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94강 남편과의 의견 대립

 

5,094강

남편과의 의견 대립

 

문-

 

부부가 잘 살아 보겠다고 할 때 남편이 수행하러 다니는 사람이면 부인은 수행을 하지 않아도 되었던 것이다. 우리가 만나는 대는 이유가 있다. 상대가 못하는 것을 서로가 하고 있어서 이해를 어떻게 하는가가 중요하다. 이해를 잘하고 웃으면서 하고 있으면 복이 엄청나게 다르게 들어온다. 경제가 조금씩 들어올 때 남편하고 잘 지내면 대박이 터진다. 뜻이 맞으면 진짜 힘을 준다.

 

뜻이 맞지 않아서 날마다 토닥거리면 그만큼만 준다. 상대가 복을 얻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 토닥거리고 있어서 복을 못 주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경제를 많이 주고 어떤 사람에게는 재주를 많이 주고 어떤 사람에게는 방랑을 할 수 있는 힘을 주고 우리에게는 주는 힘이 다 다르다. 그래서 우리가 팀으로 만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벌고 어떤 사람은 수행을 하는데 수행하는 사람은 돈이 없는데 굶어죽게 놔둘 것인가?

 

그래서 돈을 버는 사람과 연결을 시켜 놓는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의 30%는 수행자들의 몫이다. 수행자는 미래를 위해서 공부를 시키는 하늘의 사람들이다. 하늘의 사람과 연결하는 것은 30%의 돈은 건들지 말고 수행자에게 주라는 것이다. 사회에서 많은 인연을 줄 때 뜻을 맞추어서 운용해 나가도록 하는데 몫이 30%가 있다. 40%는 네가 알아서 해도 된다.

 

경제를 주는 사람들이 있고 중간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고 나중에 힘이 되게 열심히 수행해서 나중에 어떤 역할을 해주는 사람들을 위해서 같이 가야 하는 것이다. 종교나 수련하는 곳에 돈을 넣어준 것이 알아서 갖다 주지 않아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걷어 가는 것이다. 언제 내어 놓아도 내어 놓아야 한다. 거기에 갈 수밖에 없도록 헤맬 때가 오는 것이다. 그때는 지금까지 갖다 주지 않은 납세를 해야 한다.

 

자연은 그냥 운용되는 것이 아니다. 인연들이 오고 혜택을 줄 때는 뭔가 이유가 있는 것을 알고 찾아서 바른길로 가면 더 많은 일을 준다. 그래서 많은 경제를 주고 널리 많은 사람들을 같이 운용해갈 때 인생이 풍부해진다. 내 것이라고 가두면 그때부터 안 준다.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안 준다. 일을 안 하는데 무엇을 많이 주는가? 우리가 돈을 못 번다고 한탄하지 말고 하는 일을 열심히 하라.

 

그러면 인연을 붙여 주어서 뒷받침해 줄 사람을 보내준다. 하늘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틀리게 운용한 적이 없다. 같이 노력하면 앞으로 좋아진다. 남편하고 서로가 자기주장만 하면서 공부는 하지 않은 것이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면 많이 달라질 것이다. 두고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