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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진리

11,066강 가족 간의 신 싸움을 정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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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6강

가족 간의 신 싸움을 정리하고 싶다.

 

문-가족 간의 신 싸움을 정리하려면 무조건 떨어져서 반성하면서 살아가야 하는지 다른 방법이 있는지?

 

신싸움을 끝내려면 무조건 법하고 가까워지면 된다. 신이 활동하고 신이 왜 싸우는가? 수준이 똑같기 때문이다. 법을 가까이해서 법이 들어가면 높아진다. 높아지면 싸움이 안 된다. 질량이 내가 높아지든지 상대가 질이 높아지든지 상대가 떨어져 나가든지 이렇게 하면 싸움이 안 된다. 싸운다고 하는 것은 똑같은 것이다. 무조건이다. 아니라고 하고 싶겠지만 대자연의 법칙이기 때문에 피할 수가 없다.

 

싸움을 했다고 하면 똑같은 것이다. 무엇으로부터 똑같은가? 질량이 똑같아서 같이 있고 똑같아서 싸운다. 싸움은 왜 일어나는가? 말과 행동 때문에 일어난다. 주장이 강하면 싸우는 것이고 주장을 눌러서 정리해놓으면 싸움을 안 한다. 신싸움이라고 하는 것이 질량 때문에 신들이 와있다. 질량이 높으면 높은신이 오기 때문에 싸움을 하지 않는다.

 

질량이 낮으면 낮은신이 온다. 높은신이 와서 있더라도 높은신이 육신에 차고 들지 못하고 낮은신들이 우글거리면 높은 신이 낮은신들을 쫓아내고 들어올 수가 없다. 본인의 질량이 낮기 때문에 높은신이 들어올 자리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이 공부를 하고 실력을 높여 놓으면 자동적으로 실력 있는 자에게 낮은 신이나 싸우는 신은 여기에 있지 못한다. 본인의 질량에 달려있다. 주인공은 나이다.

 

신을 핑계 대지 마라. 질량이 모자라면 모자란 만큼의 신이 와서 있다. 질량이 높아지면 질량이 높은 신이 오고 질량이 낮은 신은 떠나게 되어 있다.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신들이 있을 때는 재미가 있어야 있는다. 놀려먹는 것도 재미가 있어야 놀려먹는다. 재미가 없으면 떠난다. 신싸움을 한다고 하는 것은 똑같아서 싸운다. 이럴 때는 싸우지 말고 자신이 공부할 시간을 100일이라도 갖고 열심히 공부하려고 하면 처음부터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싸움이 줄어든다.

 

시간을 가지고 8=7개월 공부하다가 보면 싸우려고 할 때 말을 할 수가 있어진다. ‘여보 요사이는 조금 좋아진 것 같은데 공부하는 3년 동안만 뭐라고 하지 말고 조금만 도와줘’ 이렇게 말하라. 그리고 ‘내가 못난 자이니 노력을 더 할 것이다. 조금만 도와줘’ 이렇게 하면 조금씩 좋아지면서 올라가면 요사이는 대할 때 싸움을 하지 않게 된다. 사람공부를 하고 신을 핑계 대지 마라.

 

모자랄 때는 신이 키워주지만 홍익인간이라는 말을 할 정도이면 신이 키워주는 때가 지나고 스스로 공부하고 성장을 해서 신을 운용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신과 싸움한다는 것은 이제는 말이 안 된다. 신들도 얼마나 답답하면 그렇게 하겠는가? 부인도 얼마나 답답하면 그렇게 다가오는가? 피눈물을 씹어 삼키면서 자신을 공부하고 보면 정리가 된다. 모든 신은 갖춤을 하고 나면 정리가 된다.

 

자녀도 정리가 되고 주위도 정리가 되고 갖춤이 높아지면 질량이 모자라는 친구가 함부로 할 수가 없어진다. 그래서 정리가 된다. 나를 따르든지 떠나든지 신도 똑같은 것이다. 2013년도부터는 사람한테 넘어온 것이 인본 시대라고 말한다. 신들이 이끌던 시대에서 사람이 운용하는 시대로 넘어오는 것이 인본 시대이다. 이때부터 홍익인간시대가 열린다고 하는 것이다.

 

신들이 앞장서는 것이 아니고 본인이 주인이 되어서 모든 것을 이끌고 나가야 하는 시대이다. 이것을 홍익 사회라고 말한다. 신들을 바라고 있는 것이 아니고 본인이 주체가 되어 나갈 때 신들이 따르는 것이다. 그래서 신이할 일이 있고 우리가 할 일이 있다. 신을 핑계 대지 말고 자신이 공부하는 데 노력을 하고 뭔가 싸우고 있다면 미안한 것을 알아야 한다. ‘내가 모자람이 많으니 조금 봐달라. 열심히 노력할게.’ 하면서 다스려나가면서 싸우지는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