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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결혼 & 이혼 & 재혼

9,883강 결혼을 꼭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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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3강

100세 시대 30대 편. 결혼을 꼭 해야 하나?

 

문-후천시대에 사는 홍익인간들은 나를 갖추어서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일과 의무를 하는 데서 결혼이 필요한가? 이렇게 할 때 음과 양이 만나야 큰일을 할 수 있는 것인지 마음 맞는 팀원들과 일을 하는 관계에서 운명을 같이 할 수 있는지?

 

우리가 팀 구성원을 만드는 것하고 결혼을 하는 것과 다른 것이 아니다. 결혼을 하는 것은 둘이 팀구성을 하는 것과 우리 가족들의 팀구성을 맞추어 가는 것이고 일반사회에서는 사회팀 구성을 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양쪽에서 우리가 팀구성을 하는 것이다.

 

결혼을 한 사람들도 밖에서 팀구성을 만든다. 팀그룹을 만들 때 결혼과 진배없는 인생 동업자를 만나는 것이다. 결혼이라는 인생 동업자이다. 인생 동업을 하는데 우리가 명분 없는 인생 동업은 없다. 이렇게 보면 100% 실패한다. 명분이 없는 결혼은 하지 마라. 명분은 어떻게 찾는가? 그래서 결혼 교육이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

 

앞으로 결혼에 대한 교육도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전부 강의를 하고 본문을 정리를 해서 책에 결혼하는 개론을 만들어서 내줄 것이다. 이것은 있어야 하고 이것은 한 번을 보던지 두 번을 보던지 이렇게 하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 우리가 결혼을 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서 하라. 정법 시대에는 명분이 없이 결혼을 할 수 없으니까 명분이 있다면 명분을 만들어야 한다.

 

명분이 없이 동업은 안 된다. 사회 팀원을 만나도 명분이 없이 팀원이 만나면 좀 있으면 깨진다. 우선 간에는 만나지만 오래가지는 못한다. 명분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사회에 단체를 만들려고 해도 명분이 먼저 있어야 하고 그 명분에 맞는 사람이 만나야 하고 그 명분이 합리적이고 우리한테 맞는다면 이것은 절대로 깨지지 않는다.

 

앞으로 이런 단체들이 일어나기 시작을 해서 이런 것들이 이제 재단도 되고 그룹도 된다. 재단과 그룹이 이렇게 만들어진다. 지금까지는 만들어진 것이 깨질 수밖에 없는 시대적인 명분이다. 우리가 시대와 미래와 같이 연결해서 가는 명분을 만들어 가야 한다. 이런 것들을 많이 만들어줄 때 우리는 이런 것을 보고 몰랐던 것을 보고 단체도 만들고 조직도 만들고 그룹도 만들고 재단 이념도 만들고 여기서 같이 성장해가는 것이다.

 

앞으로 미래는 재단식이고 그룹식이다. 지금까지 그룹은 장사 그룹이다. 지금은 기업그룹을 하려고 하면 그 안에 명분이 없으면 안 되는 것이다. 단체를 하더라도 명분이 없으면 안 된다. 결혼하것도 명분이 없이 결혼하면 깨진다. 각오하고 해보는 것은 할 수 있어도 아는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맞다.

 

에너지를 낭비하고 시간을 낭비하고 젊음을 없애지 마라. 그렇게 할 동안에 명분을 찾아 열심히 해서 한 번을 결혼 하더라도 인생을 성공 하는 길로 가야 한다. 이것이 우리 젊은이들이 잡아야 하는데 이것을 잡아줄 사람이 없었다. 이제 가르치고 넣어줄 것이니 앞으로 결혼에 대한 것을 총망라해서 결혼에 대한 개론을 만들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결혼 개념이 나와야 한다.

 

문-결혼은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판단 자체는 이미 하고 싶은 사람이 없어서 사회적인 관념상 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고민을 하는 것 같다. 결혼에 대한 고민과 명분이 없는데 정말 결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결혼을 전제로 만나게 되면 이 사람과 결혼 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생각하는 것 같고 결혼할 사람을 만날 때까지는 그런 사람을 고민 자체를 접어 두어도 되는 것인지?

 

결혼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때는 절대로 결혼을 하지 마라. 모르는데 왜 하는가? 할까 말까 하는 사람은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갈 것인가? 한 달을 갈 것인가? 몇 달을 갈 것인가? 1년을 갈 것인가? 내일이 되면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 환경이다. 환경은 쌓아서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앞에 결혼 상대가 없으면서 그렇게 하는 것도 있고 결혼 상대가 앞에 있는데 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라고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가 결혼해야겠다고 하면 하는 것이다. 단호해야 한다. 키가 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라고 한다면 70%에 와있는 것이고 안해야 한다. 30% 정도라면 이때도 완전히 안 되는 것이다. 결혼을 해야지 무슨 소리 하는가? '결혼하자'라고 한다면 '왜 하는데?'라고 묻는데 명분이 있고 맞는다고 생각한다면 결혼을 하는 것이다.

 

결혼할 때가 안되었기 때문에 결혼을 해야 하나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안될 때 하는 것은 잘못된다. '그때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었었는데?'라는 말이 살면서 분명히 나온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이다. 앞으로 결혼 개론을 내고 결혼 공부를 할 기회가 있다면 우리 젊은이들이 그런 것을 조금 보고 나서 우리는 결혼할 때가 되었다고 한다면 결혼을 하는 것이고 결혼이 꺼림칙 하다면 안 하는 것이 맞다.

 

꺼림칙한 결혼은 하면 안 된다. 뭐든지 우리가 준비가 되었다면 꺼림직하지 않다고 하면 되는 것이다. 누구한테 물어서 우리가 결혼할 때가 되었을까요? 이렇게 물어봐야 한다면 묻지도 말고 하지 마라. 물어볼 만큼 마음이 그렇다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결혼을 천천히 하면 어떤가? 뭐든지 할 때는 선을 넘어갔을 때 하는 것이다. 선을 넘어가지 않았을 때는 생각조차 하지 마라. 선을 넘어갔을 때는 하면 된다. 이렇게 구분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