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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604-2강 낳은정 기른정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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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낳은 정이 있고 기른 정이 있는데 그중 어느 것이 더 우선 되어야 하는지요?

 

과거에는 기른 정보다 낳은 정이었다. 원리가 왜 그랬는가. 혈통이 중요했고 조상의 얼이 연결되어 있어서 그래서 혈통이 그만큼 무섭고 중요했기 때문이다. 미래는 어떻게 되는가. 혈통이 중요하지 않다. 혈통은 이것으로 끝이다. 아날로그를 빚어내는 대까지 혈통이 끝나는 것이다. 인류의 혈통의 진화는 아날로그가 끝이다. 이 말을 듣고 디지털들을 잘 보라.

 

혈통보존 역할을 할 만큼 태어난 자가 있는지 보라. 혈통을 빚어내고 수천년 수만년 동안 혈통을 돌보고 이민족의 혈통을 보존한 것이 우리 조선시대이다. 2차대전 이후로 마지막 혈통이 태어나고 난리 통에 마지막 혈통이 태어났다. 우리가 태어나서 글 배울 때 처음으로 배운 것이 ‘우리는 민족의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라고 배웠다.

 

이 말이 어떻게 빚었든 간에 우리는 조상의 얼을 빛내고 밖으로는 인류공영에 이바지를 해야 한다고 배웠다. 저마다 소질을 주어서 태어났기 때문에 자기 계발을 해서 안으로 자주독립을 해야 한다고 우리가 배웠다. 우리가 코흘리개의 고 천지도 모르고 무식할 때 배운 것이 우리 아날로그들만 배웠고 기계식도 배우지 않았고 디지털도 배우지 않았다.

 

아날로그들이 이런 것을 배웠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것이다. 앞으로 디지털들이 이런 것들을 알기 시작을 하게 된다. 우리가 알았던 것처럼 아는 것이 아니고 부모들이 이런 것을 배우고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살아 노라고 알려준다. 민족의 사명을 띠고 태어난 것이 아날로그들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2차 대전을 일으켜서 인류의 문물이 이 해동 대한민국으로 다 들어왔다.

 

밖에 가서 주워서 가지고 들여오지 않아도 이 나라로 다 들어왔다. 지금도 세계의 최고의 정보는 이 나라에 다 들어와 있다. 나라에 인터넷 정보가 노력만 하면 다 가질 수 있는 정보가 나라만큼 잘되어 있는 나라가 없다. 교육 환경이 온 국민이 이렇게 잘 배울 수 있는 나라는 인류에 없고 우리는 이것을 첫 경험을 하면서 이것을 맞이하고 있다.

 

이래서 조상들이 위계질서를 따지던 것을 다 풀어놓고 같이 이렇게 배우고 있다. 이것을 다 놓았다. 왜? 우리가 태어났기 때문에 알아서 너희들이 다 하게 만들었다. 이런 일들이 지금 벌어진 것이다. 이제 앞으로는 나를 누구든지 다 놓아도 된다. 우리까지는 낳는 혈통이 그만큼 중요했다. 파도 중요하고 족보가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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