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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1,089강 하루 일과 분배, 휴일을 바르게 사용하는 법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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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9강

하루 일과 분배, 휴일을 바르게 사용하는 법 (2/2)

 

문-하루가 24간인데 잠자는 시간과 쉬는 시간을 어떻게 분배를 해야 하는가?

 

4;3;3으로 한다. 크게 나누면 3;7의 법칙이다. 대자연은 3;7의 법칙으로 운용하고 있다. 인간도 3;7 법칙으로 살아간다. 잠자는 시간이 하나가 있고 세상에 일을 해야 하는 시간이 하나가 있고 자유시간이 하나가 있다. 잠자는 시간은 쉬어야 하는 시간인데 해야만 하는 것이다.

 

육신은 잠자는 휴식을 해주어야 보존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휴식시간은 30%를 정해놓고 의무를 행하는 시간은 40%이고 나머지 자유시간이 30%이다. 휴식시간과 행하는 시간을 합해서 70%는 해야만 하는 것들이다. 이것이 70%가 된다. 30%는 자유 시간이다.

 

자유시간은 모자라는 것을 더 갖출 수가 있고 낮잠을 잘 수도 있고 허비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자유시간을 잘못 사용하면 인생을 좌우한다. 자유시간을 알차게 쓰면 인생이 갈수록 빛나게 된다.

 

문-고3 같은 경우에는 잠자는 시간도 작고 휴식시간도 작고 공부하는 시간이 긴데 그것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잠자는 시간도 공부를 하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공부가 잘 안되는 것이다. 이것은 뒤죽박죽 섞어서 열심히 잘하는 것 같은데 잘하는 것이 아니다. 잠을 잘 때는 푹 자야 내일 공부를 1시간을 하더라도 알차게 할 수가 있다. 육신의 운행의 법칙이 그렇다.

 

아침식사를 할 때는 하고 가야 운행이 잘 돌아간다. 20시간을 공부를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능률이 있다. 트러블이 일어난다. 시간을 배합을 잘해서 활용할 때 컨디션이 좋아서 다른 사람이 12시간 공부할 때 4시간만 공부를 하여도 뛰어넘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능률이다. 쉬는 시간은 쉴 수도 있고 갖출 수도 있고 어떻게 쓰더라도 되는 것을 여기다가 다 보태어 주면 몸에 부하가 걸린다. 쉴 때는 쉬어야 한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책을 볼 때 공부하는 것이 있고 쉬는 것이 있다.

 

책을 좋아서 보는 것은 쉬고 있는 것이다.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산책을 한다든지 운동을 한다든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은 좋은 에너지가 생성이 된다. 그리고 공부할 시간에 공부를 하면 능률이 올라간다.

 

문-일주일에 하루는 쉬어 주어야 하는가?

 

1년에 365일은 배합 수이다. 우리가 일주일에 하루는 일주일 동안 틀 속에서 못하는 일들을 할 수가 있다. 못한 것을 일요일을 보충하는 것이다. 시간의 틀에 매여있으면 할 수 없던 것들을 주말에 하는 것이다.

 

토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시간을 주면 멀리 갈 수가 있는데 주중에는 규칙에 매여있어서 멀리 갈 수가 없다. 이틀의 시간을 주면 반경이 멀어져서 갔다 올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 힘이 된다. 주말에 하지 못한 것들을 해보는 것도 공부이다. 이것도 학습이 된다.

문-대학을 정해놓고 공부하게 되면 시험을 자주 보게 된다. 목표에 집착하지 말고 열심히 하는 것은 재미있게 하라는 것인지

 

공부하는 것은 실력을 갖추는 것이고 목표를 정해서 거기에 가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은 마이너스가 된다. 실력을 갖추면 어디에든지 갈 수가 있다. 실력만큼 노력한 만큼 그때 자기 자리에 가야 한다. 목표는 서울대를 하면 안 되고 무엇이 되고자 하는 이념을 잡아가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이념을 잡으면 공부는 저절로 그렇게 된다. 공부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서울대를 목표가 되면 안 되고 위인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나라를 위해서 뭔가를 하고 싶다거나 인류를 위해서 무엇이 되고 싶다거나 이런 목표를 잡아주어야 한다.

 

아이들 때는 위인 전기를 많이 읽어야 한다. 사춘기 때 어떤 책을 보는가에 따라서 능력이 달라지고 목표가 달라진다. 대학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대학은 저절로 갈 수가 있다.

 

문-학교 공부를 하다가 보면 꿈이나 그런 생각을 할 시간이 없다. 나중에 생각할래? 이렇게 된다.

 

부모가 그렇게 만든 것이다. 부모들이 자식한테 이야기를 해줄 시간이 있고 형제들이나 친지들이 이야기를 해줄 시간이 있는데 이때 어떠 이야기를 해주는가에 따라서 아이들의 인생이 결정이 된다.

 

멋있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잘 풀어서 이야기를 해주면 그렇게 되고 싶어하고 마음이 커진다. 일반적인 것은 들리게 되고 공부가 스스로 된다. 외우는 것은 외우는 감각만 키우고 실력이 되지 않는다. 사람이 커야 한다.

 

문-공부를 왜 해야 하는 것인지 써보라고 하는 일기를 쓴다든지?

 

일기는 왜 써야 하는지 이해되게 해주어야 한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근거가 남아가는데 지금 쓰지 못하면 영원히 쓰지 못한다. 기록이기 때문이다. 일기를 쓰는 것은 기록이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남길수록 좋은 것이다.

 

공부를 하는 것은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다. 서울대 가려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다. 게으르면 훌륭한 사람이 되지 못한다. 서울대 가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삼성에 들어가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갖추면 삼성이 엘리트들이 모여서 일을 한다고 하는데 거기에 가볼 수가 있다. 가보면 문호를 국제적으로 열어가는 것을 알게 되면 국제로 나가보는 것이다. 삼성도 하나의 사회이다. 하나의 직장이 아니고 사회의 구성이다.

 

현대도 구성이고 엘지도 구성이다. 어떤 구성을 타고 멀리 뻗어 나갈 수 있는지 삼성에 들어가서 실질적인 현장 공부를 해야 하는데 사회에 나와서 공부하는 것이다. 대학까지 나오는 것은 기초 공부를 하는 30%이다. 사회 나가서 실질적으로 부딪치면서 공부하는 것이 30대까지 하는 것이다.

 

돈 벌러 가는 것이 아니다. 직장 다니는 것도 직장 학교이다. 사회는 거대한 학교이다. 대학원이다. 30대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인생이 걸려있다. 젊은이들이 직장을 구하려고 하고 얼마를 받는지 신경을 쓰는데 잘못된 것이다. 30대는 배우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부모들이 뒷바라지를 해주던 것을 사회가 뒷바라지를 해주는 것이다.

 

사회가 경제를 뒷바라지해주는 것을 잘 운용해가면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사회는 학교이다. 사회는 우리를 뒷바라지하면서 키우는 곳이다. 거기의 노예가 되어서 있으면 안 된다. 서울대에 꼭 가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말고 재미있게 학교 다니고 재미있게 친구 사귀고 하면 된다. 공부는 저절로 되어야 한다. 억지로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