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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607강 입양 후 집안 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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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강

입양-4 입양 후 집안 줄

 

직접 거기에 가서 잔뼈가 굵으면서 커야지 그 나라에 대해서 알게 되었을 때 뿌리에서 힘이 뻗어올 때 만져서 전부다 확산을 시킬 수 있는 힘을 갖는다. 우리가 미래에 펼쳐질 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것을 걱정하는 것이고 미래에 펼쳐질 것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는 차이다. 아무리 살만해도 그 아이들은 살만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살만하면 아무도 나가지 않게 된다. 재벌들이 저렇게 하면서 저것을 조금씩 해주면 저렇게 되지 않을 텐데, 그렇게 되면 아이들이 씨로 나갈 수가 없게 된다. 그 사람들을 모르고 자꾸 욕을 하고 있다. 뿌리에서 가지에 갈 사람들은 가야 한다. 대자연에서 운용을 할 때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함부로 알지 못하고 막으려고 들면 너부터 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대자연이 하는 일을 막으려고 하면 너부터 친다. 우리가 과거에 경험을 하지 않았는가. 우리가 20-30년 전에 우리가 젊을 때 대자연이 운용하는데, 뭔가 조금 안다고 이념을 가지고 데모하고 앞장을 서서 길길이 날뛰다가 맞아 죽었지 않는가. 그것을 우리가 모를 때는 열사라고 하지만 그 사람들은 열사가 아니라 열을 받아서 죽은 것이다.

 

사람들을 나쁘게 몰아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모난 것이 칼을 맞는다. 젊은 것이 뭐를 그렇게 안다고 이념을 가지고 뛰어나가는가. 20-30대는 아직 세상을 모른다. 세상을 알려면 40대 까지는 내가 부딪치고 경험하고 뭔가를 해봐야 50대가 되어야 그래서 지천명이라고 한다. 이제 조금 안다는 소리다. 그때 답을 내어야 한다. 아직 아이들이 답을 내면 안 된다.

 

그래서 그때 나서서 똑똑하다고 하던 자들은 모두 데려가서 죽었다. 그래서 무서운 공간들이 만들어져서 그쪽에 사자들이 기다리다가 그 아이들이 튀어나오면 족치고 ‘앞으로 안 그럴게요,’라고 하면 병신을 만들어서 내보내고 했다. 많이 용을 쓰는 자는 나갔다가 다시 일을 저지를까 봐 죽이고 안 그런다고 한자는 자술서를 쓰게 하고 내 보냈다.

 

다음에 걸리면 죽는다는 약속을 하고 내 보냈다. 그래서 우리 형제들 중에 일부는 그렇게 하다가 죽었고 일부는 그렇게 하다가 내린 자는 병신이 되어서 있다. 그런 곳에 안 가고 뒤로 빠진 자들은 나라를 위하지 않는다고 보았던 자들은 살아서 건재해서 지금 전부다 갖출 것을 다 갖추고 인류공영을 이바지하는 데에 다 할 것이다. 이 사람들이 모두 50대가 되었다.

 

이제 세상을 알기 때문에 짜서 나가면 된다. 30대는 일할 때가 아니었었다. 40대 중반 50대가 되어야 이 사람들이 이제부터 세상을 설계하고 운용하고 이끌어 나가고 이렇게 한다. 우리 디지털 입양하는 것은 하늘이 운용하는 것이니까 가만히 두라. 그 아이들이 성장해서 커서 사회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우리 일을 준비해야 할 때이다.

 

그 아이들이 거기에 살면 안 되고 여기에 살아야 한다는 법칙이 어디에 있는가. 그런 것에 간섭을 하면 일도 못한다. 우리 일을 지금 해야 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뭔가를 대한민국이 거룩하게 보일 수 있도록 이것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문-입양을 해서 부모 자식 간이 되면 그 자시은 죽은 후에 길러준 집안의 줄로 나열되는지 아니라면 어떻게 되는지요?

