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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성장기

595강 자식에게 지식전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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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강

남편 복 없으면 자식복도 없다 –2

 

우리 아이들에게 축복은 정확하게 지식을 전달해주는 것이 축복이다. 세상에 우리가 노력을 해서 빚었던 것을 이제는 공통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공공적으로 돌아간다. 재산을 모아서 자식에게 물려주면 자식은 정확하게 망하는 자식이 되고 정확하게 불행해진다. 분명히 기억하라. 재산을 모아서 아이에게 주면 불행한 아이가 된다. 아이에게는 무엇을 주어야 하는가?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주어야 한다. 가지고 있는 경제를 가지고 가지고 있는 힘을 가지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그런 데에 뒷받침을 해 주어라. 그것이 아이들에게 주는 축복이다. 돈을 주는 것이 아니고 돈은 많이 배우고 갖추면 너 것은 앞으로 온다. 돈을 주면 이것 때문에 노력을 하지 않는다.

 

이것은 없어지고 시간을 까먹고 가지고 있을 때 노력하지 않고 까먹는 바람에 앞으로 세상이 급변하는 세상을 맞이할 수 있는 면역을 키우지 않아서 거기에 분명히 당해서 뭐든지 소멸하고 어렵게 살아진다. 절대로 자식에게 재산 물려주지 마라. 그러면 그 재산은 어디에 쓰는가. 자식들이 배우고 노력하고 이런 것에 뒷받침해주고 그렇게 하고 이것이 남으면 당신들이 배우고 노력을 하고 나 자신에 투자하라.

 

가기 전까지 남기지 마라. 집에다가 아끼는 밥그릇이 있다면 다 꺼내서 다 쓰라. 아끼지 마라. 옷도 넣어 놓지 말고 한 번이라도 입고 패기 처분하라. 넣어 놓지 마라. 넣어 놓으면 벌레가 들어와서 파먹는다. 그리고 구식이 되어서 입고 나오면 이상해 보인다. 시대가 100일에 변한다. 자식들이 그때 꺼내 놓으면 싫어한다. 엄마 이것 좀 재발 버려라. 해도 아직 새것이라고 버리지 말라 고 말 한다.

 

갓그랜저를 지금 타면 안 된다. 쑤셔 박는 것 좀 하지 말고 다 꺼내서 입을만한 것은 입고 빨리 처분하라. 그렇게 하고 지금부터는 집안을 맑게 하라. 다 꺼내서 보고 집안을 깨끗이 하라. 케케 묵은 것에 다가 아무리 좋은 복을 주어도 이 힘이 밀어낸다. 비워두어라. 비워두면 좋은 걷 돌이 들어온다. 빈자리를 채워준다. 꽉 채워놓으면 주고 싶어도 자리를 차지해서 줄 수가 없다. 가감해져라. 앞으로 한번 해보라. 여기에 복이 들어온다.

 

문-남편으로부터 힘든 일을 많이 당하면서 살아왔는데 자식으로 인해 어려움이 더 보태어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됩니까?

 

자식은 구속하는 만큼 내가 연결되어서 그것이 내려간다. 욕심이다. 자식은 욕심을 낸다고 되는 것이 자식과 관계를 내가 몰라서 자식에게 욕심을 자꾸 내는데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는 욕심이다. 자식이 하고 있는 것을 잘 보고 있는 것과 자식이 하는 것을 뒤에서 조금 컨트롤할 수 있는 것으로 도움을 주는 것을 해야한다.

 

자식에게 너무 간섭을 한다든지 너무 압박을 준다든지 이렇게 되면 자식인생이 아니고 내인생이 된다. 이런 것 들을 이제는 정리할 때가 되었다. 자식에게 자유를 주고 부인에게 자유를 주고 내 남편에게 자유를 주어야한다. 뭐가 그렇게 겁이 나는가?

