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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부동산

6,072강 임대료를 안 내는 임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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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2강

임대료를 안 내는 임차인

 

문-

우리가 갑갑한 일이 있다. 임대업을 하는데 임대료를 내지 않고 임대를 하면서 나를 힘들게 하면 누가 갑갑한가? 임대인이 갑갑한 것이다. 이럴 때는 임대인이 뭔가를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세입자를 미워하기보다는 내가 뭔가를 잘못하는 것이 있으니 이것을 찾아야 한다.

세입자를 미워하면 세입자가 임대인을 더 힘들게 한다. 그런데 또 더 미워하면 다른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하려고 또 오게 된다. 이렇게 계속 내가 어려움을 계속 겪게 되어있다. 아픈 사람이 치료를 하려고 생각을 해야 하는데 병균을 보고 미워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나한테 올 일이 있어서 온 것이다. 우리 사회에 일어나는 것들이 세균과 같은 것들이다. 올 때가 되면 오는데 오는 환경을 내가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어렵다면 내가 분명히 부른 것이다. 그 사람을 미워할 것이 아니고 이런 환경이 왜 일어날 수밖에 없는지 찾아야 한다.

나 자신을 찾아서 고치고 나면 이것은 저절로 해결이 된다. 힘들게 하던 사람이 잠을 자고 나서 웃으면서 오는 것이다. 힘들게 하지 않는다. 내가 힘들게 하는 환경이 없어졌는데 누가 힘들게 한단 말인가? 자연은 그렇게 일을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힘들게 하면 우리가 무식해서 부처한테 가서 힘들지 않게 해달라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던 것이 미신이다. 아니면 하나님한테 세입자를 내보내달라고 비는 것도 미신이다. 하나님이 사자를 보냈는데 쫓아내어 달라고 한다고 해서 쫓아 주겠는가?

이것도 하나님의 사자들이 온 것이다. 왜? 너를 바로 고치기 위해서이다. 네가 잘 나갈 때 이 사회를 둘러보았던가? 네가 잘 나갈 때 이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하였는가? 우리가 생활이 조금 좋아지면 사회를 둘러보는 의무까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

내가 조금 잘 산다면 이 사회를 둘러볼 의무까지 같이 갖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둘러보지 않고 네가 성장하려고 할 때 너를 끌어내릴 일이 또 생긴다. 그래서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자연은 0.1도 틀리게 운용하지 않는다. 탓하지 마라.

나한테 어려움이 오는 것은 어려운 환경을 내가 만들고 있는 것이니 그 안에서 내가 찾으려고 노력을 하라. 나 자신을 위해서 노력하는 자는 자연이 도와주고 어렵게 하지 않는다. 네가 잘 해야만 돕는 것이 아니고 노력을 하는가 안 하는가를 보는 것이다. 노력하는 자는 절대로 버리지 않는다.

내가 허황되게 아닌 짓을 맞다고 자꾸 고집부리고 하고 있기 때문에 채찍을 때리는 것이다. 내가 잘못한 것이 잘못이 아닌 것인가? 네가 어렵게 끌고 가기 때문에 자꾸 두들겨 맞는 것이다. 노력하는 자는 절대로 자연이 보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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