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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진리

11,088강 노력, 좋은 친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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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8강

노력, 좋은 친구 (1/2)

 

문-노력을 적당히 하면 되는 것인지?

 

노력하려고 하지 말고 재미있게 하려고 해라. 공부도 재미가 있어야 한다. 노력하려고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재미가 있는 속에서 노력은 되게 되어있다. 재미가 없으면 노력할 때 짜증이 난다. 공부는 재미있는 방법으로 할 것을 찾아봐야 한다. 학교 다닐 때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재미가 있으면 성적은 저절로 올라간다.

 

학교 다니면서 재미가 있으려면 어떻게 되는가? 공부를 하려고 하지 말고 재미있는 친구부터 사귀어라. 좋은 친구 만나러 학교에 간다. 학교에 좋은 친구가 있으면 학교 가기 위해서 깨우지 않아도 일어난다. 재미있게 만들어가야 한다. 학교에 가서 공부하는 것은 기본이다. 학교에 왜 가는가? 사람 만나러 가는 것이다.

 

사람을 만나서 적이 된다면 학교에 가지 않는 것이 맞다. 학교에서 가까운 사람이 생긴다면 학교에 가는 것이 맞다. 사람을 얻는 것이 힘이고 자연이 주는 선물이다. 사람을 어떻게 사귀는가? 이것이 중요하다. 사람을 잘 사귀면 공부는 덤이다. 사람을 잘 사귀기 위해서 세상 구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정보를 받는 지식을 갖추는 것이다.

 

세상을 접근하기 위해서 배우는 것은 기본이다. 배우는 것을 열심히 하다 보면 사람을 등한시한다. 옆에 사람이 있고 인연들이 있는데 사람은 하나도 얻지 못하고 책만 파고 지식만 파고 있으면 나중에 지식을 어디에 쓸 것인가? 사람한테 써야 하는데 사람을 모른다. 오늘날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공부를 하지 않았다. 친구를 만나는 것은 그 속에서 사람공부를 하는 것이다.

 

문-좋은 친구는 어떤 친구인가?

 

모자라더라도 말이 통하는 친구를 말한다. 친구들과 대화를 할 때 말이 통하면 기분이 좋은가? 말이 통하는 사람하고 자주 지내고 가까워진다. 말을 한다고 하는 것은 에너지를 주는 것이다. 에너지를 받아들이면 에너지 질량이 올라간다. 사람은 육신이 있고 영혼이 있는데 말을 하는 것은 육신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육신 속에 있는 영혼이 필요한 것이다.

 

영혼이 말을 하는 것은 사랑스럽고 위하는 소리를 받아들이면 영혼이 성장을 한다. 영혼의 양식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말의 질량은 영혼의 질량이 들어가고 지식을 얻는 것도 영혼의 양식이 들어가는 것이다. 밥을 먹는 것은 음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양식이 아니다. 음식은 육신을 지탱하기 위해서 음식을 먹는 것이다.

 

우리가 잘못 알고 기독교에서 음식을 앞에 놓고 기도할 때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을 한 것이다. 몇천 년 전에는 무식할 때이다. 몇천 년 전에 기도할 때 음식을 양식으로 알아들은 것이다. 양식을 무식할 때 받아서 풀기를 음식이라고 적용해서 선천 시대에 무식한 행동을 계속한 것이다.

 

우리는 지구라는 행성을 만들어놓고 물질을 만들어서 생명을 만들어서 살게 해놓은 것은 음식은 저절로 얻어지게 해서 육신을 보존하게 되어있다. 이것은 하나님께 감사할 일이 아니다. 당연한 것이다. 우리가 기본적인 노력을 하면 음식을 먹을 수가 있는 것은 하나님께 감사할 일이 아니고 자동이다.

 

양식은 감사한 것이다. 양식은 상대가 주는 노력이다. 영혼에 양식을 주는 것이 지식이다. 서로가 아는 것을 같이 교류하는 것이다. 서로가 양식을 주고받는다. 이렇게 되면 영혼이 성장하고 질량이 좋아진다.

 

이야기하면서 너무 좋은 것보다는 질량 있는 대화를 하는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 공부는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되게 형성이 되고 잘되고 힘이 된다. 친구가 나중에 얼마나 고마운지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