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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1,095강 비종교인으로 종교인을 상담할 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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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5강

상담의 법칙-비종교인으로 종교인을 상담할 때 (2/2)

 

문-종교인들은 비종교인들에게 벽을 쌓는 경향이 있다.

 

상담받으러 온 사람에게는 종교인이나 비종교인에 대해서 신경 쓰지 마라. 어려워서 온 사람들이다. 어려워져서 종교지도자에게 가지 않고 비종교인에게 왔다고 하는 것은 탈종교를 한 것이다. 자연 공부는 하나님의 공부이다. 하나님의 제자로서 사람을 대하는 것이다.

 

종교에 가야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에서 공부하는 자체가 하나님이 만들어놓은 공부를 한 것이다. 지식은 하나님이 공부하게 만들어놓고 배양한 것이다. 선천시대는 뭐든지 자연의 법칙으로 이끌어서 만들어놓은 것이 하나님의 숨결이다. 하나님이 종교를 만들었는가?

 

기독교도 만들어놓고 불교도 만들어놓고 사회의 지식도 만들어놓은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다. 천주교에 가지 않았다고 해서 하나님을 안 믿었다고 말하는가? 하나님의 법칙 안에 살면서 각을 뜨고 이것이 맞는다고 하거나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칙은 안 미치는 것이 없고 사회의 지식을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공사이다.

 

그래서 대대로 자손들이 살면서 지식을 배양하는 것이다. 기독교를 만들어서 운용하는 것은 자기들의 논리로 하는 것인데 위정자들이 하고 있는 것이고 하나님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나 천주교나 불교는 자기들의 논리로 선을 그어서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르고 있는 것이다.

 

후천시대가 되면 하나님이 조직들을 깨려고 하는 것이다. 지식만이 자연에서 성장해온 법칙이다. 기독교나 불교는 언제까지 성장하다가 멈추었다. 50%까지 성장하고 나서 2차 대전 이후로 지식인들이 성장하면서 30%를 커왔다. 먹고사는 것을 면하고 나서 종교지도자들이 하는 것을 배워서 성장하는데 종교지도자들은 가르친다고 멈추어서 있고 우리는 성장해서 온 것이다.

 

그런데 종교지도자들이 50%에서 멈추어 서있고 우리를 이끌어주지 못해서 헤매게 된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이다. 종교지도자들이 가르칠 때가 있었다. 이것을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공부로 인정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가 30%일 때 가르친다고 하면서 가르친다고 하면서 군림하고 머물러 있었던 것이다.

 

우리가 배우면서 성장을 했기 때문에 종교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성경을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성경을 보지 않아도 이야기만 하면 이해를 다할 정도로 70% 컸는데 종교지도자들이 50%에서 머물러 있기 때문에 멘토를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국민들이 공부를 안한 것이 아니고 공부를 했는데 70%에 머물러 있다.

 

이것이 사회교육이다. 종교는 틀에 눌려서 정지되어 있고 사회는 계속 발전하는데 우리가 흡수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교육받은 사람이 심리 상담을 하는 것이다. 종교심리 상담을 하면 한계가 있어서 50%밖에 못 간다. 사회심리 상담자들이 상담을 해야 70%까지 채워주기 때문에 사회심리 상담자들이 나오고 있다.

 

종교를 믿더라도 사회를 배워온 지식인들이어야 상담자가 될 수 있다. 아니면 성경을 가지고만 말을 하기 때문에 50%짜리밖에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군사라는 의미가 여기에 있다. 우리가 갖춘 것은 하나님이 한 것이고 세상을 진화하게 한 것은 하나님이 하셨고 우리는 그 속에 있다.

 

하나님을 찾지 않고 믿지 않았다고 해서 하나님의 제자가 아닌 것이 아니다. 성장하는 자체가 하나님의 일꾼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 홍익인간으로 자라고 있는 것이다.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이해가 된다면

 

‘하나님 죄송합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고 하나님의 일꾼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제가 일꾼이 될 수 있게 힘을 주십시오.’ 이런 축언정도는 할 수 있어야 사람을 상담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을 상담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제자가 아니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