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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부동산

615강 계획 실패했다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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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강

계획-2, 실패했다면(2/4)

 

대표가 되고 끝까지 남는 사람이 이념을 가지고 들어온 사람은 큰 사람이다. 다음에 돈을 가지고 온 사람 다음에 재주를 가지고 온 사람으로 구분이 나누어진다. 재주를 가지고 온 사람은 제일 밑에 있어야 한다. 이것을 어기고 위로 올라가려고 하면 트러블이 일어나서 깨지는 조짐으로 간다. 재주있는 사람은 많다. 우리 사회를 가만히 정리를 해보면 답이 나온다.

 

이념을 가진 사람은 제일 작다. 우리나라 집단에서 이념을 가진 자는 몇 사람 되지 않는다. 이사람들이 기업 총수가 되어서 일으킨 것이다. 다음에 돈을 댄 사람도 많다. 이념을 가진 자보다 자본을 가진 사람이 더 많다. 경제를 가진 자가 많은데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다. 기술을 가진 자는 자본을 가진 사람보다 숫자가 어마어마하게 사람이 많아진다.

 

우리가 이사회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을 찾는다면 많은 집단 중에서 숫자가 제일 작게 있는데도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 세상에서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최고 윗자리에 있다. 다음에 할 수 있는 사람이 중간 사람이고 그다음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부에 있는 사람이다. 이런 식으로 정확하게 구분이 되어 있는 데도 바르게 못썼다.

 

지금까지 우리가 사회를 운용을 하면서 모순이라는 것을 맞본 것을 잘 정리를 해보면 ‘우리가 이런 것이 모자랐구나.’ 그래서 이런 것을 겪을수밖에 없었구나.라는 것을 아는 사회이다. 앞으로 다시 우리 삶을 바르게 못 살아서 겪었다면 우리가 이것을 정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정리를 해서 바르게 후손들에게 물려주면 후손들은 이런 것을 겪지 않는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우리가 자손에게 무엇을 해줘야 되는 것인가, 후손에게 무엇을 해주는 것이 해 주는 것인가? 이런 것들을 찾아내야 한다. 후손에게 잘 크도록 집안일을 해주는 것이 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동물적인 근성에서 의식주를 하는 것이다. 인간의 후손에게는 무엇을 주어야 하는가? 겪은 것들을 가지고 정리를 해서 다음에 살아나가는데 진화 발전되게 해주는 것이 인간이 해야 되는 것이다.

 

그것이 후손을 위해서 사는 것이고 후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서 농사지어 후손에게 먹이는 것이 후손을 위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안 해도 다른 것을 먹어도 후손들은 먹고산다. 해주니까 후손이 그것을 먹고 다른 것을 하는 것이다. 우리 후손을 위해서 등골이 휘도록 일했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무식할 때 먹이기 위해서 한 행동들이다. 이것은 동물적인 삶이다.

 

우리는 인간으로 살면서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다. 우리가 경험한 것을 잘 잡아서 정리를 해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창업, 사업 시대는 우리가 어떻게 계획을 세워 나가야 하는가를 잡아 나가야 한다.

 

문-지금 1차 2차 3차 계획을 세우라고 말씀하셨는데, 만약 1차 계획에서 실패를 했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까?

 

새로 다시이다. 1차적으로 우리가 성공하는 것은 힘이 없을 때는 힘을 갖기 위해서 설계를 해서 가야 하는 것이다. 만일에 우리가 사업 밑천을 만들어야 하는데 없을 때 ‘당신이 2천만 원만 대라’고 해서 3인만 모이면 된다. 3인이 출자해서 법인을 만들면 주식회사도 만들 수 있다. 여기서 경제가 더 있으면 더 크게 할 수도 있다.

 

우리가 사업을 기본적으로 할 때 아무리 안 되어도 3억 가지고 한다면 30억은 있어야 한다. 3억을 기본으로 출자를 해서 기본이 모이는 설계를 했다면 기본적으로 30억이 만들어져야 뭔가 해보려고 1억을 가지고 한다고 할 때 10억을 가지고 있어야 뭔가 달려들 수 있다. 우리가 천만 원 가지고 뭔가 해보려고 하는 사람과 1억을 가지고 뭔가 해보려고 하는 사람이 이 사람이 근기가 틀리다.

 

1억 가진 사람이 뭔가 이제 해보려고 시작을 한다고 하면 이 사람이 뭔가 하려고 행세를 하려고 든다면 10억은 내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동업을 하는 것이다. 1억 가지고는 행세가 안되는 것이다. 10억을 가져야 뭔가를 하는데 그것이 안되니까 동업을 해서 힘을 갖추어 보려고 1차적인 동업을 하는 것이다.

 

30억이 되면 1인당 10억으로 힘이 생긴다. 이것을 가지고 밑천을 삼아서 이제부터 사업을 할 수 있다. 뭔가 출발을 해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하든지, 10억을 가지고 3년 동안에 뭔가 사회를 보았다고 하면 해보면 이것이 모인다. 3명이 성공을 해서 다시 출자를 해 출발을 한다면 30억이 출발을 하는 것이다.

 

30억이 출발을 하면 아무리 안가도 지금의 사회라면 기본적으로 4년을 하면 아무리 안되어도 300억대는 된다. 제일 낮은 것도 300억으로 큰다. 그런데 1차로 할 때 마음이 안 맞아서 1인이 나가게 되면, 둘이서 뜻 맞추어서 하게 되면 이것은 크게 되고 나간 1인은 밑에 앉아서 지금 올라오게 된다. 대체로 1명이 나가도 2명이 뜻을 맞추어서 하게 된다.

 

대자연에서는 나간 사람이 더 크는 법칙은 절대로 없다. 힘이 뭉친 사람들이 크게 된다. 2차적으로 큰 사람이 3차로 올라올 때 마음이 상하지 않고 잘 왔다면 이제는 가족이 된다. 그래서 형 동생이 정해지고 위아래가 정해지고 오너가 있고 3차를 일으키는데 10년이 되면 바탕이 만들어진다. 그때는 3천억이 될 수도 있고 몇 조를 경영할 수도 있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낼 수 있다.

 

1차, 2차 3차에서는 사람들이 뭉쳐질 수 있는가? 금이 갈 것인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돈이 많이 벌리느냐가 아니다. 사람이 묶어지느냐 떨어지느냐가 문제이다. 2차적으로 했는데 중간에 파장이 일어나서 중간에 찌그덕 거리면 절대로 300억으로 못 올라가고 중간에서 찌그덕 거리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보낸 것이 정확하다.

 

300억을 잘못 운영해서 시간을 보낸 만큼 10%씩 마이너스가 되어서 나중에 4년이 지난 뒤 7년이 되었는데 100억만 되었다면 60%만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끼리 찌그덕 거리면 절대로 못 큰다. 사람이 화합이 되어 웃으면서 의논이 잘 되어 잘 풀어 가면 최하가 300억이다.