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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605-1강 족보는 없어진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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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강

입양-2 기른 정. 해외입양

 

족보의 도표가 앞으로는 없어진다. 족보를 중요시 여기지 않고 과거로 남는다. 이제는 아이들이 성도 바꾸고 돌림자도 바꾸고 이름도 바꾼다. 이것을 정부에서 허락을 해주기 때문이다. 뭐든지 다 깨진다. 혈통을 위해서 오던 역사가 다 깨진다. 아날로그는 혈통이 들어가지만 디지털은 혈통이 들어가지 않는다. 이것이 정리가 되고 이제는 죄의 빚고리도 이것으로 끝이다.

 

이것이 과거형이다. 우리가 직접적으로 죄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자식과 부모이다. 거기서부터 혈통의 고리에 따라서 빚고리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아날로그로 해서 끝나고 공도 사상으로 공동 시대가 열린다. 죄의 고리를 그렇게 해서 갚는 것이 아니고 노력을 하는 것이 혈통에 따라서 노력을 해서 마지막 아날로그들이 태어나게 하고 이 사람들이 잘 크게 하는 데까지이다.

 

이것이 지나고 나서는 자식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 자들은 30% 이상이 되면 두들겨 맞는 시대이다. 정확하게 구분이 되어있다. 과거에는 70% 이상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했었고 지금 앞으로 아날로그들은 자식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이 30%만 해야지, 이것 이상 더하면 두들겨 맞는데 자식으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모든 것이 안 좋은 일이 생긴다.

 

그쪽에 영양분을 먹인 만큼 이것을 들어내기 위하여 사고도 나게 만들고 이것을 들어내기 위해서 남한테 맞기도 하게 하고 오만 꼴을 당한다. 왜 지금 아이들이 학원폭력이 생기는가. 잘 생각을 해봐야 한다. 과보호를 한 만큼 회초리를 들고 때려야 하는 것을 과보호 하고 욕심낸 만큼 눈퉁이가 붓도록 맞고 오거나 한방에 많이 아픈 것하고 살살 조금 아픈 것하고 다르다.

 

과거는 낳아준 부모가 나를 버리고 가도 찾아가서 만나면 눈물을 흘리고 그랬었다. 미래는 부모가 나를 낳아서 버려도 상관이 없다. 나를 어떻게 키워주는 노력을 했는가에 따라서 정이 든다. 낳은정은 없고 기른정만있다. 낳은 것은 정이 없다. 인간은 낳아서 3살 때까지는 기억이 없다. 정들지 못한다. 여기는 3차원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기운을 돌리는 것이다.

 

특별한것 빼고는 기억이 없고 4살 때부터 기억을 한다. 3살 안에는 젖을 먹이다가 버려도 정이 들지 않는다. 4살 때 데리고 있다가 버리면 데리고 있은 만큼 정이 든다. 4살 때는 끼고 살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보살펴야하기 때문에 정이 많이 든다. 15살 때 1년 데리고 있는 것과 4살 때 1년 데리고 있는 것과는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엄청난 차이가 난다.

 

15살에는 밥만 주고 일하러 가도 되는데 4살 때는 끼고 다녀야 한다. 이때는 시간을 같이 오래 했기 때문에 정이 든다. 미래는 같이 끼고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자라나는 환경을 어떻게 잘 받쳐주었는가에 따라서 그분을 공경하기도 하고 존경하기도 한다. 앞으로는 낳아준 것을 가지고 정이 끌려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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