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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6,070강 정법 공부에 빠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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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강

정법 공부에 빠진 것인가?

 

문-법문을 들으면서 다른 것은 안 하고 법문만 들으려고 한다.

 

법문이 좋으면 싫을 때까지 들어라. 지금 시대를 살면서 좋은 것을 해야 한다. 법문을 들으면서 이것이 싫다면 이것을 놓아라. 내 것이 아니다. 지금은 아닌 것이다. 법문을 들으면서 이것이 너무 좋으면 이것을 빨리 흡수를 해야 한다. 우리가 처음에 법문을 만나면 어떻게 되는가? 너무 좋아서 미친다. 그래서 다른 것은 다 놓아버린다.

 

왜? 우리가 진리가 목마른 자들이다. 우리가 지식에 목마른 것이 아니고 지식은 널린 것이 지식이다. 지식은 모두가 공유하는 시대가 열려서 인터넷에 들어가거나 사람의 말을 들어도 다 지식이다.

그런데 진리는 아무도 쏟아내지 않는다. 지금은 지식을 다 갖추었다고 하는 것은 질량이 좋기 때문에 여기서 에너지를 또 흡수를 해야 하는데 질량 있는 에너지를 흡수를 해야 우리가 힘을 쓸 수가 있는 것이다.

 

일반적인 지식은 우리가 다 갖추어서 갖고 있는데 일반 지식을 더 품어도 그것이 그것이다. 이때는 진리를 만나는 지식을 가져야 양이 차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진리를 찾으러 헤매는 것이다. 진리를 우리가 처음에 만나면 오랫동안 진리를 흡수를 해야 하는데 오랫동안 진리를 흡수하지 못한 시대가 15-20년이 지났다. 그전에는 진리를 찾을 때가 아니고 지식을 보충할 때이다.

 

지금은 진리를 찾아야 할 때 진리가 없는 것이다. 스펀지가 물이 필요한데 바짝 말라있는 것이다. 진리를 만난 순간에 다른 것은 하나도 필요가 없다. 우리가 목이 마를 때 물 만나면 정신이 없을 정도로 마시고 나면 살만한 것이다. 그때부터는 진리에 목이 마르지 않고 조금씩 접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데 어느 정도 진리에 젖어들면 지금부터 진리를 접하는데 게을리하지 마라. 진리만 너무 하고 있으면 너의 일을 못한다. 어느 정도 양이 차면 너의 사회 일도 하고 바르게 대하고 진리를 가지고 갖춘 것이 있으면 내가 사람을 바르게 접하지 못한 것도 알게 되고 바른 생활을 알게 된다.

 

모자란 것을 바르게 대하면서 가다 보면 메말랐던 영혼이 부드러워지고 힘을 가지게 되고 새로운 너의 인생을 살게 된다. 이렇게 해서 지금은 다른 것은 놔두고 이것을 만나고 있는 것이다. 조금 가다가 보면 너무 목마르지 않는다. 이때 음악을 들어보면 전에 듣던 음악인데 전에처럼 들리지 않고 음악이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는 것이다.

 

전에는 좋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음악이 만져지고 사람들의 대화 속에서 뭔가가 만져지는 것이다. 진리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새로이 만져진다. 이렇게 해서 세상을 만지는 것이 새롭게 만져지고 스스로 공부가 되어간다. 세상을 만지면서 내가 진리로 교육을 받은 것하고 같이 믹서가 되어서 세상이 움직이고 살아있다. 이런 일이 일어났던 것이다. 이것은 빠지는 것이 아니고 진리는 빠질 수가 없다.

 

목이 마를 때는 젖을 수는 있는데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빠져나와서 진리는 진리대로 접하고 사회는 사회대로 접하고 빠지지 않게 되어있다. 그러면 빠지는 것은 어디에 빠지는가? 술에 빠지게 되어있다. 술은 빠진다. 법에는 빠지지 않는다. 그래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