 

자유를 주면 지금은 뭔가 아닌 것 같아도 자유를 주어라. 믿고 풀어주고 인생을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나에게 요청이 오는 것만 해주라. 그때는 분별을 해주어서 이것은 해주어야 될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해서 해주고, 자식에게 30% 이상은 절대로 개입하지 말라. 이것은 대자연의 법칙이다. 오늘날의 사회는 자식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고 30%만 살라.

 

그리고 인생을 70%를 살아라. 이렇게 하면 절대로 자식이 비틀어지지 않고 어려워지지 않는다. 방법을 모르고 자식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한 사람이 앞으로 어디로 가는가. 요양 시설로 간다. 절대로 자식하고 살지 못한다. 자식하고 같이 사는 사람은 집을 내가 가지고 있는데 자식이 집이 없어진 사람이다. 그러면 자식이 나에게 빌붙으려고 살기가 어려워서 오는 것이다.

 

살기가 어려우려워서 지금 전세라도 구하려고 할때 돈은 모자라고 아양을 떨면서 부모에게 같이 살겠다고 들어온다. 돈이 있으면 절대로 너에게 오지 않는다. 이것이 욕심을 내고 산 만큼이다. 멀리 간다. 지금 시대는 자식을 위해서 30% 이상 된 것은 월권행위가 되어서 정확하게 나를 치고 들어와서 아프게 한다. 내 인생을 70% 살고 자식을 위해서는 30%만 살아라.

 

지금은 서로가 불편한 듯 보여도 바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나중에 나에게 기쁜 일이 온다. 왜? 노력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자식을 위해서 더해주기가 쉽지, 작게 해주기가 쉽지 않다. 우리가 조금 어려움을 주는 것을 노력하는 것을 노력이라고 한다. 자식에게 100% 주는 것도 쉽지만 30% 주고 지켜보는 내 마음도 굉장히 아프고 힘든 것이다. 그러나 보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맑히고 키우고 자신을 갖추고 하는 데에 써라. 그러면 내가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서 자식이 조금 모자란 힘을 가지고 올 때 도울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쉬운 것이 정답인 것 같은가 어려운 것이 정답인 것 같은가? 말을 한마디를 해도 자식이 물을 때 대답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라. 갖추지 않아서 나중에 자식이 많이 배우고 나는 못 배웠는데 자식이 뭔가 물었는데 무슨 말을 하는가?

 

무식해서 대답할 것이 없다. 무식한 사람이 어떻게 잘 살아진다고 생각하는가. 무식한 사람은 자식에게 할 말이 없다. 자식이 나한테 물을 때 ‘아 그것은 이렇게 생각해서 묻는구나. 이것은 이러하고 엄마 생각은 이러하단다’ 말을 해주면 엄마를 그냥 보지를 못하고 윗사람이 된 것이다. 이럴 때 받들고 모시는 것이다. 어떻게 아랫사람을 받들고 모시는가. 무식하면 아랫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이가 많다고 윗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나이가 많으면 나이 많은 사람이다. 받들고 모시는 것은 윗사람을 받들고 모시는 것이다. 연세가 많은 분은 배운 것이 지식을 배우지만 연세 많은 분들은 연륜이 있기 때문에 깊은 것을 알고 있다. 깊은 것을 알고 있어야 어른이 된다. 어른이 갖추는 것은 아이들 것을 갖추는 것이 아니고 내 것을 갖추라는 것이다. 아이들은 내 것이 없다.

 

내 것을 갖추면 아이들이 물을 때 대답을 해주면 막힌 것이 뚫리고 답답한 일이 풀어진다. 그 힘을 어른이 주었기 때문이고 그래서 어른이 필요해서 모시는 것이다. 인간은 절대로 필요 없는데 모시는 법칙은 없다. 그래서 자식을 대할 때 분명히 명심할 것은 30% 이상 정도 주지 말 것이며 30% 이상 뭐든지 힘을 대어 주지 말 것이며 30% 이상 침해도 하지 마라. 이렇게만 한다면 전부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식이 성장하면 할수록 정확하게 우리 부모님을 잘 모시고 절대로 헤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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