 맞다. 공부를 바르게 하고 나면 틀린 짓을 하지 않는 것이 인간이다. 바른 분별로 공부를 시키는 곳이 지금까지 없었다. 그래서 나라의 환경에 맞게 이혼을 하지 않게 만들려는 정부가 그쪽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 제재를 넣어서 하는 것은 바른 결혼을 해서 바르게 사는 것이 아니고 조건에 맞추어서 할 수 없이 사는 것이다.

 

그것은 발전을 하지 않고 도태되고 있으니 이것을 모면을 하기 위해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 정부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회가 발전을 하면 정부가 할 일이 적어진다. 할 일만 하면 되고 간섭을 하지 않는다. 우리가 할 일을 못해서 개입이 들어가는 것이다. 꼼짝없이 우리는 정부 말을 따라야 하는 꼴이 난다. 우리가 이것을 잘 알아야 한다.

 

남녀 결혼은 자유롭게 해야 하는데 우리가 알고 우리가 만들어가는 작품이라야 한다. 그래서 정부 개입설 같은 것은 우리가 배제해도 된다. 우리가 찾아서 못하니까 그런 개입을 들어서 이렇게 하면 이안에는 행복하게 사는가를 뜯어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행복한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