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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1,113강 세금 먹는 자리는 공부하는 자리(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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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3강

공무원인 첫째 아들과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둘째 아들(2/3)

 

지금 기업에 사람들이 취직해서 들어가면 석박사를 하고 재주가 있어서 회사에 들어가면 40%는 일반 사원으로 가고 5%는 그 위로 들어간다. 공직에서 20-30년 근무하고 차관급으로 사회에 나오면 기업에 70% 자리에 들어간다. 1급은 1급 대기업에서 데리고 가고 2급은 2급 대기업에서 데리고 간다.

 

공직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국가공무원으로 있을 때는 공부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월급을 많이 받지 못하지만 사회에 나와서 대기업에 들어갈 때는 엄청난 봉급을 받고 들어가게 된다. 공직은 사람을 키우는 자리이다. 재주를 부리는 사람들이 잘나가는 것 같아도 공직에서 시간을 들여서 잘 갖추고 나오면 가치가 올라간다.

 

중간에 똑똑한 사람들이 있는데 끝까지 위로 올라가지 않고 중간에 사업한다고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은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다 까먹게 된다. 똑똑해서 나오면 남에게 다 빼앗긴다. 회사에서 승진해서 올라가면 밑에 있을 때 주지 못한 인프라 환경을 다 준다. 차관 정도 되면 이 사람에게 주는 인프라는 국가의 힘으로 국민들이 다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인프라가 국제적으로 사람을 사귀고 이런 것을 같이할 수 있는 환경을 주고 경비도 다대 준다.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더 많은 환경을 준다. 외국의 장관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가 어느 정도 국제적으로 만날 수 있는가? 170여 개국에 링크를 다 걸어 놓았다. 어디에든지 연락해서 가면 국제적으로 다 만날 수 있게 몇십 년 동안에 인프라를 다 만들어 놓았다.

 

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서 이런 좋은 인프라를 바르게 쓰고 있는 사람이 없다. 이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떤 환경을 주었는지 본인이 누구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국제가 우리나라하고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 대한민국은 인프라가 대단하다.

 

대통령은 170여 개국이 대통령을 다 만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만나려고 할 때 개인점보기까지 준비되어 있다. 공항에 가서 티켓을 끊지 않아도 된다. 박정희 대통령은 공항에 가서 티켓을 끊어서 다녔다. 나라가 어려워서 개인 비행기가 없어서 일반석에서 타고 눈물흘리며 울고 다닌 사람이다.

 

나라가 힘이 없을 때는 대통령도 대접을 해줄 수가 없는 것이다. 조금만 말을 하면 그 당시에 재무부 장관이 임명을 받고 일을 하는데 7개월이 되어도 월급을 주지 않았다. 청렴결백한 사람인데 이 사람에게 월급을 주지 않으니 쌀이 집에 떨어진 것이다. 말도 못 하고 낑낑거리며 다니는데 어느 날 대통령 보고 ‘봉급 좀...’ 어렵게 입을 뗐는데 대통령이 하는 말이 ‘장관 자리를 주었는데 봉급까지 주어야 하나?’라고 말을 할 때가 있었다.

 

주위에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주었는데 거기에서 봉급 하나도 못 챙긴 단 말인가? 나라에서는 장관들 봉급을 챙겨줄 여유가 없었다. 그때 고생을 많이 했다. 우리의 선배들이다. 그런 일화가 있을 정도로 지금은 얼마나 좋은가? 출장 가면 출장비 주고 월급은 월급대로 다 주고 처자식 교육받을 만큼 다 주고 고기를 먹을 때도 1등급을 먹을 정도로 좋은 시대이다.

 

공직 자리는 본인을 키우는 자리이고 대통령 자리까지 올라가면 세계 공부하고 국민들이 뒷바라지를 해주는 자리이다. 5년 동안 대통령 공부를 바르게 하면 대통령들이 친구가 되고 후배가 되어서 전부다 정치할 수 있는 사람으로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면 정치를 하고 실력 발휘를 하는 것이다.

 

지금 오늘날 대통령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70%는 국제를 상대하면서 본인을 다져나가면서 국제를 배워야 하고 같이 대화만 나누면서 확장시키는 생각만 가지고 있어도 저절로 공부가 된다. 사람도 가까워진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바르게 하고 내려오면 세계에 최고로 친한 친구가 50-70명은 된다. 왜 할 일이 없다고 말하는가?

 

그때부터 실력으로 그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면 된다. 대한민국 나라가 빛이 난다. 대통령을 하고 나와서 할 일이 없다고 삽 들고 나와서 논에 농약 안 주고 우렁이를 넣어두고 아침에 우렁이 잡아서 된장 끓여 먹고 있을 것인가? 대통령을 그만두면 할 일이 없어서 농촌에서 늙어 죽을 생각만 하는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는가? 그렇게 하는 것이 대통령이 아니다. 갑질하다가 늙어죽으러 가는 것이 된다. 만일 대통령을 할 때 뒷바라지를 다해주는데 국제적으로 공부를 해서 가면 어떻게 되는가? 본인이 젊어져서 나오게 되고 이때부터 인생이 시작이다. 공부가 끝났기 때문이다.

 

큰 공부가 끝나면 일을 할 때 큰일을 해야 한다. 이것이 실력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이렇게 될 때 진짜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공직 자리는 나를 갖추라고 뒷바라지해 주는 자리이다. 그것은 하지 않고 나한테 주어진 환경을 가지고 국민들이 이 나라의 주인이고 월급 주는 사람들에게 나라 주인들에게 갑질을 하고 앉아있는가?

 

이렇게 하면 안 된다. 국민이 월급을 주면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찾아야 하고 속에서 공부하고 잘 성장하는 것이 국민들에게 떳떳한 것이다. 실력이 상승되어서 세계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할까? 이렇게 해야 공무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