 

앞으로 우리가 사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누구의 줄로 가지 않는다. 입양뿐만이 아니고 집안에 있어도 누구의 줄로 가지 않는다. 아날로그가 태어나면서 족보가 끝났다. 그러면 아날로그들이 지금까지는 배우고 갖춘 저마다 소질을 배운 상태이다. 저마다 소질을 갖추어 쓰지 않았다. 갖추면서 경험하고 갖추면서 아는 것까지 했다.

 

아직 인생을 아날로그가 살지 않았다. 아주 묘한 것을 풀어준다. 아무리 처자식을 잘 키워 놓았어도 그것은 과정이고 돈을 많이 벌어서 공장을 많이 차려 놓았어도 배우는 과정이다. 우리 아날로그들은 우리 삶을 0.1mm도 산 적이 없다. 지금 엄청난 소리를 하는 것이다. 우리를 모르면 우리 인생을 못 산다.

 

족보로 해서 너희들이 집안에 태어나서 자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아날로그가 태어나는 것으로 족보는 끝난다. 끝나고 그 뒤에는 천상에 줄을 세우지 않는다. 그래서 스승님이 공도 사상을 들고 나왔다. 그래서 아날로그들 너희들은 일을 할 때 어떠한 자세로 해야 하는가. 부모님이 나를 잘 키워주었는데 부모님이 키워주고 사회가 키워주고 인류가 연결이 되어서 큰 것인데 내가 부모님에게 은혜를 갚아야 되는가.

 

부모님에게 은혜를 갚으면 안 되는 것이다. 부모님에게 은혜를 갚는 것이 바르게 갚는 것이 아니다. 부모님에게 은혜를 갚으면 무엇을 해줄 것인가. 집을 사줄 것인가. 옷을 사줄 것인가. 뭔가 해준다고 갚을 수 있을 것 같은가. 부모님은 인생을 다 바쳤다. 아파트 10채를 사주면 다 갚는가. 그것을 들고 죽었다면 은혜를 다 갚은 것인가.

 

보석을 가지고 스웨터를 짜서 주어도 은혜를 다 갚지 못한다. 스웨터 받아서 죽는다. 너희들이 50대가 되면 죽을 때가 다 되었다. 부모들이 보석 스웨터 입어 보려고 너희들을 위해서 인생을 다 바친 것이 아니다. 부모님들이 너희들을 위해서 인생을 다 바쳤다면 너희들은 부모님들의 희생을 어떻게 갚는가. 부모님들에게 혜택받은 것을 가지고 사회를 이롭게 하면서 갚아야 한다.

 

사회를 이롭게 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조금 가닥을 잡아야 한다. 부모님을 위해서 뭔가를 해주면 부모님 한 사람에게 해준 것 밖에 안 되지만 사회를 이롭게 하면 이로운 세상을 사는 혜택을 받는다. 우리가 다 갖춘 지식인이 되었는데 너희들이 할 일을 다 해서 사회를 이롭게 하면 세상은 엄청난 변화가 온다. 우리 부모님들이 빛나는 이사회를 잠깐이라도 보고 겪고 간다.

 

그러면 부모님에게 이사회를 이롭게 해서 놓으면 부모님이 이사회를 겪고 부모님 친구도 이것을 겪는다. 부모님 형제도 이것을 겪는다. 부모님이 아닌 그 주위에 사람도 그것을 겪고 부모님도 겪고 내 아들도 그것을 겪는다. 온 누리가 이것을 겪는다. 부모님만 겪는 것이 아니고 온누리가 다 겪는다.

 

이것이 진짜 효도이다. 부모님에게 사탕을 사준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이 환경을 온 누리가 혜택을 보도록 하면 이 공답이 부모님에게 간다. 그래서 부모님이 해탈을 한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부모님이 내 자식이 사회에 이바지를 해서 훌륭하게 사니까 부모님이 행복하겠는가, 괴로워 죽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