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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진리

6,046강 내조와 외조를 잘하는 법(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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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6강

내조와 외조를 잘하는 법(1/2)

 

문-

 

지금은 개인 집안에 내조를 하는 시대가 끝이 났다. 내조는 과거의 이야기이다. 그러면 지금은 무엇을 할 때인가? 상생을 해야 할 때이다. 남편과 아내가 상생해야 한다. 내조라는 것이 누가 하는 것인가? 내조는 중산층 이상에서 내조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중산층도 내려오면 내려올수록 상생을 해야 하고 중산층 위에 하이클래스로 올라가면 내조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왜 그런가? 중산층위로 올라가면 위에 사람들은 사람을 많이 거느려야 한다. 그것이 상층이다. 상층은 돈이 많다고 상층이 아니고 사람을 많이 거느리는 사업을 한다. 그런 기업을 운영을 한다. 밑에 사람이 굉장히 많이 붙어있기 때문에 책임이 있어서 혼자 힘으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부인의 질량이 좋아야 하고 주위에 사람들이 질량이 좋아야 하고 이런 것이 받쳐주어서 많은 사람을 이끌 수 있다.

 

그런 집안에 부인은 사회에 나가서 뭔가 장사를 하거나 사업을 하는 것보다는 남편이 많은 사람을 이끄는데 힘을 보태서 남편이 사람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내조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일반적인 사회에 비슷한 사람들은 내조를 하는 것이 아니고 서로 상생해야 한다. 지금 질문자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이 과제인가? 남편을 돕는 것이 아니고 힘을 키워야 한다.

 

재주도 있고 지식도 갖추었고 사람도 따르게 해주었고 많은 것을 해주었기 때문에 크던지 남편이 크던지 서로가 상생을 하던지 상생이 안되면 힘을 키워야한다. 지금 여성들은 힘이 없으면 안 된다. 누구를 바라볼 것이 아니고 힘을 키워야 한다. 힘이 없으면 농락을 당한다. 지금 시대는 그렇다. 힘을 키워야 한다.

 

힘을 키우지 않으면 사회는 말을 듣지 않고 동생도 말을 듣지 않는다. 힘을 갖추어 놓으면 동생이 말을 듣는다. 동생이 말을 안 듣는다고 해서 화를 내지 마라. 안 듣는 것이 당연하다. 말을 왜 듣는가? 비슷하다. 힘을 갖추어 놓으면 동생은 말을 따라야 한다. 그러면 남편을 말을 듣게 하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힘이 있으면 말을 듣는다. 힘이 없으면 말을 안 듣는다. 어떤 식으로든지 힘을 키워서 서로한테 도움이 되게 하라. 힘이 없으면 남을 못 돕는다. 부부가 살면서 남편이 뭔가 가지고 행세를 하고 자기가 가지고 갈려고 하면 ‘여보 나누자.’ 뭔가를 같이 들고 가자고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의논이 된다. 남편이 뭔가 경제를 이끌고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남편이 정확하게 위를 탄다.

 

말을 안 들으면 화를 낸다. 이때부터 집안은 이상해지는 것이다. 지식인들이 서로가 사람 위에 있으면 안 된다. 서로가 의논이 되어야 하고 서로가 상생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지식인의 삶이다. 지식인이 누구 밑에 있으면 안 되는 것이다. 서로가 의논되는 것이 지식인이다. 남편도 밑에 있으면 안 되고 상생이 되어야 한다. 서로가 의논이 되는 삶 그렇게 하려면 힘이 같아야 한다.

 

힘이 있고 남편이 힘이 없으면 남편이 말을 들어야 한다. 남편이 경제적인 힘이나 어떤 힘이 있으면 부인은 남편의 말을 들어야 한다. 말이 듣기 싫으면 힘을 가져야 한다. 누가 주도로 가정이 가고 있는가? 이것을 살펴야 한다. 말을 할 때 남편이 잘 들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다면 빨리 경제를 일으키던지 힘을 가져라.

 

그래야 남편이 말을 듣고 하는 일이 잘 된다. 남편에게 하라고 하거나 말을 듣게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면 경제의 힘이나 힘을 안 가져도 된다. 하지만 남편이 말을 잘 들었으면 좋겠다면 무조건 힘부터 갖추어라. 남편도 생각하지 말고 자식도 생각하지 말고 힘부터 갖추어라.

 

힘을 갖추면 자식도 말을 듣고 남편도 말을 듣고 삼촌도 말을 듣는다. 질량의 법칙이다. 오빠를 말을 듣게 하고 싶으면 힘을 갖추어야 한다. 힘은 여러 가지가 있다. 경제의 힘도 힘이고 재주를 갖추는 것도 힘이다. 지식을 질량 있게 쌓는 것도 힘이다. 미모를 잘 갖추어놓는 것도 힘이 될 수 있다. 경제만 있다고 해서 힘이 되는 것이 아니다.

 

힘은 경제의 질량이 있고 지식의 질량이 있는데 질량의 법칙으로 힘이 있고 없고 한 것이다. 지식을 갖추어도 낮은 것을 갖추면 경제가 힘이 더 있는 것이고 지식을 갖추어도 아주 밀도가 있다면 지식이 힘이 더 있는 것이다. 지식인에 따라서 경제가 움직이게 되어있다. 질량의 법칙이다. 일반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다면 사회에서는 크게 먹히지 않는다. 진리라야 한다.

 

진리의 지식을 갖추어야 이것이 밀도가 생겨서 밀도가 질량의 힘이 된다. 상식은 누구나 있는 세상이다. 누구나 상식은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밀도의 질량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절대로 위를 점할 수 없다. 말을 해도 상대가 움직여주지 않는다. 왜? 전부다 상식의 질량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이 말을 안 듣는 이유는 일반상식을 가지고 있어서 말이 먹히지 않는다. 먹힐 것 같지만 상대가 움직여주지 않는다.

 

말은 들어줄 수는 있어도 안 움직여준다. 이것이 미치는 것이다. 이것은 일반상식의 지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어떤 물질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아니다. 앞에 있는 상식을 가진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아니다. 왜 정법 공부를 해야 하는가? 이것은 진리의 지식이기 때문에 이것을 갖추어서 상대하고 대화를 하면 먹히기 때문에 이것을 느낄 것이다.

 

정법 공부를 1년을 하면 상대하고 대화할때 움직인다. 이것이 질량이다. 이것은 상식으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질량이 아니다. 밀도가 생겼다. 영혼에 밀도가 생겨서 영혼에서 품어내는 말에 사람이 움직인다. 사람이 움직이면 물질이 움직이고 뭐든지 움직인다. 그래서 법공부를 해야 한다. 법의 질량은 직접 담아보면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