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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1,092강 자녀에게 말을 많이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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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강

자식에게 자꾸 정법을 말한다.

 

지금 사회에 사는 아이들은 의논해야 한다. 의논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7살이 되면 의논해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어떻게 할까,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어?’ 의논을 한 것은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 의논하지 않고 하면 짜증을 낸다. 큰 아이들은 가만히 놔두어야 한다. 뭔가 밥이나 빨래나 용돈이나 여건이 만들어진 것은 해주어야 한다.

 

문-외국에 있는 자녀와 전화 통화를 자주 하는데 그때마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부모가 말을 많이 하게 된다.

 

대화를 할 때 아이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어야 한다. 부모는 아이들의 말을 듣는 것부터 먼저 해야 한다. 듣고 나서 해줄 이야기가 있다고 해도 참아야 한다. 아이가 뭔가 질문을 해오게 되어있다. 그때 아이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정확하게 해주었다면 아이들은 절대로 불만을 갖지 않는다.

 

질문을 할 때 대답을 해주어야 한다. 평소의 아이들의 말을 많이 들어주었다면 아이가 답답한 일이 생겨서 질문을 할 때 답이 바로 나오게 되어있다. 질문을 들어주면서 중간에 말을 끊고 말을 많이 하게 되면 나중에 아이가 답답할 때 질문을 해도 정답이 나오지 않는다.

 

왜? 아이들이 평소에 이야기하는 것은 변화가 있는 것을 그대로 전달을 한 것이다. 이런 것들을 들어놓아야 나중에 아이가 답답해할 때 정리가 되어서 바른 답을 말해줄 수가 있는 것이다. 아이가 답답해서 ‘엄마’라는 말만 해도 감이 오는 것이다. 그때 아이가 답답해하는 소리를 들으면 답이 나오게 되어있다.

 

아이가 질문하기 전에 답을 해주면 언젠가 아이가 답답해서 질문을 할 때 답을 말해줄 수가 없다. 그래서 아이들이 답을 찾기 위해 다른 인연을 찾아간다. 이런 것으로 해서 옆에 사람에게 빠지기도 하고 부모를 벗어난다. 사람은 어떤 문제의 답이 필요할 때 답이 나오지 않으면 옆으로 간다.

 

남편이 부인에게 뭔가 의논을 할 때 답이 나오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간다. 그것을 바람을 피웠다고 말을 한다. 부인이 남편에게 어떤 말을 했는데 남편이 답을 주지 못하면 다른 곳을 찾아간다. 답을 찾아야 하는 것이 인간이다. 평소에 대하는 것을 바르게 못 대해서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가족이라고 말을 하는데 착각을 하는 것이다. 가족은 서로가 같이 자기의 할 일을 바르게 할 때 가족이 된다. 거꾸로 하는데 가족이 되는 법칙은 없다. 생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방법이 없다. 지금까지 겪어온 일이고 겪을 일이다. 자연의 원리 법을 알아야 한다. 인생에 도움이 되어야 믿고 따르는 것이다.

 

이제는 공부하지 않으면 된다. 가정이 잘못되었다면 뭔가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에 찾아야 한다. 안 찾으면 방법이 없고 깨지는 수밖에 없다. 누구든지 못 말리고 하나님도 못해준다. 전부 이 세상은 헤쳐모여 한다. 답답해서 질문할 때 답을 주는 곳으로 가게 되어 있다. 답이 없으면 미친다.

 

에너지 질량이 좋아서 순환이 안 되면 미치는 것이다. 대기업 총수도 답을 주면 온다. 대기업들이 같이 뭉치면 좋겠지만 서로한테 도움을 주지 못한다. 나라와 나라끼리도 같이 뭉치지 못한다. 자기 나라도 힘들어하기 때문이다. 나라에 필요한 것을 의논해올 때 답을 주면 가까워진다.

 

북한이 우리한테 접근해올 때맞는 답을 주면 가까워진다. 똑같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그렇게 해서 깨진다. 공사 주의가 민주주의에 의논해올 때 잘 풀어주어서 도와주면 공산주의 국가가 민주주의 국가에 가까워져서 통일이 된다. 작은 것 하나 푸는 것이 위에까지 똑같은 법칙이다. 하나를 이해를 잘하면 세상을 푸는 실타래가 된다. 이제는 소통시대이다. 소통이 되면 누구도 갈라놓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