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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결혼 & 이혼 & 재혼

9,625강 어려움에 봉착 했을때(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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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5강

이혼(3/3)

 

분별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가? 현실이 어렵다고 해서 어려운 현실을 풀고나서 한다는 것은 안된다. 사람이 잘못을 하고 나면 반성을 해야한다. 어렵다는 것은 잘못을 해서 어렵다는 것인데 이것은 딛고 반성을 할때만이 다시 기회가 온다. 막힌 것이다. 막혔다고 해서 무조건 뚫으려고 하면 더 막힌다.

 

지금 뚫으려고 해도 뚫리지않고 가면 갈수록 어려움에 봉착한다. 가르쳐 주는데도 또 뚫으려고 한다면 뚫어보라. 그것은 자유이다. 먼저 알고 가르쳐주었는데도 그렇게 하고 싶다면 말릴수가 없는 것이다. 조금 노력을 하면 그길을 벗어날수가 있다. 죄를 지은사람을 교도소에 보내지 않는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라.

 

기본적으로 3차원 교도소에 온 것이다. 만일 진짜로 뚫으려고 하다가 한대 맞으면 그때는 돌이킬수 없다. 그렇게 해서 전부 상자들이 산구석에서 왕따가 되어 배낭메고 추운데 떨면서 돌아다니며 수행을 한 것이 아닌가? 그렇듯이 우리도 그렇게 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

 

가정도 지금 남아있는 것도 다 깨지고 지금 남아있는것도 그런식으로 뚫으면 남아있는 육신의 건강마져도 다 두들겨 팬다. 이런 것을 당하고 싶다면 하라. 지금까지 계속 당하고 오지 않았는가? 정법을 만나서 멈추고 있는과정인데 하고 싶으면 하고 더 맛을 볼려고 한다면 누구도 말리지 못한다. 뚫는 방법은 한가지이다.

 

지금 이때까지 어려웠던 것은 나두라. 지금까지 어려운 것은 조금 견디면서 지금부터 100일이라도 시작하라. 백일이 굉장히 소중한 것이다. 우리가 왜 100일동안 동안거 공부를 하는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우리민족이 100일을 왜 좋아하는가? 100일정성이면 대자연의 기운도 바꾸어 놓는다.

 

자연의 기운도 주파수를 맞추어서 바꾸어 놓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백일기도를 정성을 해서 해본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관세음보살’만 외치면서 백일동안 앉아있는 사람도 있고 아무생각도 하지않고 앉아있는 사람도 있었고 무조건 살려달라고만 하면서 앉아있었던 사람도 있고 이렇게 100일기도를 진짜로 한사람은 없다.

 

메달리고 쪼르고 부탁하고 이런것만 100일동안 하고 엉뚱한 짓만 한 것이다. 100일동안 어떻게 해야 지극정성인가? 어려우니까 100일동안 작정을 한 것이다. 어려움이 왜 왔는가? 잘못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성찰을 해야만 그것이 100일동안 기본으로 한 것이다.

 

어려운 것은 나두고 어려움이 나를 비롯해서 온 것은 아닐까? 라는 그런 기본적인 생각부터 잡아서 100일동안 나의 잘못은 없는가? 이것을 짚어보고 노력 해서 이것을 반듯이 바르게 해야 한다. 이런 방법을 모르니 이것을 성찰하기 위해서 100일정성이된다.

 

100일 지극정성을 한다고 했는데 빌고 있는 것은 지극정성이 아니고 손바닥만 닳는다. 마음성찰를 100일동안 하는 것은 아무것도 다치지않는다.이것은 다칠 것도 없고 손해볼것이 없다. 이렇게 100일동안 지극정성만하면 대자연의 기운도 감동을 한다. 너의 마음이 갸륵하여 기운도 너의 마음과 일치하고 기운이 너를 돕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기적이라는 것이다. 지금 작은 마음이 작게 보이지만 에너지질량은 대단하다.대우주에 닿이지 않는곳이 없다. 마음이라는 에너지는 그만큼 크다. 이것이 지금 꿈틀거리기 시작을 하면 대자연의 모든기운이 이것하고 연결이 된다. 100일동안 그런과정이 지나면 이런일이 일어난다.

 

그렇게 해서 대자연의 기운이 돕고 모든인연법에 연결이 되어서 바꾸기 시작을 하고 인연이 달리 들어오고 이렇게 해서 전부 탁한기운을 몰아낸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상대를 대하는 자세 어려운 것을 푸는 전부 성찰로 다 돌아가야한다. 지금 왜 성찰을 하라고 권하는가? 우리는 죄인이다.

 

우리에게 준 조건을 잘못써서 어려워진 것이다. 조건을 준 것을 잘못썼다고 하는 것은 백성들의 것을 덜어서 우리에게 좋게 준 것을 나를 위해서 쓰고 이것을 소멸시킨 것이다. 이것은 공적인 차원에서 죄인이다. 정확하게 따져보면 벌을 주어야한다. 그래서 벌을 받고 있다. 생전에 벌을 다 받게 되어있다.

 

벌을 받아야하는 것은 '나는 벌을 받지 않을란다.' 이렇게 말을 하면 대자연이 그렇게 허술하지않다. 죄가 있어서 벌을 주었는데 안받는다고 해서 안받게 되는 것이 아니다. 왜 그렇게 벌을 받는가?를 깨우치고 잘못을 인정을하면 '앞으로 노력을 해야하겠다.'는 이런 것이 올때만 벌을 풀어주는 것이다.

 

대자연의 힘이 크다. 보이지않는다고 아무것도 아닌듯하지만 대자연의 힘이 커서 뭣대로 아무것도 못한다. 대자연이 눌려 놓으면 눌러있어야하고 대자연이 풀어주면 풀어있어야하고 대자연을 거역할 수는 없다. 우리가 이런 것을 몰라서 그렇게 한다면 이제는 알아야한다.

 

이것을 모른다면 깊이를 알고 원리를 알고 이제는성찰을 해 들어가면 석달열흘 진짜 반성을 하고 진짜 공부를 해봐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정법공부를 하면서 풀려고 하면 전부다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