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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결혼 & 이혼 & 재혼

9,622강 결혼의 조건(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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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2강

결혼(2/2)

 

지금 우리가 잘못되게 만나서 껍데기만 보고 속을 모르고 면접을 잘못 봐서 그렇다. 면접을 잘 보는 요령을 키워야 한다. 근기를 보고 상대하고 맞는가? 이것을 면접을 잘 봐야 한다. 돈이나 직위는 보지 마라. 그리고 사람을 보라. 사람을 봐야 알 수가 있다. 돈을 보고 직위를 보고 껍데기를 보고 공장의 크기를 보면 무조건 면접을 잘못 보았기 때문에 조금 가서 피눈물을 흘려야 한다.

 

그런 것을 보고 상대를 고르지 말고 사람을 보고 고르라. 또 한가지는 그사람이 성장하고 있는 과정에는 같이 공부하려고 하면 만나면 된다. 여기에서 쳐지면 끝난다. 이 사람은 가고 있는데 여기서 처지면 끝난다. 원망도 하지 말고 빨리 결정하라. 미련을 팔지 마라. 이 사람이 더 좋아지니까 더 탐이 날것이다.

 

여기 앉아서 이것만 탐을 내면 너는 눈물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 이것은 조건이 아니다. 같이 올라가든지 안 그러면 여기서 미련 없이 버리고 내 조건에 맞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러면 여기서 이 사람과 올라가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좌우지간 우리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하는데 조건을 무엇을 보게 하는가? 이것은 상대가 인성을 갖추었는가? 공인된 사람인가?

 

공인된 사람은 사업을 하는 사람이나 직장이면 윗사람이거나 엘리트 부인이 되는 것을 말한다. 지금 우리 집안에 1급들이 있고 나머지는 그 기운을 받아서 살아야 할 사람들이 있다. 자녀들이 사람들을 고르려고 할 때 이때는 정확하게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공적인 사람일 때는 공적인 사람을 내조할 수 있는가? 이것을 상대를 골라야 한다.

 

이것이 어려워도 해야 한다. 인생을 결정하는 설계이다. 어렵지 않게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는 것은 무리이다. 핵심으로 근본만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나중에 하나씩 풀어가면 쉽다. 자녀들이 상대를 볼 때는 조건이 무엇인가를 보지 말고 뭐 하는 사람이라고 물을 때는 공인된 일을 할 사람인가? 아니면 사적으로 뭔가 할 사람인가? 또 공인이 될 사람이라면 공이 뭔지를 아는가?

 

그 일을 알고 있고 그 일에 원을 세운 사람인가? 안 그러면 여기저기에 끌려서 조건에 맞게 갈 사람인가? 이런 것에 따라서 조건에 맞추어야 하고 끼리끼리 맞아야 산다. 안 맞으면 못 산다. 전부다 방목이 되어있어서 잘못된 만남은 무조건 헤어진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안 헤어지려면 바보로 살고 두들겨맞든지 바람을 피우던지 그래도 죽자고 매달려 살던지 그것밖에 없는데 그것은 짐승이다.

 

우리가 웃으면서 살아야 사는 것이다. 웃으면서 사는 데는 하나밖에 없다. 소곤소곤 말이 잘 통해야 한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어도 된다. 말이 부부가 잘 통하면 그 사람들은 무조건 필요한 것이 다 들어온다. 이것이 잘못되어있는 부부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것부터 잘 맞출 것인가? 이것부터 적립을 해야 한다.

 

대화를 어떻게 하면 조심 해서 조금 참더라도 조금 이해를 하더라도 상대에게 맞추어서 웃으면서 대화하는 방법으로 하면 시간이 많아질수록 너희들이 사는 방법을 윤택해지고 있음을 알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