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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진리

11,069강 삼월삼짇날 동안거 소지 올리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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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9강

삼월삼짇날 동안거 소지 올리기 (1/2)

 

문-음력 3월 3일이 삼월 삼짇날이라고 한다. 의미는?

 

과거에는 삼월 삼짇날이 큰 날이었다. 현재는 살아가면서 잊어먹었다. 3월 3일과 7월 7일은 자연에서 소중한 날이다. 양력이 아니고 음력이 변하지 않고 있다. 어디에서 정해졌는가? 한반도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왜? 3월 3일은 시작하는 것이다. 음력 3월은 시작하는 달이다. 봄이 완전하게 들어와서 시작하는 때가 된다. 동안거에 갖추었다면 정리하는 것은 2월 영동 달이라고 말한다.

 

대한민국 기준으로 하면 바람이 많이 불고 변화무쌍한 달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표현하는 것이 영동 할미가 내려왔다고 말하고 영이 동쪽에서 내려왔다고 말한다. 영적인 힘이 동쪽에서 오는데 영동 할미라고 말하고 날이 춥고 비가 오면 딸을 데리고 영동 할미가 왔다고 하기도 한다. 음력 2월에 바람하고 변화무쌍하게 오면 며느리를 데리고 왔다고 말한다.

 

대한민국에는 몇천 년 동안 내려오는 말들이 많다. 신들을 접하면서 살다가 보면 이런 것들이 있다. 한반도에는 엄청난 신들이 내려와 있기 때문에 경험한 자들이 많아서 알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인류를 알아야 하는 때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몰랐던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자기식대로 알고 있는 것을 정리해 주고 바르게 알 수 있게 가르쳐주는 것이다. 3월 1일부터 3일까지 축제가 된다. 동안거를 마치고 영동 대신들이 와서 작업을 하고 떠나면 3월 1일부터 시작을 한다.

 

이제 축제가 벌어지고 3월 3일이 되면 축언을 올리고 이것이 소지올리는 것이 축언을 올리는 것이다. 지금까지 한 것을 ‘앞으로 어떻게 가고자 하니 도와주십시오.’ 하늘에 축언을 올린다. 하늘에 소지를 올리고 축언을 한다. ‘올해는 이렇게 길을 잘 인도해 주십시오.’ 하고 올리는 것이 소지 행사이다. 우리의 원이 어디에 있는가? 원을 담아서 소지를 올리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집안에 소지를 올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소지를 올릴 때 집안 것은 내려놓아도 되고 홍익 사행도를 보라는 것이다. 이웃을 위해서 주위 사람을 위해서 소지를 올리면서 잘 이끌어달라고 그런 소지를 올리면서 축언을 할 것인가? 아니면 사회를 위해서 소지를 올릴 것인가? 나라를 위해서 소지를 올리면서 원을 담을 것인가? 인류를 위해서 원을 담을 것인가? 개인차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작게 원을 담아도 원을 담는 것은 자신을 위하는 것이 아ᅟᅵᆫ고 타인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이것이 홍익인간들이다. 타인을 위해서 노력하면 일은 스스로 되고 빌지 않아도 된다. 자신의 것을 비는 것은 타인을 위해서 노력하지 않고 욕심을 내는 것이기 때문에 들어줄 수가 없다. 어렵고 힘든 것은 하늘이 알고 자연이 안다. 하나님도 알고 있다.

 

이겨내면서 사회를 위해서 노력하면 마음이 거룩하여서 풀어준다. 이것이 풀려야 사회를 위해서 살 것이 아닌가? 갑갑해서는 사회를 위해서 못 산다. 사회를 위해서 축언을 하면 사회를 위해서 일을 할 수 있게 길을 열어준다. 길을 열어주면 갑갑한 것은 길을 열어준다. 축언을 바르게 하는 방법이 욕심을 내기 위해서 하는 방법은 2012년 12월 22일로 끝이다.

 

2013년도부터는 타인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목표를 가지고 가는 것이다. 나한테 어려운 것은 저절로 해결해 준다. 사람을 이롭게 해야 하는 홍익인간들은 욕심을 내면서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은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