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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진리

5,091강 대자연은 힘들게 깨우쳐 주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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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1강

대자연은 힘들게 깨우쳐 주는 것인지

 

문-대자연은 우리가 쉽게 살아갈 수 있게 하지 않고 힘들게 깨우치게 하는 것인지

 

인생이 100년 안팎인데 무수한 시간 동안 가르쳐주지 않았는가? 인생 100년은 찰나이다. 잠깐이다. 윤회를 하면서 수억년이 지나가도 찰나일 뿐이고 시간이 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100년 인생을 우리의 잣대로 수많은 시간이라고 말을 한다. 인간으로 사는 것이 100년 안팎이고 영혼이 100년 안팎이 아니다. 영혼은 삶이 영원하다. 그래서 영혼으로 부르는 것이다. 우주에 어떤 것도 영혼을 파괴할 수가 없다.

 

인육을 쓰고 세상에 살면서 윤회를 하고 나 자신을 알게 하는 법칙이 지금까지 온 것이다. 왜 우리는 깨치게 하지 않고 스승이 깨쳐서 가르쳐주게 하는가? 자기 몫이 있는 것이다. 빗자루로 마당 쓰는 사람이 있고 정치하는 사람이 있는데 왜 빗자루로 마당을 쓸어야 하는가? 이것을 깨쳐야 한다. 식당에 그릇을 씻으면서 한평생을 보냈다면 왜 그릇을 씻으며 한평생을 보냈는가? 이것을 깨쳐야 하는 것이다.

 

천부경을 깨치는 사람은 따로 있다. 천부경을 깨쳐서 내주어야 하는 사람은 노력해서 깨쳐 내주어야 한다. 이것이 틀린 것이다. 누가 모자란다거나 잘난 것이 아니다. 우주에는 누구든지 자기 역할이 있어서 운용되는 것이 거룩한 것이다. 동양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서양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지금 질문하는 것은 대한민국 사람이라서 질문하는 것이다. 왜? 우주에서 어떤 분야에 대장이기 때문이다.

 

차원계에 있으면서 신으로서 어떤 분야에 대장이기 때문이다. 현재 전부다 각 분야에 대장들이 여기에 와 있는 것이다. 선천과 후천이 바뀔 때 남은 사람들이다. 선천후천이 바뀔 때 나온 사람들이 다 살아남은 것이 아니다. 70%는 갔고 30%만 살아남은 것이다. 전부다 태어나기는 했어도 중간에 이런저런 방법으로 자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죽고 자기 역할을 하기 위해서 마지막에 남은 자가 30%이다.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데모할 때 앞에서 주장을 내세우며 잘났다고 나섰던 사람은 총 맞아 죽었다. 주장을 하다가 빠진 사람은 병신이 되어 힘을 못 쓰고 살아 있다. 피하면서 모른다고 비굴하게 산사람은 지금 남아있는 것이다. 아직 크지도 않은 자가 뭐가 잘났다고 나오는가? 다 두들겨 때렸다. 옳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언제부터 죽기 시작했는가? 일제 강점기부터 죽기 시작을 했다.

 

일제 강점기를 시작해서 6.25 때 똑똑한 자들을 두들겨서 죽였다. 그래서 공산 민주가 만들어졌다. 모두 두들겨 패서 지주들은 말을 안 듣거나 융화가 안되면 죽였다. 똑똑하다고 맞다고 주장하는 자는 전부 총과 칼로 죽이고 나서 세상을 전후 1세대로 다시 시작을 한 것이다. 그때까지는 똑똑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을 남겨두면 세상이 엉망진창이 되기 때문이다. 배운 사람은 주장하는 것이 맞는 줄 알고 혼동이 온다.

 

그래서 똑똑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다 죽였다. 우리는 자기 역할을 하면서 크는 것이다. 덜 성숙한 것으로 맞다고 나오는 사람은 고집불통이기 때문에 처단을 받아야 한다. 이제 후천시대가 왔다. 모두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자랐다. 전부 융합을 해서 인류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 시대가 왔다. 혼자는 안 된다. 어떤 단체든지 자기 단체의 논리로는 안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어떤 기업도 자기 방법만으로는 안 되는 것이다.

 

체질 개선을 해야 한다는 소리가 15년 전부터 나온 것이다. 융합을 해야 하는데 이것을 잘못 알고 합병을 하려고 한다. 덩치가 크게 해서 세상에 나오려고 하는데 아무리 덩치가 크더라도 자기 논리밖에 안된다. 하나의 논리로 모이라는 것이 덩치를 키워서 큰소리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융합하라고 하는 것은 뜻을 모아서 세상을 리더 해 가라는 것이다.

 

앞으로는 융합시대이다. 융합을 얼마나 잘하는가가 삶이 충만해진다. 너와 내가 만나서 생각을 융합해서 펼쳐 나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만나면 우리의 뜻을 잘 융합해서 펼쳐 나가야 한다. 뜻을 융합해서 펼쳐나가는 것을 해야 하는데 잡아먹는 힘의 논리가 아니다. 기업들이 지금 힘의 논리로 합병하는 것은 융합이 아니다. 이렇게 하면 합병하다가 망한다.

 

거대하게 모아서 망하려고 하는 짓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저마다 소질을 갖추었으니 자기 자리에서 자기 일을 잘할 때 빛을 본다. 지금까지는 우리를 키운 것이 사회이고 우리가 할 일을 한 적은 아직은 없다. 우리는 자라기만 했다. 배우고 조금이라도 생각의 질량이 높아지게 자란 것이다. 우리의 할 일은 아직 하지 않았다. 이제 하려고 시작하는 것이다. 인생을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마라.

 

지금까지 죽지 않고 살아남은 것이 성공이다. 병신이 안 되고 집에 처박혀 있지 않는 것이 성공한 것이다. 돈이 많아야 성공이 아니다. 앞으로 돈은 많이 가진다고 성공이 아니다. 공유해서 얼마나 잘 쓰게 이끌어 나가는가? 돈은 우리가 살아나가는데 필요한 연장이고 재산이 되는 시대가 아니다. 이것이 벌어지는 것은 순식간에 표가 난다. 돈이 많다고 자랑하지 마라. 많다고 자랑하는 순간에 걷는다.

 

인류 공동체이다. 우리 공동체부터 시작을 하면 이것을 쳐다보면서 따라 한다. 하나의 샘플이 나오면 이것을 따라서 인류는 순식간에 바뀌는 것이다. 거대한 것을 생각하지 말고 나 자신부터 잘 해야 한다. 저마다 자기 소질을 가지고 있는 것을 서로 존중하고 뜻을 합치는 것이 융합이고 공평한 것이고 근기에 맞게 성장한 것이다. 그래서 자기 근기에 맞게 어려움을 헤치고 자기 소질을 갖춘 것이다.

 

스승님은 산에 들어가서 수십번 죽고 살아가면서 17년 동안 들어갈 때 입었던 옷을 입고 들어갔다가 나왔다. 쓰레기 속에 음식을 먹었고 좋은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고 누구하고 말을 한마디도 해 본 적이 없었다. 땅을 쳐다보고 쓰레기만 보고 산 사람이다. 이런 시대에 이런 공부를 내주어야 할 때 급한 것은 하나님이다. 우리 보통 사람들이 아니다. 하나님의 자손들이 인류에 빛나게 살고 천상으로 돌아오게 하려고 공동체 작업을 한다. 홍익인간들은 귀하고 귀한 사람들이다. 지금까지 자라온 것이고 이제는 인류를 위해서 일할 사람들이다. 이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