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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1,038강 조언을 구하는 사람 대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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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8강

조언을 구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바르게 공부하려면

 

문-저는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일을 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사람과 관계에 대한 어려움이 많이 있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나 사랑하는 가족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 그런 분들이 너무 고집이 세거나 에너지가 약한 분들이 인연으로 많이 온다. 가끔 나보다 나이가 많은데 어려움을 이야기하거나 조언을 구하는 인연들이 오고 있다.

 

중간에 사람들이 고집이 센 사람들이 많고 나 또한 고집이 세고 에너지가 크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고집이 센 사람들을 붙여주어서 스스로 공부하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고집을 안 부리려고 노력하고 내가 말한 것을 녹음을 하고 늘 듣고 수정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내가 고집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 될 때가 있고 사랑하는 삶들과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어야 할 때 어떤 자세로 공부해야 하는지 그리고 고집 센 분들이나 어려운 사람들을 어떻게 바르게 대해야 하는지요?

 

내가 가진 생각 패턴을 먼저 바꾸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 주위에 많다고 말을 하는데 내 주위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사람도 없다. 내 생각이고 주위의 이야기들이다. 현재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한 사람도 없다. 패턴을 바꾸어야 한다. 나한테 준 인연들이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없다. 부모님이 자식을 사랑하는 것 같은가?

 

그렇지 않다. 자식을 인연으로 주면 내 욕심으로 자식을 이끌고 간다. 사랑을 절대로 안 한다. 너희들이 원수 관계인데 어떻게 사랑을 하는가? 원수라는 것은 무엇인가? 다른 방법으로 바꾸면 빚쟁이 관계이다. 빚쟁이를 어떤 방법으로 빚을 지던지 서로한테 빚쟁이 원수이기 때문에 가족들은 최고의 빚쟁이들이다. 빚쟁이가 나를 사 한단 말인가?

 

자기 것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하는 것은 공부를 해서 나중에 나한테 도움이 되어달라는 소리이다. 너를 사랑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네가 잘 되어야 내가 너한테 빚을 받겠다는 것이다. 키워서 빚을 받아먹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모를 잘 모시고 공경하라고 말을 하는데 모시고 공경하는 것은 빚을 갚는 것이 아니다.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네가 잘되어 이사회에서 일을 할 때 그것이 빚을 갚는 것이다. 부모님을 잘 모시는 것은 어떤 것인가? 나에 대해서 걱정을 하지 않게 하는 것이 잘 모시는 것이다. 내가 미국에 있어서 촌에 자주 안 찾아온다고 안 모시는 것이 아니다. 나를 걱정하지 않게 희소식이 가도록 사는 것이 부모님한테 효도하는 것이다. 지금 나한테 사람들이 자꾸 붙는가?

 

내가 중심으로 되어있는 일꾼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신의 제자라고 말한다. 신의 제자들 중에도 중심이 되는 제자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사람들을 많이 보낸다. 가족도 보내고 인연들을 보내면 이 사람들을 내가 감당을 해야 하고 처리할 줄 아는 실력을 가져야 한다. 실력이 없이 사람들을 자꾸 대하면 어떻게 되는가?

 

사람들 때문에 내가 멍이 들고 사람 때문에 상처를 입고 사람 때문에 내가 인생이 망가진다. 그래서 내 실력을 갖추어서 사람을 접해야 한다. 지금은 공부하라고 사람을 주는 것이다. 내가 사람들하고 사랑타령하는 것은 아니다. 사랑은 언제 하는가? 내가 상대에게 도움이 되었을 때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서 온다. 내가 도움이 되었을 때 나를 사랑하면서 오는 것이다.

 

좋아서 오다가 더 도움이 되면 사랑하면서 오는 것이다. 내 곁을 떠날 수가 없다. 나를 사랑하면 내 곁을 못 떠나고 네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곁을 못 떠나는 것이 인간이고 신이다. 정법을 계속 들으면서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서 처리능력이 부족하다. 이 정법을 많이 들으면 처리하는데 굉장히 힘이 된다.

 

내가 어느 정도 정법을 듣고 나서 이것이 옳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사람들이 상담을 많이 한다. 그 상담을 받고 나서 걱정하지 말라 고 하고 이것을 권하라. 권하고 나서 안 들으면 간섭하지 마라. 정법을 들을 때는 이것을 잘 써야 한다. 우리 젊은이들은 이정법을 얼마나 쓰는가에 따라서 내 인생이 바뀐다.

 

이 정법을 바르게 쓰는 방법을 연구하고 같이 나누면서 이 정법을 바르게 쓰는 법을 같이 나누어야 한다. 앞으로 미래는 교육 시대이다. 지식 시대는 이것으로 마무리가 되었고 지식은 공유하는 시대라서 인터넷에 다 들어가서 지식은 우리가 뒤져서 보기만 해도 우리가 다 알게 되는 시대이다. 우리가 진화를 다했기 때문이다.

 

지식은 보고 들으면 전부다 내가 쓸 수 있게 되어있다. 그런데 미래는 교육 시대이고 진리의 시대이다. 왜? 엄청난 지구촌에 이루어 놓은 이사회를 이끌어 가야 하는 이것을 운용을 해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운용을 할 때는 지혜가 열려야 한다. 내 앞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이것을 운용을 하려고 할 때 지혜가 안 열리면 안 된다.

 

지혜가 열리게 하려면 진리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앞으로는 진리의 시대이고 교육의 시대이다. 지혜의 시대이다. 지혜로 일을 처리하면 힘든 것이 없고 지식으로 똑똑한 것으로 처리를 하면 계속 힘든 것이 온다. 지혜를 열어야 하기 때문에 교육을 받는 것이다.

 

지혜로 교육을 받는 것이라서 지금은 듣고만 있어도 좋아지는데 뭔가 분별이 나는 것이 달라지는데 나중에 이것을 연구하면서 교육을 받으면 어떻게 되는가? 이것을 원리 교육이라고 한다. 이 교육을 받으면 해마다 질량이 엄청나게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