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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결혼 & 이혼 & 재혼

9,882강 변화하는 결혼식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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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2강

100세 시대 30대 편. 변화하는 결혼식 문화

 

문-2030밀레니엄 세대들의 결혼문화를 새로 쓰고 있다고 한다. 몇년 전만 해도 주례 없는 결혼이 평범해졌고 야외나 호텔에서 하는 스몰 웨딩이 유행하더니 지금은 결혼식 없는 웨딩이 등장했다고 한다. 지금 노 웨딩은 낮은 임금과 고용 불안에 밀레니엄 세대들이 스몰 웨딩에 들어가는 자금이 사치라고 여기고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주택 마련이나 신혼여행에 투자하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와는 반대로 플레시한 웨딩이라고 해서 럭셔리한 스몰 웨딩이 한편으로는 성행한다고 하는데 이런 스몰 웨딩이나 플레시한 스몰 웨딩들이 이런 형태의 결혼식들이 늘어날 것 같다. 결혼 풍속도가 바르게 가고 있는지 미래 결혼 풍속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이것은 아주 고무적인 변화이고 바르게 가는 것이다. 우리가 결혼이라는 것이 선천시대 마지막에 있었던 것이 뭐든지 단체로 하는 것을 해본 것이다. 단체로 해서 결혼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명분이 있어야 한다. 앞으로는 결혼에 명분이 있어야 한다. 명분에 따라서 결혼하는 방법이 달라진다.

 

우리가 전통혼례를 할 것인가? 서양식으로 할 것인가? 가 아니고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미니결혼식도 좋다. 앞으로 결혼을 할 때는 중점을 어디에 둘 것인가? 두 사람이 살아가는데 뭔가 명분이 있다면 그 명분을 우리한테 도와줄 사람을 초청을 해서 결혼을 해야 한다. 너도나도 오면 안 된다.

 

결혼식장에는 아무나 오면 안 된다. 이제는 결혼을 축하하는 사람들이 아주 축소되었다. 우리 결혼을 축하해 주는 것이 아니고 그냥 축하해야 한다고 하니까 쫓아간 것이다. 축하한다고 그냥 손뼉 치고 어울려 준 것이다. 그것을 풍성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우리가 그만큼 모여서 그렇게 했는데 이것은 실패를 했을 때 그 값을 다 지불을 해야 한다.

 

그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은 것도 지불을 해야 하고 모든 것을 다 지불을 해야 한다. 그래서 실패를 했을 때 그만큼 힘든 것이다. 그러면 결혼을 하는데 명분이 어떻게 있어야 하는가? 결혼을 하는데도 결혼의 법칙이 있어야 한다. 명분에 맞게 축하해 줄 사람이 있어야 하고 에너지를 받아야 할 사람이 있고 명분에 맞게 동참하고 약속을 하는데 증인이 될 사람이 있어야 한다.

 

이런 신임이 되는 사람들 앞에서 우리가 어떤 명분으로 어떻게 하고자 한다는 축하를 받아야 한다. 그러면 축사가 우리 뜻을 놓은 것을 축사를 해야 한다. 주례를 보는데 자기가 써온 것을 가지고 읽는다. 그렇게 하고 우리는 그렇게 할 뜻이 없는데 그렇게 하라고 한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가면 갈수록 그렇게 된다.

 

우리가 주례를 하려고 하면 너희들이 어떻게 살고자 하는 것을 편지를 쓰던지 기획을 잡아서 가지고 와보라. 거기의 주례가 마땅한 사람인지 그것을 먼저 보고 그때 결정하겠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너희가 그렇게 주례하는 것이 마땅하고 명분이 있으면 거기에 참석을 해서 복을 주어야 하는지 증명을 해주었다면 예를 들면 그렇다.

 

결혼을 하는데 신한테 보고를 올려주는 것이다. 주례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 주례는 하늘에 보고를 올리는 자리이다. 이것을 주관하는 중간인이 주례이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너희들 정도는 대역을 해서 변호를 할 수 있겠다거나 자연에 보고를 할 수 있는지 이 자리에 서는 것이 주례 자리이다. 주례 자리에 함부로 서면 너희는 깨진다. 바르게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정법 시대이다. 정법 시대에는 바른 법칙을 찾아서 사는 시대이다. 그러면 주례도 바르게 서야 하고 주례서는 사람을 할 수는 없으니 선배님을 하든지 은사를 하든지 깨친 사람을 하든지 우리가 존중하는 분이 하든지 이 사람이 제자 중에 제자이다. 지금 결혼하는 사람들과 부모님들과 주위에서 같이 동참하는 사람들의 설계를 가지고 오고 도장을 다 받아오고 설계를 해서 이것을 쳐다보고 당신들이 이런 것을 가지고 세상을 열고자 하니 주례를 하겠다고 찍는 것이다. 이것이 정상적인 주례이다.

 

이제까지는 해본 것이다. 그래서 우리 둘이서 하면 된다. 둘이서 설계를 해도 되고 부모님이 동참하고 주례자가 할 수 있다. 신과 우리의 변호사가 주례이다. 제자이다. 결합시켜주고 한 인생에 기운을 내려주는 이런 역할을 하는 것이 주례이다. 서양에서는 목사한테 하는 것이 하나님 제자에게 증명을 받았다고 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런 것을 많이 봤으니까 우리가 이런 것을 바르게 찾아서 하는 것이 정법 시대 홍익인간들이다. 그래서 이런 주례 역할은 목사나 주례를 볼 수 있는 기운을 찾아라. 하늘의 기운을 내릴 수가 있고 연결을 해줄 수가 있고 이렇게 했다면 100일 동안 기도도 해줄 수가 있고 여러 가지를 할 수가 있다.

 

그런 것은 그 주례의 질량에 따라서 다스려줄 수 있다. 홍익 지도자들도 주례가 될 수 있다. 앞으로는 홍익 지도자들이 신의 중간에서 역할을 할 수 있게 성장해야 한다. 영적인 힘도 가져야 하고 신에게 우리가 이끌어주는 사람들의 길을 열어주어야 하고 이런 것이 홍익 지도자들이다. 어떤 종교지도자들이 아니고 진짜로 자연의 일꾼을 키워내는 것이 홍익 지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