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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11,016강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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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6강

깨달음

 

수행을 시키는 사람은 하나의 약점을 만들어 놓으려고 하는 것은 네가 탈출을 못 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몸에 이상을 하나가 있게 한다든지 하나의 집착에 걸리게 한다.

네가 깨달음에 걸리게 하는 것도 하나의 잡아놓는 것이다. 깨달음이라고 하는 것이 하나의 잡혀있는 것이다. 부처님을 믿는 것도 하나의 잡혀있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도 네가 잡혀서 걸어 놓은 것이다. 내가 항상 병마가 있는 것도 하나의 잡혀있는 것이다. 네가 이것으로 죽지 않는다.

이것으로 항상 불편하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명히 누구를 찾아가야 한다. 이것이 분명히 오는데 이것이 심해지면 온다. 심하지 않으면 안 찾아간다.

네가 찾아가야 하는데 안 찾아간다면 심하게 해 놓으면 네가 찾아가야 한다. 찾아가면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 그래야 내가 안 어려워진다.

어떤 자는 조상하고 걸어놓고 어떤 자는 내 중심에 걸어서 자연계에 에너지하고 맞물려서 어떤 현상이 오게 한다. 수행자들은 보통 새벽이 되면 추운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기수련을 하면서 돌릴 수가 있다.

단전호흡이나 이런 것을 하면서 돌릴 수가 있다. 이런 찬 기운이 아래에서 들어오는 자가 있고 등에서 들어오는 자가 있다. 이런 것이 틀리다. 등줄기에서 쫙 들어오는 것이 있고 밑에서부터 당겨 올라오는 것이 있고 이런 것은 전부다 단전호흡으로 수련을 하면서 고칠 수가 있다.

이 사람은 단전호흡을 왜 시키는가? 공부하라고 시킨다. 보통 새벽에 한기가 들어오면 새벽에 호흡을 하면서 수련을 조금만 배워서 하면 이것이 없어진다.

그래서 기운이 돈다. 그렇게 조금씩 몇 번하면서 없어졌다고 농땡이를 치는데 조금 있으면 또 온다. 꾸준히 공부하라고 앉아 있게 하는 것이다. 그것을 계기로 해서 참선을 하게 하는 것은 새벽에 잠자지 말고 너 공부하라고 앉아있게 하는 것이다.

호흡법은 꼭 단전호흡을 하지 않아도 다 되고 있다. 누구하고 대화를 잘하면 자세를 바르게 해서 대화를 잘하면 스스로 호흡이 된다. 내가 이런 말을 할 때 보게도 하고 잡아넣게도 하고 이런 것들이 아주 우리가 뭔가 진지한 대화를 할 때 호흡이 저절로 된다.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자연스럽게 호흡법이 일어나는 이런 호흡이 있고 호흡법이 여러 가지이다. 우리가 모든 것은 너를 조금 어렵게 해서 그런 것을 하게 하는 것은 하나를 걸고 너를 공부시키려고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런 키를 잡아서 내가 이런 공부를 해야 하는구나’ 생각하고 새벽으로 일어나서 공부하라고 항상 깨어있게 하는구나 생각하고 뭔가를 하나를 잡았을 때 내가 천상에 고하고 ‘내가 게을러서 있으면 일깨워주시고‘ 이렇게 축원을 하고 나면 내가 그 시간이 되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너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 이런 것도 있다. 지금까지 있었던 기운들을 다 돌려준다. 아프게 하지 않아도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싹 낫게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아픔을 주는 것은 하나의 고리를 붙들어 매는 것이다. 하나의 고리를 우리에게 주는 것은 어떤 방법으로 주었든지 간에 이탈을 하지 못하게 하는데 그것이 너의 약점이다. 언제든지 네가 이탈을 하면 그것이 약점이다.

그것만 너를 틀어주면 너는 제자리에 돌아와야 한다. 이런 장치도 없이 너 멋대로 살게 하려고 육신을 주어서 풀어놓은 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철장을 만들어 놓지 않은 감옥이다. 육신은 너희들에게 수갑이고 너희들이 연장으로 쓰게 프리하게 쓰게 해주었지만 이것이 너희들을 제어하는 장치이다.

이런 좋은 수갑이 없다. 개인에게 딱 맞는 수갑인 것이다. 맞춤 수갑이다. 정확한 수갑이다. 여기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래서 오장 육부를 설치해놓고 이것을 건드리는 것이다. 정확하게 무릎을 꿇을 일은 무릎을 꿇어야 하고 반항을 아무리 해도 너는 꿇어야 한다.

우리가 자연의 법칙을 알고 순응을 하면서 그 안에서 이것을 잘 활용을 해서 이것을 기름지게 쓰면서 세상을 사는 것이 최고로 잘하는 것이다. 불만을 하면 안 된다.

못생긴 사람은 못생긴 수갑을 주었으니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잘 활용을 해야 한다. 잘생긴 것을 주었다면 잘생긴 것을 바탕으로 해서 잘 활용을 해야 한다. 절대로 이것을 탓하면 안 된다.

우리한테 딱 맞는 것이 준 것이다. 이것을 낫게 하려고 하지 말고 이런 것들이 왜 우리한테 이런 아픔을 주고 어려움을 주었는가? 이런 근본을 풀려고 하고 근본을 알고 바르게 접하고 있으면 이것은 싹 눈 녹듯이 없어진다.

주화입마에 걸려서 온 사람들에게 내가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다. 바른 법칙을 가르쳐주면서 하나씩 깨어나면 이것이 언제 없어진 것인지 모르게 싹 없어진다.

억지로 나아 주지 않았는데 없어진다. 아픔은 소리 소문 없이 없어지는 것이 최고로 잘 없어지는 것이다. 억지로 없애는 것은 임시방편밖에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