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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결혼 & 이혼 & 재혼

9,626강 '재혼' 바르게 알아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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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626강

재혼(1/2)

 

사람은 독자적인 개인적 자유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누가 대화로 합리화를 시켜줄 때 거기에 고정이 되는 것이다. 자유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람이다. 그래서 주파수를 하나로 만들어서 개체를 준 것이다. 인간은 한 개체마다 존엄성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누가 '하라. 하지 마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모자라다 보면 누구의 사상을 믿고 말을 따를 뿐이다. 우리는 개개인이 자유로운 독자적인 독보적인 존재이다. 이것을 되살려야 한다. 그래서 너를 돕는 것은 내마음이고 나를 돕는 것은도 너 마음이다. 그것을 간섭할 일이 아니다. 남을 욕할 것이 전혀 없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하고 싶으면 하는 것이고 남이 하지 않는다고 탓하면 안 된다. 남편이 잘못해 준다고 탓할 일이 아니고 아내한테 잘못해 준다고 탓할 일이 아니다. 여자가 잘해줄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남편이 잘할 수 있도록 만들어내야 한다. 지혜롭지 못하면 떡을 못 얻어먹는다.

 

지혜로우면 양과자를 얻어먹는다. 안 해준다고 상대가 뭐라고 하고 있으면 국물도 없다. 우리가 공장을 하더라도 망하면 다시 설계를 해서 다시 시작을 해야 한다. 사업을 모르고 했다면 정확하게 망한다. 모르고 했더라도 계속 공부를 하면 성장을 한다. 모르고 했으면서 그냥 잘났다고 공부를 하지 않고 노력 없이 하고 있으면 100% 망한다.

 

망하고 나서 또 갖다 밀어붙이면 또 망한다. 한번 해보고 안된다면 애석한 일이지만 다시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 실패한 원인 안에서 다시 짚어보고 여기서 뭔가 빠진 것이 있다면 채워서 다시 도전을 할 때만이 사람이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다.

 

내려앉으면 영원히 기회가 없다. 인생은 도전이다. 지금 결혼을 해서 이혼을 했다고 하면 그 고통은 본인들이 다 받는다. 헤어지고 나면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는다. 누가 고통을 줄 필요가 없고 죄를 줄 필요가 없고받게 되어있다. 받았으면 인생은 결정을 해야 한다. 누가 결정을 해주는 것이 아니다.

 

누가 간섭을 아무리 해도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말들도 무시하고 전부 접어놓고 인생은 네가 판단을 하라. 우리가 결혼을 다시 하고자 할 때는 왜 우리가 한번 맺어진 것이 깨어졌는가? 이것을 면밀히 분석을 해야 한다. 아픔을 겪은 만큼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이 원리가 찾아지지 않았다면 다시 재혼하지 마라. 찾아지지도 않고 다시 인생 동업을 한다면 100% 깨진다. 그것이 원리가 밝혀지지 않았는데 다른 주파수로 인생이 되지 않는다. 다시 재혼을 하더라도 그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겉포장이 있어서 새것처럼 보이지만 들어가서 보면 똑같다.

 

볼 때는 멀쩡하게 보이는 것이 들어가서 보면 골다공증이다.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우리가 그런 것을 분별할 때 먼저 무엇을 보는 것이 좋은가? 먼저 나를 보라. 나하고 맞는 상대를 만나야 한다. 다른 상대를 만나 가다 보면 말이 안 통하고 의논 동참이 안된다.

 

안되면 아랫사람이 밀린다. 의논 동참이 안될 때는 아랫사람이 밀린다. 윗사람하고는 말이 맞아야 살 수 있다. 그런데 위에 있는 것이 좋아서 욕심을 내고 갖추지 않으면 처음에는 조금 좋아서 가지고 놀림을 당하다가 밀린다. 분수를 알아야 한다. 소크라테스가 한말이 아니고 우리 선조님들이 많이 하던 말이다.

 

철학자라는 이름이 나와서 그 사람의 이름을 적어준 것이고 우리 선조들은 ‘너 분수를 알아라.’ 이 말은 오래전부터 해오던 말이다. 1-2만년 전에 한말이다. 우리가 쓰던 말을 전인류가 쓰던 말인데 누가 한 사람이 적어서 그 사람의 말인 줄 알지만 우리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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