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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진리

10988강 영적 공부에 대한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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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88강

영적 공부에 대한 욕심

 

문-저는 모든 것이 욕심이 많은데 영적인 욕심도 많다. 그래서 더 깊이 들을 수는 없는가?

있다. 우리 국민들이 영적인 공부를 하기 시작하면 다 모인다. 바른 영적인 공부를 한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신에 대해서 영적인 공부를 신이 나 영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 지금까지 바르게 한 것이 아니다. 자기 논리이다. 저마다 자기 논리가 나와서 이렇게도 나오고 저렇게도 나오고 이쪽에 가면 다르고 저쪽에 가면 다르고 다 다른 것이다. 민족마다 가면 다 다르다. 동네마다 가면 다 틀리다. 자기 방법으로 다 풀어간 것이다. 정답이 아니다. 정답은 만인 만법이라야 한다. 어디든지 맞아야 한다. 그것이 정답이다. 스승님이 가르쳐주는 법문은 어떤 것을 내어 놓아도 어디에 가도 다 맞는다. 임금 공부를 시키는데 저 아래에 백성들도 이해가 된다. 백성 공부를 시키는데 임금도 이해가 된다. 같이 공부를 했다고 해서 네가 임금이 되는가? 그렇지는 않다. 임금 공부를 바르게 하면 진짜 임금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임금을 존경하게 된다. 백성도 임금을 알아야 한다. 우리 자식들도 부모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그러면 부모하고 멀어질 수가 없다. 그런데 부모를 모른다. 그러면 부모하고 멀어지는 것이다. 부모님을 공부를 시키는데 자식도 알아야 한다. 자식이 듣고 이해가 되어야 한다. 따로 해도 그것을 들으면 이해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믿고 스승님한테 자식을 보낼 수도 있어야 하고 자식들도 믿고 스승님한테 가는 것을 반대하지 않아야 되는 것이다. 세상에서 우리만 알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모든 것이 같이 알아야만 소통이 되고 전부다 하나가 된다. 상대를 모르면 내가 아무리 많이 갖추고 많이 배워도 나는 외톨이이다. 지식을 갖추어도 우리가 종합적인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우리가 종교인들이 전부다 분단된 이유가 우리의 종교를 우리가 갖춘 것이다. 다른 것은 모른다. 그래서 배척하는 것이다. 다른 것도 다 알고 우리 것을 알면 융합이 되는 것이다. 모이면 하나이다. 이제 통일을 할 때가 된 것이다. 모든 것이 융합을 할 때가 되어서 이제는 각자 놀면 누구든지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제 융합시대가 열린다. 그래서 이념이 같아야 통일이 된다. 정법 강의를 들으면 너희들은 이념이 같아진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소통이 되고 통일이 된다. 지금 그런 상태이다. 우리 국민들이 먼저 소통이 되고 이념이 같아주어야 북한도 통일을 할 수가 있고 이것이 통일이 되어야 국제도 통일을 할 수 있다. 우리 가족들이 전부다 따로 되어있는데 북한하고 통일을 한다고 하는가? 이것은 완전 춘추전국시대가 열린다. 엉망진창이 되고 국제사회하고도 절대 손을 잡을 수가 없다. 우리부터 통일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누구인지 알아야 하고 홍익인간들은 홍익인간 공부를 하면 최고로 좋아한다. 홍익인간은 둘이 아니고 다 하나이다. 이제 시작을 하니까 급수는 급수대로 모이면 거기서 나누는 것들이 밑에 백성들의 공부가 된다. 그런 것을 잘 마련해야 한다. 다 섞이면 짬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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